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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해에 떠오르는 밝은 해처럼 새해는 밝고 희망찬 일들만 계속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0년 첫 아침, 정근태
나의 형제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 (빌 4:1) 이제 편지의 마지막 부분으로 들어서면서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교우들을 여러 가지 친근한 표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 여러 표현들은 그가 빌립보 교인들을 얼마나 ...
가족과 만나기
둘 사이의 관계가 지속되고 미래를 약속할 단계가 되면, 서로의 가족에게 소개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서로의 가족에게 소개하고 관계를 양가의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공인받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이후로는 상대방의 집에 방문하는 일이 부담스럽지 않게 ...
하이라인(Highline) 179
독일 푸센의 노이스반슈타인 성을 구경하고 나오는 길, 도로를 가로지르는 엄청난 출렁다리를 발견했습니다. 예정에는 없었지만 무작정 올라 갈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멀리서 볼 때보다 훨씬 더 아슬아슬한 출렁다리입니다. 다리의 가운데 부...
오줌싸개 소년과 그랑팔라스
벨기에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당연히 벨기에 국왕도 아니고, ~~~ 기타등등 잘 모르죠? 벨기에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위의 오줌 싸개 소년입니다. 이 동상의 유래는 믿거나 말거나 이긴 한데,,,, 벨기에에 나폴레옹이 쳐들어 왔을때 겁도 없이 꼬마가 용감하게 그 ...
강목사님~~~ 질투나나???
허허,, 이친구야,, 그러니까 오라니까~~~ 제수씨 모시고~~~후후,,, 학실하게 대접할 테니까~~~~ 봉사대가 있어서 여름이 좋지,,, 자네 시골서 목회 안해봤지??? 부담이 되긴~~~~ 일거리 있어서 좋지~~ 그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네,, 그래도 불편한 건 어쩔 수 없...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름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 1:9-11) 바울...
옥에 갇힌 것이 복음의 진보가 될 수 있는 이유 3
14절에 이어서 바울은, 자신이 옥에 갇힌 것이 복음 전파의 일이 중단되거나 후퇴한 것이 아니고, 도리어 전진하고 확장된 일이라는 세 번째 이유를 15~17절에서 이야기 합니다. 빌립보서 1장 15-17절이 이야기하는 그 세째 이유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특히 많은 열심...
성 베드로 대성당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교황을 국가 원수로 하는 종교 국가입니다. 애매한 스테이터스지요. 어쩄든, 로마 시내에 있는 독립국입니다. 이 곳은 전세계 카톨릭의 총본산이지요. 비자가 필요한 구역과 비자가 필요없는 구역이 있는데, 관광객들에게는 무자...
산마리노 구시가지 2
구시가지를 따라 걷는 여행은 계속됩니다. 곱은 골목길에 계단까지, 걷는 여행자는 힘들지만, 쇼윈도우안의 고풍스런 상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인형가게의 쇼윈도우입니다. 옷과 자세는 제각각이지만, 얼굴은 거의 똑같습니다. 명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서있습니...
갈릴리 주변
팔복교회에서 내려다본 갈릴리 해변입니다. 이 넓게 펼쳐진 평지와 구릉들이 예수님이 백성들을 가르치시던 장소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팔복교회와 갈릴리 주변에 관한 기사는 이 곳을 Click 하세요. 가버나움에 관한 기사는 이 곳을 Click하세요. 역시 갈릴리 주변에...
비쉬케크 둘러보기 2
키르기즈스탄의 수도 비쉬케크, 안타까운 소식들과 시민들의 희생의 이야기들이 들려와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요즈음 유혈 참사 소식이 들려오는 정부청사 광장입니다. 그 때는 레닌상이 세워져 있었지만, 지금은 철거되었지요. 역시 정부청사 광장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작가와 화가가 함께 가는 新실크로드] ③ 천국 혹은 낙원의 길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경주에서 이스탄불까지의 실크로드 구간 가운데 내가 주마간산 격이나마 풍정(風情)을 맛보게 된 곳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세 나라야. 이 나라들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스탄’은 우리말의 ‘땅’, 유럽어로는 ‘Land’에 해당해. ‘땅’과 ‘스탄’은 어원이...
카자흐, 통화가치 20% 전격 평가절하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이 11일(이하 현지시간) 자국 통화인 텡게화를 약 20% 평가절하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로 외국계 자금이 빠져나가며 외환보유액이 감소하자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카자흐스탄 수출업체들은 적잖은 ...
