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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궁원숙 - 2015년 4월 25일
궁원숙 님은, 2015년 4월 25일에 부군이신 이영형님과 함께, 에덴 요양 병원에서 거동이 불편하신 관계로 약식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브라티슬라바 성
유럽의 여느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도 도시의 중심에는 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성을 향해 올라갔습니다. 성의 한편은 열심히 수리 중. 공사장을 피해 다른 쪽으로 올라가는 길, 흰색 성벽과 붉은 지붕, 푸른 하늘이 아름다운 대조를 이...
테를지에서 본 밤하늘의 별
테를지는 낮도 멋지지만 밤도 역시 기대가 됩니다. 별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불켜진 게르촌을 뒤로하고 언덕 위 바위산께로 올라갑니다. 이제부터는 핸드폰 사진기로 찍은 밤하늘입니다. 핸드폰으로도 별들을 잘 찍을 수 있습니다. 물론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은 더...
코자 아흐메드 야사위 영묘 3
정 후방에서 바라본 영묘입니다. 앞면의 장대함과는 다르게 그 규모는 작지만, 대신 화려한 타일로 장식한 영묘의 모습입니다. 한 신앙심 깊어 보이는 노인이 문 앞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기도가 아니고 꾸란을 읽고 있습니다. 앞쪽에 벗어놓은 신...
산굼부리
제주도에는 유명한 산굼부리가 있습니다. 특히 10월에 가면 엄청난 억새들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굼부리’란 화산체의 분화구를 가리키는 제주 방언인데요, 그 모양은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오름이 크고 작은 굼부리를 가지고 있지요. 그 중에서도 ‘산굼부...
나를 바라보라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 (사 45: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사 5:22) “만약 그대들이 자신의 부족들을 의식한다면 그것을 애통하는 일에만 모든 기력을 다 바칠 것이 아...
알마티 센트럴 모스크
알마티의 종교적 중심지는 센트럴 모스크(Центральная мечеть, Central Mosque)입니다. 흰색 대리석 벽에 황금색 돔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890년에 지어진 옛 사원이 더 이상 신도들을 수용할 수 없게 되자, 1999년에 공공 기부금을 모아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
사랑은 우리의 미래를 아름다운 무지개빛 소망으로 채우는 것
위의 그림처럼, 사랑은 말씀의 지배하에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우리를 십자가로 가까이 이끌어야 합니다. 사랑은 우리의 미래를 아름다운 무지개빛 소망으로 채우는 것이어야 합니다.
바울의 눈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 (빌 3:18) 바울은 어떤 사람들의 악행과 타락한 모습 때문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들은 십자가를 자랑하는 대신에 그들 자신의 수치스러운 생활을 자랑하였습니다. 그들의 유일한 소망의 근원으...
속초의 일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은 어느 곳에서 보아도 장관입니다. 비단 바다에서 떠오르는 오메가의 모습은 아니더라도, 구름에서 얼굴을 내미는 모습도 장관입니다. 속초 중앙동에서 바라본 일출입니다. 이젠 비가 그치고 해가 얼굴을 내밀기를 기대합니다.
세명대 ACT 방문
4월 15일, 세명대 ACT를 방문했습니다. 10여명의 회원들이 열심히 돌아가면서(?) 참석한다는......ㅋㅋ 여전히 어디 가든 듣게 되는 오늘 제일 쪼금 모였다는 확인불가의 이야기... 김종길 군이 열심히 말씀도 준비하고,,,, 하옇든 열심히 모이는 멋진 ACT입니다.
이란 여성이 히잡을 벗고 시위를 하는 모습
뉴스컨텍은 현재 이슬람에 불고 있는 개혁 개방의 사인중 하나인 이란의 시위를 보도하면서, 하얀색 히잡을 막대기에 매단 여성의 사진과 이를 형상화한 그림을 보도했습니다. 이 여성은 12월 27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 거리에서 시위를 했다고 하는데요, 다음은 이어지...
알마티입니다.
(만년설의 산인 메제오에 올랐습니다.) 알마티는 큰 도시입니다. 인구도 많고 공기는 너무 심하다 생각할 만큼 나쁩니다. 도시에서 다니다 보면 폐가 상하지 않을까싶을 정도입니다. 처음으로 이 도시 외곽에 있는 만년설이 쌓인 메제오라는 곳을 갔습니다. 키르기즈의 ...
동정이 필요한 사람
새로운 임지를 향한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시간, 2004년 오늘(2월 26일)에 메모해 놓은 글을 발견했습니다. 가려 뽑은 기별 1권 376쪽에 있는 글귀입니다. “그는 사업의 곤경을 당하는 처지에 이르게 될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자원하여 순종하는 당신의 종이 짓눌려 ...
