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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리노 구시가지 2
구시가지를 따라 걷는 여행은 계속됩니다. 곱은 골목길에 계단까지, 걷는 여행자는 힘들지만, 쇼윈도우안의 고풍스런 상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인형가게의 쇼윈도우입니다. 옷과 자세는 제각각이지만, 얼굴은 거의 똑같습니다. 명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서있습니...
미래에 대한 전망
(빌립보서 1:25-26)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미래에 대하여 세 가지 전망을 하고 있...
금강산 온정 지구
분단을 넘어 찾아간 금강산은 주민과 접할 수 있는 평범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금강산 관광의 기지가 되는 온정지구는 그나마도 북한 주민들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온정지구에 들어서자 "반갑습니다"라고 쓰여진 글은 우리가 국외로 나왔는...
13. 돌기흐 갈리나 니키치츠나(ДОПГИХ ГАЛИНА НИКИТИЧНА) - 1999년 10월 27일.
1999년, 우즈베키스탄 치르치크 고려인 교회에 매주 수요일 저녁과 첫째, 셋째 안식일에 가서 말씀을 전하고 돌보고 있었습니다. 1950년 생인 돌기흐 갈리나 씨는 그 첫 열매입니다. 고려인도 아니면서 고려인 교회에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꾸일륙 고려인 교회 침례 희...
심령이 가난한 자
(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그리스도 당시에, 백성들의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영적으로 보화를 가진 부자인 줄 알았다.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과 …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누가복음 18장 11절)고 한 바리새인의 ...
46. 리 비딸리 보리사비치(ЛИ ВИТАЛИЙ БОРИСОВИЧ) - 2000년 10월 21일.
2000년 10월 21일, 칠칙 교회에는 한 가족 5명이 함께 침례를 받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리 알라 집사님의 동생인 리 보리스 씨 일가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살다가 여러 형편이 어려워짐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칠칙의 누이와 함께 살기 위해 이주...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만약 그대들이 자신의 부족들을 의식한다면, 그것을 애통하는 일에만 모든 기력을 다 바칠 것이 아니라,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유일한 구세주이시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112) 우리가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가서 영광 중에 계시는 예수를 바라...

1973년 7월 7일 호우로 인해 인도의 뉴델리 남동쪽 100마일 지점에 강물이 불어서 도로를 휩쓸어 큰 버스와 그 승객들을 강물 속에 쓸어 넣고 말았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86명 중, 단지 여덟 사람만이 살아남았는데 그들의 증언에 따르면 인도 사람들의 계층을 가로...
고령 대가야 고분군 2
화강암을 박아놓은 길을 따라 마지막 코스를 올라갑니다. 이제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멀리보이는 산줄기와 고분들, 그리고 방금 밟고 지나온 길, 다 올라와서 지나온 길을 바라보면 참 멋있습니다. 갑자기 산안개가 돌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는 정상에 있는 고분들입...
협재굴
제주도는 독특한 화산 지형 탓에 동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협재굴은 황금굴, 쌍용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236호로 지정되어있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입니다. 입구에는 이를 알리는 음각이 큰 바위에 세겨져 있습니다. 협재굴로 내려가는 입구입니다. ...
158. 박연희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박연희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194. 박은경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박은경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새 대통령에 미르지요예프 당선
지난 9월 초 우즈베키스탄을 25년 이상 철권통치했던 독재자 이슬람 카리모프 전(前) 대통령이 사망하면서 조기 대통령 선거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대통령 권한대행인 자유민주당 샤프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omonovich Mirziyayev)후보가 ...
곤장
몇 대나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 사람이 몇 대를 맞는 것이 한계일까요? 우리 나라에도 근대적 형벌 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곤장 100대”, “매우 쳐라” 등등, 태형이 일반적이었지요. 현대에 들어와서는 형벌로서의 매는 자취를 감추게 되지만, 옛날에는 어느 국가에든...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네덜란드 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풍차지요. 네델란드를 찾는 이들이 풍차를 보기 위해 찾는 마을이 바로 잔세스칸스입니다. 잔세스칸스는 네델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북쪽으로 13km 떨어진 잔 강변의 마을입니다. 암스테르담에서 기차로 잠간 달린...
