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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명물 죽녹원
담양의 명물 죽녹원입니다. 대나무숲인지라, 팬더들이 있습니다. 물론 살아있는 녀석들은 아니죠. 죽엽들이 바람에 흔들리면 시원한 소리를 냅니다. 물론 대나무의 매력은 쭉쭉 뻗은 시원함에 있습니다. 여지저기 좋은 공간들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조금 높은 곳도 있어...
테를지 캠프
울란바토르에서 60여km정도를 가면 테를지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거리는 60여km라지만 도로 사정상 3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리고, 60여km를 왔지만 여전히 행정구역상으로는 울란바토르입니다. 국립 공원 안에는 게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금방 해가...
"중앙 아시아 마지막 남은 옴파로스"
"중앙아시아, 정말 마지막 남은 배꼽일까?"라는 제목으로 이한신의 <중앙아시아, 마지막 남은 옴파로스> 라는 책의 서평이 ohmynews 에 실렸습니다. 그리운 중앙 아시아의 감동이 있어 주소를 소개합니다.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
(빌 1: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고로 바울은 자신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두 번째 힘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을 들고 있습니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아무도 구원의 길에 설 수 없습니다...
세미빨렌친스크 전도회 셋째날과 넷째날(8월 7~8일)
월요일 저녁, 전도회 셋째 시간입니다. 이제 평일로 접어들었습니다. 평일의 첫날인 월요일은 중요한 바로미터가 됩니다. 시작시간에 이르러 십여명의 구도자들을 포함해서 어제와 비슷한 숫자의 청중을 보내주셨습니다. 첫 날에 오셨던 고려인 노부부는 참석하지 않았...
149. 김영아 - 2015년 6월 27일
김영아 님은, 2015년 6월 27일에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130. 이정규 - 2012년 10월 27일
이정규 군은, 2012년 10월 27일, 원주중앙교회에서 동생 승규군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122. Rosalina Da Costa - 2011년 1월 29일
Rosalina Da Costa 씨는 동티모르의 로스팔로스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2011 한국 ACT 봉사대 기간중에 로스팔로스 인근 Com 해변의 민물이 샘솟는 작은 연못에서 남편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새 대통령에 미르지요예프 당선
지난 9월 초 우즈베키스탄을 25년 이상 철권통치했던 독재자 이슬람 카리모프 전(前) 대통령이 사망하면서 조기 대통령 선거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대통령 권한대행인 자유민주당 샤프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omonovich Mirziyayev)후보가 ...
6. 신승환-이경희
2012년 2월 26일 - 본부교회
2012 한국 ACT 겨울 비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012 한국 ACT 겨울 비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12명의 친구들 모두 감동과 아쉬움을 가지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다녀오니 홈페이지가 200개가 넘는 스팸글로 도배되어 있네요. 마치 주인 없는 집에 귀신들이 더 많이 들어왔다는 예수님의 비유를 보는 ...
사랑에 대한 두려움
많은 젊은이들이 사랑하고 싶어하면서도, 선뜻 사랑에 빠지기를 두려워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을 하면 상처를 입지 않을까?” 상처에 대한 두려움은 많은 이들의 발목을 잡습니다. 그러나 상처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를 붙잡도록...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1
이른 새벽, 새벽 4시에 기상한 우리는 터키 최고의 비경이라는 카파도키아의 어스름을 헤치며, 예약한 열기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괴레메 인근의 열기구 비행장으로 향합니다. 카파도키아의 괴석들이 밝아오는 여명속에서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보는...
스스로 해하지 말라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
산마리노 구시가지 2
구시가지를 따라 걷는 여행은 계속됩니다. 곱은 골목길에 계단까지, 걷는 여행자는 힘들지만, 쇼윈도우안의 고풍스런 상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인형가게의 쇼윈도우입니다. 옷과 자세는 제각각이지만, 얼굴은 거의 똑같습니다. 명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서있습니...
031 조규택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 ...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감사함'은 그리스도인의 모든 기도에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요소입니다. 기도하는 이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선하게 이끄실 것을 확신할 때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염려하고 낙심하고 주저앉아 있는 자...
성장과 열매
(아가 7:7)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송이 같구나 솔로몬운 다시 그의 신부를 바라보며 노래합니다.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종려나무'는 열대나 아열대 지방에서 많이 대추야자나무입니다. 보통, 3~7m 정도의 키를 자랑하는 종려나무는 이 지역의 대...
백두산 서파에서 바라본 천지
계단을 다 오르자 눈앞에 펼쳐진 천지. 언제 그랬냐는 듯 전체의 모습을 다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두산 천지는 면적 9.17㎢, 둘레 14.4km, 최대너비 3.6km, 평균 깊이 213.3m, 최대 깊이 384m, 수면 고도는 2,257m입니다. 백두산 천지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화산 호수이...
사마르칸트 외곽의 현대식 모스크
사마르칸트에서 약 10km 거리의 외곽에는 새로 지은 모스크가 있습니다. 이슬람을 국교로 하는 우즈베키스탄답게 깔끔하고 널찍하게 자리잡은 모스크입니다. 고도 사마르칸트의 모스크 양식을 모방한 모스크로 둘러쌓인 광장에는 모스크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이 모...
中 머니파워… 타지크서 서울 2배 땅 받아내
130년 끌어온 영토분쟁 끝내 파미르고원 지역… 자원 풍부 10억불 차관 저리 제공 약속 중국이 청나라 말 때부터 130년을 끌어온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과의 영토 분쟁을 끝내고 동부 파미르고원 지역의 영토 1158㎢를 할양받았다. 서울 면적의 약 2배에 해당하는 크기이...
시드니 달링 하버 2
달링 하버 주변에는 호주 국립 해양 박물관(Australian National Maritime Museum)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원주민의 배로부터 현대의 첨단 해양 장비까지 호주 바다의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습니다. 건물 자체가 대양을 향해 출항하는 함선의 모습을 연상...
029 문승일 집사
2018년 1월 6일 영동교회
11. 김성희 양 - 1998년 7월 25일.
당시 궁촌 교회 김문영-박명희 집사님의 둘째 딸입니다. 안흥 전원학교에서 돌아와서 저와 집사람과 함께 열심히 공부도 하고, 하나님의 말씀도 배우곤 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새벽기도에도 열심히 따라나왔었지요.
019 임유
2017년 6월 24일 영동교회 아버지 : 임완수 어머니 : 이재랑
190. 김은혜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은혜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하여 썼는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어떤 시인은 이렇게 풍자했습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외바퀴 손수레와 같다. - 밀지 않으면 나가지 않는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카누와 같다. -...
우리는 기뻐하고 있는가?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 3:1) 현대인들은 언제 기뻐할까요? 주식 혹은 부동산을 사 놓은 것이 크게 올랐다든지, 로또에 당첨이 되었다든지, 입학 또는 취업 시험에 합...
[피플]실크로드의 중심에서 목놓아 부른 ‘아리랑’
(경향신문에서 펌) 1937년 가을. 불과 일주일의 말미를 주고 구소련은 20만명의 연해주 거주 고려인들을 가축운송용 화물차에 실어 중앙아시아의 허허벌판에 내려 놓았다. 강제 이주된 고려인들은 벌판에 움막을 짓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이렇게 중앙아시아에 오게 ...
몽마르뜨 언덕 올라가는 길
주차하기 쉽지 않은 몽마르뜨 언덕, 주변을 돌다가 좀 여유 있어 보이는 골목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골목에 있는 작은 아파트도 참 멋진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돌로 포장된 도로와 주차장 위쪽의 정원, 창문에 내어놓은 화분까지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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