자존심 싸움
지금까지는 데이트를 할 상대를 고르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데이트를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제일 첫 번째로 다가오는 문제는 자존심입니다. “자존심을 어디까지 세우느냐?”가 항상 문제를 만들지요. 문제는 내 자존심과 ...
7. 선민근 군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김문영-박명희 집사님댁에서 돌보고 계시던 선민근 군입니다. 여러 어린이들과 함께 성경 공부를 하고, 1998년 6월 13일, 쌍둥이 형제인 민수 군과 함께 궁촌 교회 앞 작은 개울에서 침례식에 참여했습니다.
프라하 구시가 광장
체코의 중서부, 블타바강을 끼고 있는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이며 경제·정치·문화의 중심도시입니다. 시내에는 100~300m 너비의 블타바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프라하분지에는 BC 4000년경부터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의 슬라브인들이 들어온 것은 5·6세기...
커플 2
커플 2
한.우즈베크 '전략적 동반자' 선언
한. 우즈베키스탄 정상 악수 노무현 대통령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협정서명식을 마친뒤 악수하고 있다./박창기/정치/ 2006.3.29 (서울=연합뉴스)changki@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재현 기자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9일 방...
208. 김인숙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인숙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002 이창업 장로
2001년 3월 24일 동중한 ACT 교회
'모하메드 메라 충격' 프랑스, 이슬람 과격단체 잇단 추방
프랑스는 이슬람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계속적으로 "이슬람 과격단체 회원"들을 추방하고 있는데요, 선거와 맞물려 분위기가 묘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뉴스1의 기사입니다. (서울=뉴스1) 방혜정 인턴기자= 프랑스 툴루즈 연쇄테러 이후 프랑스 ...
눈쌓인 대관령
한국삼육과 서해, 영남, 원주 삼육을 거쳐, 동해삼육까지 방문을 마쳤습니다. 이제 서울 삼육과 호남 삼육만 남았습니다. 동해삼육을 방문하러 대관령을 넘어갔다가 오는 길, 폭설을 만났습니다. 정말 오랬만에 눈쌓인 대관령을 넘었습니다.
사랑의 추억
고향으로 가는 길, 깜빡 잠이 든 신부를 신랑이 흔들어 깨웁니다. (아가 8:5, 뒷부분)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신랑은 과거에 이 시골 동네에서 자기 집 앞의 사과나무 아래에서 술람미 ...
이슬람 제1성지 ‘메카’-3편│하나님만 생각하는 ‘대순례’… 카바 신전 돌고 구릉 7번 걷기
▲ 이슬람 성지 대순례객은 순례 과정 중 반드시 무즈달라파에서 체류를 해야 한다. 최소한 한밤중 이후까지 의무사항을 수행해야 한다. 순례객들의 체류 모습. (사진제공: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메카에서의 순례는 절차와 기간에 따라 소순례...
시애틀 파이크 플래이스 마켓
파이크 플래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은 시애틀의 명소입니다. 시애틀이 특별한 관광거리가 없어서 그렇겠지만, 시애틀에 오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들르게 되는 곳입니다. 신선한 야채들과 어패류 등의 식재료들이 쌓여 있고, 민예품과 장신구, 꽃 등 생활과 밀...
카르낙 대신전 1
룩소르에 가면 4000년 전부터 약 1700여년에 걸쳐 세워진 카르낙 신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집트 18왕조, 그러니까 모세 시대가 되겠네요,, 아멘호텝 1세와 투트모세 1세, 2세, 3세, 모세의 양모인 하셉슈트 여왕과 그 뒤를 이어 계속되는 파라오들의 작품입니다. 입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해에 떠오르는 밝은 해처럼 새해는 밝고 희망찬 일들만 계속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0년 첫 아침, 정근태
여자는 운전·투표도 못하는 사우디 그러나 ‘49세 철녀’는 거칠 것 없다
[중앙일보] 아람코 중역 알 투니시 금녀 업종 정유회사 활약 대형 공단 조성 책임자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에서 여성들이 가장 억압받는 나라 중 하나다. 엄격한 이슬람 율법을 따르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운전과 투표를 하지 못하며, 외출할 때 얼굴과 몸을 꼭 가려...
모든 일을 기도와 간구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 (빌 4:6) 염려에 대한 해결책은 '기도'와 '간구'입니다. A. J. 고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기도한 후에 기도하는 이상의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기도하기 전까지는 기도하는 이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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