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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해에 떠오르는 밝은 해처럼 새해는 밝고 희망찬 일들만 계속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0년 첫 아침, 정근태
83. 시브코바 알렉산드라 세메요노브나(СИВКОВА АЛЕКСАНДРА СЕМЕНОВНА) - 2005년 9월 10일
1938년 생 이신 알렉산드라 할머니는 따님과 손녀와 함께 캅차가이에 살고 있습니다. 침례받기 몇 달 전부터 캅차가이 교회에 꼬박꼬박 출석하면서 공부를 해온 분입니다... 친구인 다마르 집사님과 따님의 인도로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실은 전부터 나올 마음이...
우리는 왜 사랑을 해야 하나?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고, 자라고, 사랑하고, 늙고, 병들고, 죽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다섯 가지는 가만히 있어도 되는 것이고, 한 가지는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초점을 가만히 있어도 되는 것에 맞추어야 할까요? 아니면, 가만히 있어...
120. 박재웅 - 2008년 12월 13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박재웅 군은 2008년 12월 13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13. 돌기흐 갈리나 니키치츠나(ДОПГИХ ГАЛИНА НИКИТИЧНА) - 1999년 10월 27일.
1999년, 우즈베키스탄 치르치크 고려인 교회에 매주 수요일 저녁과 첫째, 셋째 안식일에 가서 말씀을 전하고 돌보고 있었습니다. 1950년 생인 돌기흐 갈리나 씨는 그 첫 열매입니다. 고려인도 아니면서 고려인 교회에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꾸일륙 고려인 교회 침례 희...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 (빌 3:8) 이 세상의 어떤 지식도 우리를 영생케 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영원히 살게 하고 영원한 영광을 누리게 하는 지식도 없습니다. 과학적인 지식은 과학적인 일에 있어서 사람을 능하게 합니다...
데이트 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피하기 위한 몇 가지 규칙
데이트 기간 중에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만나지 않기 위해 어떤 주의를 해야 할까요? 첫째, “안 돼”라고 말하는 것을 배우십시오. 데이트를 시작하는 젊은이들이 약속해 두어야 할 것은, 서로 “안 돼”라고 말하는 것...
겸손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저희를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예수님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8) 덴마크의 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 왕자가 말을 타고 시골로 사냥을 가면서 빈민촌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 시골길에서 그는 참으로 ...
키르기스스탄에서 기독교 개종자들의 핍박 심해지다
기독 일보는 키르기스스탄의 개독교인들을 향한 핍박을 보도했습니다. 다음은 기사 일부입니다.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기독교인들의 교회들 폐쇄 명령 받아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지난 7월 12일,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크리스천들의 안식처인 키르기스스탄...
115. 정기언 - 2008년 10월 18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정기언 군은 2008년 10월 18일 삼육 대학교 살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부산 액트 방문
5월 10일, 부산 ACT를 방문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들과 어려움이 있어서, 많은 수에 비해서 많이 모이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이제 더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부산 액트 화이팅입니다.
인간의 척도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사 55:8-9)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위엄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창조주와 그분의 손으로 이루어진 ...
자이승 승전기념탑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Ulaanbaatar)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자이승 승전기념탑(Zaisan Memorial)에 가는 길, 승전기념탑을 향하여 올라가는 길, 방금 뿌린 비가 무지개를 선물했습니다. 이제 저 언덕 위에 승전기념탑이 보입니다. 승전기념탑까지 올라가려면 260...
2009 여름 수련회 전체 사진
2009 여름 수련회 전체 사진
대둔산
대둔산은 충남 금산군, 논산시와 전북 완주군에 걸쳐있는 해발 878m의 아담한 산입니다. 완주군 쪽에 있는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다본 풍경입니다. 산 여기저기에 바위와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어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
데이트 신청에 대한 대처
상대가 데이트를 신청해 온다면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적어도 상대가 예의를 갖추어 정중하게 신청했다면, 나도 예의바르고 정중하게 대답해야 합니다. 만약 상대방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일 마음이 있으면, 그가 데이트를 청해 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
004 부르칙 니꼴라이(БРУТЧИК НИКОЛАЙ) 장로
2005년 7월 9일 카자흐스탄 캅차가이 교회
34. 한 브로녜슬라프 발렌티노비치(ХАН БРОНЕСЛАВ ВАЛЕНТИНОВИЧ) - 2000년 8월 16일.