슬로베니아 국도 풍경
오스트리아에서 슬로베니아로 들어가는 국도, 이탈리아인지도 모르고 이탈리아를 살짝 스치듯 통과하여 슬로베니아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이 국도는 어지간하면 통과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산맥을 넘어가거든요. 슬로베니아로 넘어와서, 거꾸로 이탈리아쪽 표지...
파사산성
양평에서 여주로 넘어가는 이포나루 동쪽에는 해발 230m에 불과한 나지막한 야산이 있습니다. 바로 남한강 서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천서리(川西里) 파사산입니다. 파사산(婆娑山)이라는 명칭이 붙여진 데에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요, 혹은 먼 옛날 파사국(婆...
천단 공원 원구단
천단 공원의 마지막 코스는 원구단입니다. 원구단을 향해 갈 때는 영성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영성문(欞星門)은 고대의 제단 담장에만 사용되는 문이지요. 영성문과 원구단의 모습입니다. 원구단(圓丘壇)은 천단의 내단의 남쪽에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제천의식의 장소...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
대만 미아오리교회 부흥회
대만 지역을 방문중인 정근태 목사님께서 이곳 미아오리교회에서 부흥회로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선교지역에서의 생생한 경험은 같은 선교사로서 우리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제시해 주었고 안식일에 모인 20여명의 영혼들의 가슴에 뜨거...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제가 부름받은 곳입니다. 제가 만나야할 사람들을 이곳에서 만나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호남 ACT 신입생 수련회
미스바 수련원에서 열린 호남 ACT 신입생 수련회 모습입니다. 음,, 잘되길 바래~~ㅋ 다 함께 찍은 사진... 두분 간사님들... 이 표정들은??? 날아라 슈퍼보드의 귀 안들리는 거시기 같이 뭐 뒤집어 쓴.. 혼자 몰래 탐식중... 호남 ACT 화이팅...
알마티입니다.
<사진은 알마티 1번 교회입니다.> 눈이 내린 첫 안식일, 성만찬 예식이 있는 알마티 1번 교회에 참석했습니다. 이곳에서의 첫 안식일 설교를 했습니다. 분명히 설교는 20분밖에 하지 않았는데, 성찬식을 다 마치니 오후 1시,,, 역시나 정교회의 영향을 받아서 예식에 참...
사랑의 시선
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에 솔로몬은 사랑의 시선으로 응답합니다. (아가 1:9)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내 사랑아", 솔로몬은 그의 사랑하는 이에게 "내 사랑"이라는 칭호를 사용합니다. 사랑하는 사이에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7. 선민근 군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김문영-박명희 집사님댁에서 돌보고 계시던 선민근 군입니다. 여러 어린이들과 함께 성경 공부를 하고, 1998년 6월 13일, 쌍둥이 형제인 민수 군과 함께 궁촌 교회 앞 작은 개울에서 침례식에 참여했습니다.
<15>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로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힌두교-불교-이슬람교, 왕조가 바뀌어도 문화는 이어졌다 <10세기 무렵 건립된 프람바난 사원. 현존하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시바 신전이다.> 인도네시아어로 '평화의 마을'을 뜻하는 욕야카르타는 자바 섬 중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자바 전통 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
포천 아트밸리 1
포천 아트밸리에 왔습니다. 포천 아트밸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모노레일이 있습니다. 물론 그냥 걸어서 갈 수도 있지만, 모노레일을 타는 것도 재미고, 또 가파른 길은 한참 걸어 올라가야 하니, 모노레일을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폐 채석장을 새롭게 꾸며, 아기자기...
파사르가대 - 고레스 대왕의 무덤
이스파한에서 페르세폴리스를 향해 가는 길, 거의 페르세폴리스에 도착할 즈음에 파사르가대가 있습니다. 입구에는 이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임을 알리는 안내 동판이 여러 언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곳은 페르시아의 고레스 대왕이 세운 아케메네스 왕조의 ...
115. 정기언 - 2008년 10월 18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정기언 군은 2008년 10월 18일 삼육 대학교 살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오랫만에 모인 2001 동티모르 봉사대원
다 모이지 못해 안타깝지만..... 새 멤버도 오신 것을 축합합니다.
겸손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저희를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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