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
yesterday 342
visitor 1,492,830
신약 성서지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원주 중앙 교회 성도들과 함께 떠났던 신약 성서지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터어키, 그리스, 이탈리아, 바티칸, 산마리노 등 5개 국가를 여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중한 ACT 신입생 수련회 사진입니다.
동중한 액트 화이팅.
우즈베키스탄 구잘, 한국 귀화
구잘이 한국 귀화시험 과정을 공개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구잘은 1년 8개월 전 귀화 신청을 했고 시험에도 통과해 지난 6월 합격 통보를 받았다. 구잘은 “외국인에게 친절하고 배려심과 인정이 넘치는 대한민국은 계속 살고 싶은 나라다”고 말했다. 구잘은 “한국...
세메이의 소나무 숲
세메이 시의 외곽에는 소나무 숲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소나무들이 쭉쭉 하늘을 향해 뻗어 있었습니다. 국가에서 특별히 보호하는 침엽수림 보호구역이라고 합니다. 넓이는 지역에 따라 30~50 km이고, 길이는 100여 km이상 떨어진 러시아와의 국경 너머의 시베리아...
MB 절친 ‘독재자’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일요 시사'에 MB와 우즈벡의 독재자 카리모프에 관한 기사가 올라왔네요.... "그냥 보면 ‘훈훈한 우정’ 알고 보면 ‘위험한 거래’"라는 제목으로 둘 사이의 관계를 조명하고 있는데, 매우 관심이 가는 관점입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일요시사=조아라 기자] ...
[인터뷰] 바키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내정자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새로 부임합니다. 대표적인 지한파인 둘라트 대사의 재임기간 동안,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관계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져, 원활한 상호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은 연합 뉴스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대사로 한국 두 번째 부임 "...
갈릴리와 팔복교회
갈릴리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갈릴리에 도착해서 우리를 맞이한 것은 목선입니다. 마치 베드로의 배를 생각나게 하는 배를 타고 호수 한 가운데로 나갑니다. ‘게네사렛 호수’ 라고도하는 갈릴리 호수는 지중해보다 호수 표면이 212m이상 낮습니다. 이 지역 전체가 해발 ...
아주 특별한 결혼식
'순교자' 남편 보내고 시동생과... 지난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아주 특별한 합동결혼식이 열렸습니다. 가자지구를 장악하고 있는 강경 무장정파 하마스가 주선한 결혼식으로 신랑, 신부 100쌍이 참가했는데, 신부 100명 대부분이 애가 딸린 미망인이라는 점이 여느...
어부의 요새
부다 지구의 핵심인 왕궁 언덕, 왕궁 언덕은 왕궁보다도 어부의 요새로 더 유명합니다. 언덕을 올라가면 요새로 들어가는 문이 있습니다. 어부의 요새에는 늘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있습니다. 2세기경 로마의 군 주둔지였다던 부다는 14세기에는 헝가리의 수도 역할을 ...
세 번의 설교를 한 안식일...
(사진은 이야기에 나오는 아슬벡과 옴스카야 교회에 모인 청년들입니다. ) 6월 4일 다시 안식일,, 가장 바쁜 날이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약간 한기가 있지만, 낮에는 수은주가 꽤나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설교를 세 번 하는 안식일입니다. 아침 10시, 언제나...
이슬람 까리모프, 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 당선
지난 일요일인, 3월 29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는데요, 스푸트니크 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미 25년간 정권을 잡고 있는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90.39% 득표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전 대선보다 더 많은 표를 획득했으며 그의 경쟁 후...
동해의 밤
동해의 밤 풍경
공중에서 바라본 천산 산맥과 이슥쿨 호수
키르기즈스탄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우리가 탈 키르기즈스탄 항공사의 비행기입니다. 한시간쯤 동쪽으로 비행하니 천산산맥의 자락들이 보입니다. 키르기즈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우는 높은 산맥과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7월 한...
새해에 “이런” 복, 많이 받으세요...
품성을 형성하는 일은 하루나 일 년의 과업이 아니고 평생의 과업이다. 자아를 정복하고, 성결과 하늘을 얻기 위한 싸움은 필생의 싸움이다. 끊임없는 노력과 계속적인 활동이 없으면, 거룩한 생애에서의 진보가 있을 수 없고 승리자의 면류관도 얻을 수 없다. 사람이 ...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너희에게 안전하다.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 3:1) 같은 말을 자꾸만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귀찮고 잔소리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바울은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너희에게 안전하다고 표현하...
