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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주상절리
제주 서귀포에는 유명한 주상절리가 있습니다. 절리란 암석의 물리적 연속성을 단절하는 수직‧수평 또는 경사진 분할선이나 균열(fracture)을 말하는 것으로, 장력(tension)이나 비틀림(torsion)에 의해 형성된다고 합니다. 주상절리는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지표면에...
2006, 딸띄꾸르간 건강전도회 D-25
4월 9일부터 15일까지 딸띄꾸르간에서 건강 전도회를 합니다. 딸띄꾸르간(지도의 연두색 화살표)은 인구 약 16만인 카자흐스탄에서는 큰 도시입니다. ‘콕수’주의 주도(州都)이기도합니다. 인구의 60%가 회교도인 도시지요. 고려인들도 수천명이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살...
中 머니파워… 타지크서 서울 2배 땅 받아내
130년 끌어온 영토분쟁 끝내 파미르고원 지역… 자원 풍부 10억불 차관 저리 제공 약속 중국이 청나라 말 때부터 130년을 끌어온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과의 영토 분쟁을 끝내고 동부 파미르고원 지역의 영토 1158㎢를 할양받았다. 서울 면적의 약 2배에 해당하는 크기이...
이슬람인들의 신성한 음식, 할랄(halal)푸드
전 세계 16억명의 신도를 자랑하는 무슬림은 코란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생활양식과 식문화도 이에 따라 형성돼 있다. 아랍어로 할랄은 ‘허용할 수 있는’이라는 의미이며, 이와는 상반되는 개념으로 ‘하람(haram)’이 있다. 할랄은 허용되는 음식이라는 의미...
제주의 녹차 밭
제주의 녹차 밭입니다. 설록차 회사에서 운영하는 듯...
부부의 깊은 사랑
부부의 깊은 사랑과 같이, 그리스도와 성도들과의 교제는 깊고 오묘한 관계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항상 경건한 생활을 통하여 둘 사이의 은밀한 사랑을 나누기 원하십니다. 성도들과 주님과의 은밀한 사랑이 어떠해야 할까요? 우리 모두는 주님의 기쁨이 되어야합니다....
[세종ACT] 2005.05.17 - 금연Campaign 보고 -
특정인물을 모르시더라도, 그냥 적당히 읽어주세요. 다른 버젼으로 쓰기에는 조금 힘이 드네요. ^-^* 일시 : 2005년 5월 17일 화요일 오후 1시~7시까지 장소 : 세종대학교 동천관(도서관) 앞 잔디 마당에서 함께한 ACT인 : 지명훈목사님(동중한ACT교회 담임), 조장원(동...
꼭치타프 주말부흥회에서 만난 폴란드 김해 김(金海 金)가 할머니.
꼭치타프에 주말 부흥회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방학도 하고 아이들도 오랜만에 여행을 하기를 원하고 해서,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다녀오기로 하고, 우리 네 식구와 박지범 선교사, 제냐와 라직 두 집사님, 일곱이서 함께 길을 떠났습니다. 말이 주말부흥회이지, ...
평강
(빌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평강이란 무엇일까요? 은혜(카리스)라는 말이 헬라인들의 인사말이었다면, 평강은 히브리어로 ‘샬롬’이러고 하는데, 이 역시 히브리인들의 인사말이었습니다. 평강이란 전쟁과...
붉은 광장
2006년에 이어 2008년에 다시 찾은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 붉은 광장은 러시아의 중심이라고 말할 만 합니다. 가장 넓은 부분의 너비는 100여 m이고, 레닌의 묘를 바라보며 좌우로 길이는 약 500m 가량되는 넓직한 광장이지요. 정면이랄 수 있는 크렘린 궁 방면에는 먼...
바울의 죽음 후에 대한 인식
바울은 빌립보서 1:22-23절에서 그의 고민을 호소합니다. 그가 둘 사이에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1: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 그러나, 사실 사...
자존심 싸움
지금까지는 데이트를 할 상대를 고르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데이트를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제일 첫 번째로 다가오는 문제는 자존심입니다. “자존심을 어디까지 세우느냐?”가 항상 문제를 만들지요. 문제는 내 자존심과 ...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바울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를 언급합니다. 바울이 말하는 착한 일은 어떤 일일까요? 우리는 많은 착한 일의 목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목록에 ...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 3:11)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자원하여 동참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하여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진정으로 부활의 영광스러움을 바라보고 있다면 십자가의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
모든 일의 기본
오늘은 교회 증언 3권 223쪽에 있는 말씀을 드립니다. "청년들이여, 만일 그대들이 그토록 많은 지식은 얻으면서도 그 지식을 실제적인 일에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대는 목적을 성취하는데 실패한 것이다. 만일, 교육을 받는 일에 있어서 너무 공부에 몰두한 나머지 기...
