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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쇼이 알마친스카야 오제라.
부모님, 이모님과 함께 발쇼이 알마친스카야 오제라(호수)에 올랐습니다. 해발 2,510m 의 호수면이 정말 아름답게 쪽빛으로 다가왔습니다. 길이는 1,600 x 1,000 m의 커다란 호수입니다. 사막으로부터 시작해서, 봄꽃과 가을 단풍, 그리고 눈까지 구경한 하루였습니다. ...
캅차가이 교회 침례식.
캅차가이 해변에서 조촐한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몇 달과 박지범 선교사와 함께 침례공부를 한 성묵, 영묵이와, 까밀라 양입니다. 이들은 어린이반도 열심히 돕고, 또래들과 교회 활동도 열심히 돕는 캅차가이 교회의 중요한 기둥들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두 아...
“베일을 태웠다, 억압의 굴레도 태우겠다”… 아랍 여성들, 튀니지-예멘서 변혁의 주체로
<“예멘에 자유를” 26일 예멘 수도 사나에서 여성들이 얼굴과 온몸을 가리는 전통의상인 ‘마크라마’를 불태우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마크라마를 불태우는 것은 전통적으로는 남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행위지만 이날은 독재정권에 대한 항거의 의지를 표출하는 의미...
한국 공무원을 차관에 앉혔던 우즈베키스탄
경향신문은 "한국 공무원을 차관에 앉혔던 우즈베키스탄"이라는 제목으로, 국빈방문하는 사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 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1221200021&code=910203#c...
오봉산 낙산사
낙산 해수욕장 쪽에 주차를 하고 오봉산 기슭을 오르면, 시야에 낙산 해수욕장이 펼쳐집니다. 낙산 해수욕장 주변의 작은 항구는 오봉산 자락과 맟물려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합니다. 방파제 끝부분에 자리한 작은 등대는, 항상 왠지 모를 설렘을 가져다주지요. 낙산사는 ...
2012 한국 ACT 겨울 비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012 한국 ACT 겨울 비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12명의 친구들 모두 감동과 아쉬움을 가지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다녀오니 홈페이지가 200개가 넘는 스팸글로 도배되어 있네요. 마치 주인 없는 집에 귀신들이 더 많이 들어왔다는 예수님의 비유를 보는 ...
레이니어 산
시애틀에서는 어디서나 보인다는 레이니어(Rainier) 산, 그러나 막상 가려고 하니 차로 두 시간 길입니다. 워낙 높아서 가까이 보일 뿐, 실제로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 레이니어산 남쪽의 파라다이스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이 파라다이스라고 불리운 이유는, 100년도 ...
차린 캐니언
8월 18일, 딸띄꾸르간에서 일주일 동안 전도회와 봉사로 수고한 인천 영어학원 봉사대 팀과 함께 알마티 동쪽 190여 km 떨어진 차린 캐니언에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솜씨를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홍수와 관계된 여러 흔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함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 1:9-11) ‘너...
아그라 성 내부 1
성 내부에서, 들어오는 문을 바라보면, 내성에서 외성까지 얼마나 방어 목적에 충실한 성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인도의 성 어디에나 있는 왕의 접견실 건물인 ‘디완 이 암'입니다. 1628년 샤 자한에 의해 지어진 이 건물도 원래 붉은 사암 건물이었는데, 흰 색으로 회칠을...
부하라 구시가와 칼랸 미나레트
부하라의 구시가는 중세 이슬람 도시의 매력이 그대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도시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포스가 심상치 않습니다. 도로의 양쪽에는 고풍스런 상점들과 이슬람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부하라의 백미는 포이 칼랸(Poi-Kalyan)이라고 부르는 세 건...
이것들을 생각하라 6 -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 (빌 4:8) 칭찬받을만하다는 헬라어 단어는 '정중한', '고상한', '우아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란현 수아오
이란현(宜蘭縣) 수아오(蘇澳)라는 동네입니다. 뒷산에 올라가서 보니 독특한 해안선을 따라 이루어진 작은 마을이 보입니다. 뒷 산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니, 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넓직한 해변의 모습이 보입니다. 시즌...
213. 고은영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고은영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우포늪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포늪은 경남 창녕군의 유어·이방·대합면 등 3개면에 걸쳐 있는데, 둘레는 7.5㎞에 전체면적은 2,314,060㎡에 이릅니다.. 낙동강으로 흘러들던 물이 고이게 되면서 곳곳에 늪지와 자연 호수가 생겨난 것입니다. ...