97. 이호진 - 2007년 5월 17일
1988년생인 이호진군은 감리교회에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삼육 대학교에 입학할 때에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육 대학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신앙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안교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6...
러시아 이주 150년 3 - 강제이주 첫 정착지 우슈토베
'버려진 비석, 잊혀진 기억'…기념관 하나 없어 [1937년 9월 극동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당한 고려인들이 첫발을 내린 카자흐스탄 우슈토베. 당시 집이 없어 한인들이 땅을 파고 모여 살던 외곽의 토굴촌은 지금 공동묘지로 변했다. 작년 카자흐 고려인 협회가 세운 ...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마 9:9)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
2010년 2학기 전국 ACT 대표자 회의
2010년 2학기 전국 ACT 대표자 회의 참석자들입니다.
삼육 대학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원하던 선교지로 돌아가는 길이 막히고,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삼육 대학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선교사로서의 경험을 청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고, 청년들이 선교의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늘 선교지를 ...
백두산 서파 올라가는 길
백두산 서파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함께 올라가는 동행들과 함께 섰습니다. 뒤에는 장백산(長白山)이라고 크게 써 있습니다. 우리 것을 잃었다는 느낌은 제게만 있었을까요? 입구를 지나 다시 차에 탑승하고 한참을 올라간 뒤, 이곳 주차장에다 주차를 하고, 천지를 ...
꼭치타프 주말부흥회에서 만난 폴란드 김해 김(金海 金)가 할머니.
꼭치타프에 주말 부흥회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방학도 하고 아이들도 오랜만에 여행을 하기를 원하고 해서,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다녀오기로 하고, 우리 네 식구와 박지범 선교사, 제냐와 라직 두 집사님, 일곱이서 함께 길을 떠났습니다. 말이 주말부흥회이지, ...
그랜드 바자르
성 소피아 성당에서 서쪽으로 펼쳐진 대로를 따라 이동하면 거대한 시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체면적 30만제곱미터의 그랜드 바자르로 알려져 있는 이 시장의 진짜 이름은, ‘카파르 차르시’로 터키어로 ‘지붕이 있는 시장’이란 뜻입니다. 예전 대부분의 시장과 달리 ...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
산마리노 구시가와 성곽
산마리노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성곽입니다. 상가 옆으로 성곽이 보입니다. 성곽 너머로 안개 속에 두 번째 요새인 체스타가 보입니다. 성곽에는 대포를 설치하기 위한 구멍도 볼 수 있습니다. 성곽 아래에 자리잡은 민가의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산마리노의 서민들...
파르테논 신전
BC 479년, 페르시아인들이 침입하여 그들의 신전을 파괴하자, 아테네인들은 그 파괴된 옛 신전 자리에 아테네의 수호여신 아테나에게 바치는 신전을 지었습니다. 그 신전이 바로 유럽에 남아있는 고대 최고의 건축물 중의 하나로 평가받는 파르테논 신전입니다. 유네스...
딸을 살리기위해 생명을 내어놓은 아버지.
중앙 일보에 "'한국인 자스민' 코리안 드림만은 잃지 않길…"이라는 제목으로 게제된 안타까운 기사입니다. 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이동호(45·서울 연희동)씨의 장례식장이 차려져 있었다. 3일장(葬)의 둘째 날이었다. 동호씨의 아내는 ‘자스민 이(李)’(33)씨다. ...
내가 기도하노라
“내가 기도하노라 ...” (빌 1:9) 예수 그의 심장으로 그들을 사모한다고 사랑 고백을 한 사도 바울은 이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믿음의 생명이요 힘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
주왕산 2
용추협곡을 조금 걷다보면, 용추폭포(龍湫瀑布)에 도착합니다. 용추폭포란 용의 꼬리에 해당하는 폭포라는 의미입니다. 10월은 건조기라 폭포에 물이 많지 않았습니다. 용추폭포는 주왕산 제1폭포라고도 합니다. 이 폭포는 용이 승천하였다고 하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
산마리노 구시가지 입구
산마리노는 오랜 세월동안 이탈리아 내륙에서 자신들의 국가를 고수며 살아온 작은 도시국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화국이기도 하지요. 항구가 아니라 교통이나 무역의 중심이 되지도 못하고, 영토라야 강남구와 서초구를 합친 정도인 61㎢에 지나지않는 소국이...

최근 기사

사진첩

더보기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