1952년생인 브로녜슬라프 씨는 리다 집사님의 남편입니다. 여러 친구들과 함께 역시 오래전부터 교회를 들락거리면서도 침례를 결심하지 않다가,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침례를 받았...
테를지국립공원의 거북바위와 승마
<사진을 Click 하시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테를지국립공원은 어디를 보아도 아름답지만, 최고의 명물은 거북바위입니다. 거북바위를 향해가는 입구에서 누가 봐도 저거구나 싶은 바위와 대형 게르를 파노라마로 잡아보았습니다. 거북바위 뒤쪽에 있는 작은 돌산...
러시아 이주 150년 1 - 고난과 역경의 세월
러시아 이주 150년> 최초 정착지 지신허 마을 (연해주=연합뉴스) = 1864년(일부 전문가들은 1863년으로 주장) 두만강 국경을 건넜던 조선의 한인들이 처음으로 정착했던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지신허 마을이 있던 곳. '지신허 마을 옛터'란 제목의 비문에는 '1863년 함...
74. 김 엘레나 이고례브나(КИМ ЕЛЕНА ИГОРЕВНА)- 2003년 7월 19일.
1989년생인 엘레나 양은 예가이 예까쩨리나 윤고브나(48번) 집사님의 손녀, 최현숙 할머니(66번)의 증손녀 입니다. 2001년 비쉬케크 전도회를 마치고 침례를 받은 두분과 함께 비쉬케크 고려인 교회에 출석하다가,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
사랑의 시선
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에 솔로몬은 사랑의 시선으로 응답합니다. (아가 1:9)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내 사랑아", 솔로몬은 그의 사랑하는 이에게 "내 사랑"이라는 칭호를 사용합니다. 사랑하는 사이에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벗기는 法, 버티는 女
프랑스가 일명 부르카 금지법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 내용을 보도한 동아일보의 보도입니다. 프랑스 정부가 무슬림 여성의 인권보호를 명분으로 도입한 ‘부르카 금지법’이 11일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으나 파장이 만만치 않다. 경찰은 벌써부터 “...
파리 시내 둘러보기
세느강 남쪽인 에펠탑에서 또 다른 파리의 중심인 콩코르드 광장으로 가는 길에서,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re II)를 건넙니다. 그런데 이 다리의 교각이 멋집니다. 이 다리는 파리 센 강에 있는 다리로서 파리 전체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 다리로 알려져...
191. 김미송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김미송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본국송환 위기 맞았던 우즈베키스탄 목사 이야기(1)
작년 가을, 마크센 자바르베르게노프는 카자흐스탄의 감옥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감옥살이도 고통스러웠지만 그의 출신국인 우즈베키스탄으로 추방하겠다는 위협은 더 고통스러웠다. 그렇게 그는 90일 가까이 감옥에서 보냈다. 그에게 적용된 죄목은 외국인...
우즈벡 강제노동자의 피와 눈물을 닦아주세요
ㆍ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목화밭 징집… 작년에만 안전사고 등으로 11명 사망… 그 목화로 지폐 만드는 한국 기업·조폐공사는 “직접 책임 없다” 외면2013년 9월15일 오전 우즈베키스탄의 한 마을 부근 목화밭에서 아미르벡 라크마토브(당시 6세)가 어머니 곁에서 놀고 있었다...
82. 이 발리나 희옌(И ПОЛИНА ХЕЕН) - 2004년 1월 3일.
우즈베키스탄에서 돌아와서 ACT에 시무하던 2003년 경희대학교 앞을 지나가다가, 앞에 가는 두 아가씨가 러시아어로 말하는 소리를 듣고 다짜고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 둘 중의 하나이고 고려인인 발리나 씨는 우즈베키스탄의 칠칙에서 KDI 대학원으로 유학을 온 학...
재정 바닥난 우즈베키스탄 도시, 병아리로 교사 월급 지급
영국 BBC는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의 카라칼팍스탄 주 누쿠스 시가, 은행에 보유한 현금이 없다는 이유로 교사들에게 줄 월급을 병아리로 지급해 해당 교사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교사들은 이런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지난해에는 감자나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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