216. 김연수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연수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탐갈리 암각화 2
이어지는 그림들입니다. 우주인의 모습 같기도 한 이 그림은 아마도 그들의 신이었을 태양을 형상화, 의인화한 그림이라고 합니다. 이 모습을 여러 곳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 곳에도 우주인 같은 모양이 하나 더 있습니다. 여기도 하나 있습니다. 희생 제물...
춘천 ACT 방문
4월 8일, 춘천 ACT를 방문했습니다. 김형걸 목사님의 지도로, 강원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모이고 있었습니다. 사진찍어주신 김명호 전도사님도 감사합니다...
파타야 수상시장
파타야 수상시장에 갔습니다. 이 수상시장은 태국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10여년의 시간을 들여서, 인공 호수부터 하나하나가 다 계획 하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더군요. 물의 색이 맑고 상쾌하지는 않지만, 그 위에 있는 건물들은 전통 건축물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정주(定住)와 안락(安樂)의 위험성
요즘 읽고 있는 김종래님의 "유목민 이야기"에 쓰여 있는 구절입니다. "'질주라는 단어가 지구촌의 피를 끓게 하던 시대가 있었다. 유라시아의 12세기 후반에서 14세기 중반까지 2백여 년에 걸쳤던 칭기스칸의 시대가 바로 그때였다. 그 시기의 유목민들은 칸을 따라 하...
광저우 진씨서원
중국 광저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인 진씨서원(陳⽒書院)입니다. 진가사(陳家祠)라고도 합니다. 진씨서원은 19세기에 중국 광동지역에서 세력을 떨쳤던 진씨(陳⽒) 가문의 서원인데요, 이 곳에서 진씨가문의 자제들은 과거 준비를 하기도 하고, 가족의 중대사들도 ...
우리가 받는 고난
(빌립보서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 세상은 고해(苦海)라고들 하지요.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라고 해도 그 어려움이 슬쩍 자리를 비켜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
“우즈베키스탄 고려인같은 ‘길위의 삶’ 이야기하고 싶다” 
ㆍ첫 소설집 ‘체로키 부족’ 낸 허혜란씨 “나름대로 살아가는 거야. 너도, 나도. 제대로 섞여 살면 거기가 가족이고 민족이야.” 마흔두 살 된 모슬렘 남자의 네번째 부인으로 시집가게 된 스물한 살의 고려인 처녀 아냐. 100여개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다는 우즈베키스탄...
이란 주변 둘러보기
타이완의 이란현(한국어: 의란(宜蘭)현)과 그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주변 연못에는 수련이 화사하게 피어 있습니다. 마을에서 본 재미있는 집입니다. 옥상에 집을 짓고, 그위에 또 집, 그 위에 또 다락방 같은 작은 집~ 그야말로 옥상옥(屋上屋)입니다. 근처에서 신기...
선교용 승합 차량을 구입
드디어 선교용 승합 차량을 구입하고 이전 등록을 마쳤습니다. 불가능할 것 같던 것이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여러분들의 도우심과 헌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제는 좀 더 마음 편하게, 시외버스 막차 시간인 7시에 매이지 않고 알마티에서 일할 수 있게 ...
14. 홍 이리나 뻬삑소브나(ХОН ИРИНА ФЕПИКСОВНА) - 1999년 10월 27일.
1999년에 꾸일륙 고려인 교회는 청년반이 매우 활기있는 교회였습니다. 저는 처와 제냐 집사님과 함께 청년반에 참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리나 양은 1980년생으로 교회에서 가까운 곳에 살고 있었습니다. 여러 달, 함께 청년활동을 하다가 드디어 칠칙교...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김
(빌립보서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사람은 자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아야 합니다. “태초부터, 우주의 안녕은 독자적인 판단이 연합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것보다도 중요하다고 ...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3
아침 햇살과 함께 바라보는 계곡과 버섯바위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멋진 장면을 감상하시죠~ 퍽이나 높은 곳까지 올라갑니다. 주변의 열기구와 카파도키아 괴레메 주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장관입니다. 더 높이 올라가니 아래가 까마득하게 보입니다. 해가 완전...
프롤로그 - 행복한 교회에 보내는 바울의 편지
A.D. 60년 경, 사도 바울은 체포되어 로마로 이송되어 수감중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위하여 빌립보로부터 파견되어 옥바라지를 하던 에바브로디도가 빌립보로 귀환해도 될 만큼 회복되자, 그를 빌립보로 보내며, 그 편에 편지 한 장을 보냅니다. 이 편지가 바로 “빌립...
215. 오경숙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오경숙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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