곱셈 방식으로
"우리들이 덧셈 방식으로 일할 때에, 주님께서는 곱셈 방식으로 일하실 것입니다. 꾸준한 근면과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해서, 우리들은 덧셈의 계획으로 살게 될 것이며, 우리들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확실하게 할 것입니다." (1기별, 379)
예루살렘 주변 둘러보기 1
예루살렘에는 기억할 만한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곽입니다. 성곽 너머에 보이는 다윗의 탑이 높이 솟아 있습니다. 이 다윗의 탑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다윗이 아닌 16세기의 오토만제국의 술탄 술래이먼이 세웠습니다. 이 탑을 세우고 다윗의 탑이라고 이...
위태로운 장소의 그러나 멋있는 장소에서의 강지은 씨
위태로운 장소의 그러나 멋있는 장소에서의 강지은 씨
010 전상구 장로
2018년 1월 6일 영동교회
43. 장 조야 콘스탄티노브나(ТЯН ЗОЯ КОНСТАНТИНОВНА) - 2000년 10월 21일.
2000년 10월 21일, 칠칙 교회에는 한 가족 5명이 함께 침례를 받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리 알라 집사님의 동생인 리 보리스 씨 일가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살다가 여러 형편이 어려워짐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칠칙의 누이와 함께 살기 위해 이주...
고난이 남기는 유익들
다시, 잠간 29절로 돌아갑니다. (빌립보서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고난은 결코 혼자서 오지 않습니다. 고난에는 여러 유익과 복이 숨겨져 있습니다. 어떤 유익들이 ...
하나님의 아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 5:9 )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사 9:6)이시다. 그러므로 죄가 깨뜨린 화평을 이 땅과 하늘에 회복시키는 것이 그분의 사명이다.“ [보훈, 27] “그리스도 외에는 달리 평화의 기반이 ...
아침 고요 원예 수목원
10월의 첫날, 아침 고요 원예 수목원에 갔습니다. 천년향입니다. 아마도 그 향이 천년를 간다는(?) 향나무 인 듯, 그리고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소나무입니다. 가을임에도 형형색색 뽐내고 있는 꽃밭. 함께 동행하신 분들입니다. 조그만 물레방아, 마지막으로 정성스럽...
054 최명숙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최명숙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87. 코로트케비치 야나 알레고브나(КОРОТКЕВИЧ ЯНА ОЛЕГОВНА) - 2006년 4월 15일.
1987년생인 야나는 전도회에 참여하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딸띄꾸르간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내 가족
1928년 6월 14일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서, 제가 돐이되고 꼭 하루가 지난 1967년 10월 9일, 젊은 나이로 전장에서 처형당한 라틴 아메리카의 영웅 체 게바라는 1964년 먼 북아프리카의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사는 "마리아 로자리오 게바라"라는 여인에게 한 편지를 받았...
권위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막 6:4) 현 시대에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떨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범죄자들을 크신 입법자에게 향하게 하...
예루살렘 주변 둘러보기 1
예루살렘에는 기억할 만한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곽입니다. 성곽 너머에 보이는 다윗의 탑이 높이 솟아 있습니다. 이 다윗의 탑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다윗이 아닌 16세기의 오토만제국의 술탄 술래이먼이 세웠습니다. 이 탑을 세우고 다윗의 탑이라고 이...
프랑스 국도변의 일몰
파리에서 오를레앙으로 가는 국도변, 해가 뉘엿뉘엿 넘어갑니다. 지평선으로 넘어가는 해를 볼 때마다, 지평선을 거의 볼 수 없는 나라에 사는 사람으로서 참 부러움을 느낍니다. 이 곳은 Saint-Escobille라는 곳입니다. 아직 오를레앙을 60km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농...
정주(定住)와 안락(安樂)의 위험성
요즘 읽고 있는 김종래님의 "유목민 이야기"에 쓰여 있는 구절입니다. "'질주라는 단어가 지구촌의 피를 끓게 하던 시대가 있었다. 유라시아의 12세기 후반에서 14세기 중반까지 2백여 년에 걸쳤던 칭기스칸의 시대가 바로 그때였다. 그 시기의 유목민들은 칸을 따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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