간절한 소원
종은 저녁 그늘을 몹시 바라고 품꾼은 그의 삯을 기다리나니 (욥 7:2)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 (암 5:6)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 6:3) 그대가 진리를 배우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성경을 살필 때에, 하나님께서는...
부산 앞바다의 갈매기
부산 ACT를 방문할 때 만난 부산 앞바다의 갈매기입니다.
승환아 오랫만이다...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다... 잘 지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구나.. 역시 너답게 국제적인 분위기 속에서 잘 적응하면서 살고 있구나.... 정말로 힘든 시간이 지나가면 그 결과와 열매들이 반드시 있는 것들을 바라보면서 너도 좋은 결실들을 맺게...
콜로라도 강이 만든 장관, 호스슈밴드
그랜드캐년에서 엔텔로프캐년으로 이동하는 길, 가는 길에 멋진 장관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이름하여 호스슈밴드. 문제는 입구가 발견하기가 어렵다는 것. 물어가며, 지도를 보며 이동했어도, 끝내 입구를 찾지 못하고 페이지(Page)시내까지 들어와 버렸습니다. ...
북한, 우즈베키스탄 주재 대사관 폐쇄
중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던 우즈베키스탄 주재 북한 대사관이 우즈벡 정부에 의해 폐쇄 조치되었다고 KBS가 보도했습니다. KBS에 의하면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있던 북한 대사관이 이달 초 폐쇄됐고, 공관원들은 지난달 말 모두 철수했고, 대사관 건...
통곡의 벽
솔로몬이 세운 궁전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스룹바벨의 성전이 새롭게 세워졌습니다. 헤롯은 이를 증축하였는데, 이 예루살렘에 세워진 장엄하고 아름다운 성전이 예수님 당시의 성전이지요. 이후 로마의 타이터스 장군에 의하여 예루살렘은 파괴되고, 그때의 성전 ...
20년 만에 바닥 … 아랄해의 환경재앙
중앙아시아의 아랄해가 거의 사라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달 16일 촬영한 위성 사진을 보면 호수가 대부분 사라지고 작은 호수 몇 개만 남았다. 아랄해는 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면적 6만8000㎢(남한의 3분의 2)로 세계에서 넷째로 큰 호수였다. 옛 소련이 ...
후버 댐
라스베이거스 공항에서 차량으로 40~50분 정도를 달려 후버 댐에 도착했습니다. 엄청난 협곡 사이에 있는 후버댐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후버 댐(Hoover Dam)은 애리조나 주와 네바다 주 경계의 블랙 협곡에 있습니다. 콜로라도 강의 물길을 막아 세운 댐입...
고려인들에 대한 접근
<사진은 펠가나 고려인 교회, 1999> 한국인 선교사가 중앙 아시아 지역에 대한 선교를 계획할 때 항상 먼저 고려되고,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고려인들에 대한 선교이다. 이는 같은 민족이고, 일정 부분 동질감을 찾을 수 있는 이들에게 먼저 접근하게 된다고 하는 ...
종의 모습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 2:6~7) 바울은 예수님께서 종의 형체를 가지셨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종의 외적인 모습을 취하셨거나 종으로 가장하셨다...
052 문주영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문주영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한국 공무원을 차관에 앉혔던 우즈베키스탄
경향신문은 "한국 공무원을 차관에 앉혔던 우즈베키스탄"이라는 제목으로, 국빈방문하는 사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 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1221200021&code=910203#c...
[카작지킴이] 아름다운 장례식 2편
아름다운 장례식 2편 다음날 월요일 이른 아침 다나의 친구 마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다나의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당황함도 잠시 선교사로서 기별도 전하지 못하고 도대체 어제 뭘 한 것인가, 스스로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서둘러 장례식...
야류(野柳) 갑
타이베이근처에는 야류 해상 국립 공원이 있습니다. 해안이 풍화 작용으로 인하여 차별 침식 되면서 바위들이 기묘한 형태를 가지게 되었지요. 마침 가던 날이 날씨가 않좋아서 멋진 사진이 나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기대 이상의 풍경이었습니다. 대만에서 놓칠 수 없...
나의 최고의 행복
술람미 여인의 그녀의 연인에 대한 묘사는 계속됩니다. (아가 5:11) 머리는 순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하고 까마귀 같이 검구나 (12)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우유로 씻은 듯하고 아름답게도 박혔구나 (13)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 언덕과도 같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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