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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의 섬’ 민다나오… 가톨릭-이슬람 40년간 갈등 지속
필리핀의 민다나오(Mindanao)섬은 가톨릭과 이슬람 간에 종교 갈등이 40년 넘게 지속된 곳이다. 이 때문에 이곳은 지금까지 14만 명이 넘는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아시아 대표 분쟁지역으로 꼽힌다. 필리핀에서 루손섬 다음으로 큰 섬이자 인구 2200만여 명이 거주하고...
딜리의 새벽하늘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의 새벽하늘입니다. 어스름하게 동쪽 하늘이 밝아오고, 하늘에는 달이 떠 있습니다. 달과 그 주변에서 빛나고 있는 별입니다. 조리개를 조금 열고 바라본 하늘의 모습입니다. 동이 터 오는 하늘과 야자수, 그리고 하늘의 달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
영덕 해파랑길
해파랑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최장 트레일 길입니다. 이 길은 동해안의 상징인 "태양과 걷는 사색의 길"로, 부산의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서, 강원도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총 길이 770km의 긴 코스입니다. 총 50개 코스로 이루어진 이 동해안 탐방로...
누구로부터의 자유?
제 오십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그 기업으로 돌아가며 각각 그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레 25:10)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2) 여러분은 죄의 노예로 있을 때 선한 일 따위...
쿠지 비치로 가는 해안 산책로
본다이 비치에서 쿠지 비치로 가는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입니다. 선책로가 해안선을 따라 아름답게 이어집니다.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최고의 풍경을 자랑합니다. 산책로가 있고, 바다가 있고, 그 다음에 멀리 바다 너머에 보이는 것이 본다이 비치 백사장입니다....
붉은 광장
2006년에 이어 2008년에 다시 찾은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 붉은 광장은 러시아의 중심이라고 말할 만 합니다. 가장 넓은 부분의 너비는 100여 m이고, 레닌의 묘를 바라보며 좌우로 길이는 약 500m 가량되는 넓직한 광장이지요. 정면이랄 수 있는 크렘린 궁 방면에는 먼...
인도하시는 길로 따라감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출 15:13) 아무도 자기 방종이 신앙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게 하라. 청년들로 그들의 욕망을 제어하기를 배우게 하며, 재물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의 명물인 마리나 베이 샌즈 뒤에는 싱가포르의 핫 플레이스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가 있습니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싱가포르 필수 야경코스입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싱가포르의 지하철인 MRT를 타고, 베이프런트 역에서 하차 후 B번...
3모자
성묵이가 찍은 성훈이 영훈이, 그리고 김희중 집사님...
“난 한국인 무슬림이다”
<<경멸의 시선 속에서도 한국인 무슬림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파키스탄 출신으로 한국에 귀화한 무함마드 아심(왼쪽)씨와 지난 3월 그와 결혼한 신미선(오른쪽)씨. 4월21일 인천 자택에서 인터뷰하던 중 신씨가 눈가를 만지고 있다.>> 한국인 이슬람에 대한...
사라 할머니의 부모님에 대한 회상
1월 20일 금요일, 설교시간에 아브라함과 그랄 왕 아비멜렉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지 않은 곳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내용으로 설교를 마치자, 수석집사님인 사라 할머니가 자신의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시간 관계상 길게 듣지 못하...
별새꽃돌 수련원의 꽃들
별새꽃돌 수련원의 꽃들
26. 김상원 최유림
2022년 4월 10일 - 청량리교회
우리는 왜 사랑을 해야 하나?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고, 자라고, 사랑하고, 늙고, 병들고, 죽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다섯 가지는 가만히 있어도 되는 것이고, 한 가지는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초점을 가만히 있어도 되는 것에 맞추어야 할까요? 아니면, 가만히 있어...
2050년 종교 상황 예측
미국 퓨리서치센터는 4월 2일, ‘세계 종교의 미래’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이 보고서는 오는 2050년에는 이슬람을 믿는 사람과 기독교를 믿는 사람 숫자가 비슷해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2050년에는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은 28억명으로 전세계 인구...
[카작지킴이] 아름다운 장례식 2편
아름다운 장례식 2편 다음날 월요일 이른 아침 다나의 친구 마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다나의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당황함도 잠시 선교사로서 기별도 전하지 못하고 도대체 어제 뭘 한 것인가, 스스로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서둘러 장례식...
038 이동규 집사
2022년 2월 5일 강남하늘빛교회 조직 예배시에, 갈차웅, 공성훈, 양우정, 이동규, 이승용, 장한서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행정 수도 아스타나
카자흐스탄에서는 오랫동안 알마티가 수도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1997년 행정 수도로 새롭게 지정된 아스타나는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됩니다. 아스타나는 이심강(江) 상류 연안에 있으며, 카자흐스탄 횡단철도와 남시베리아철도가 지나는 분...
그리스도 예수의 종
(빌 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바울은 자신과 디모데를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종”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그는 바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다 주님께 의탁한 사람입니다. 주님의 뜻 안에서만 사는 사람이기도...
배우자를 선택할 때의 기본적 점검 사항
여러 권면들을 종합해 볼 때, 우리는 남녀 공히 다음과 같은 면에 주목하여야 합니다. 1. 깊은 사랑 - 사랑이 없을 때 조건들은 의미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조건을 따지느라, 사랑을 잊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결혼은 조건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
인천-아스타나 직항 취항
항공편이 다양하지 않아 불편했던 중앙아시아지역에 신규 항공편이 생기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에 따르면, 에어아스타나항공은 2015년 6월 2일부터 주 1회 왕복편을 운항한다고 합니다. 이는 올해 2월에 있었던 한∙카자흐스탄 항공협정 개정 및 이에 따른 공급석 증...
마라의 우물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홍해를 건너고 광야로 들어간 지 사흘 길, 그동안 마실 수 있는 물을 얻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사흘 만에 도착한 작은 오아시스, 그들은 그 곳에서 우물들을 발견했으나, 그 우물물은 마실 수 없는 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스...
하늘색 좋아하세요
http://blog.naver.com/myhanayou 에서 펌
19. 남광우-김유향
2017년 1월 8일 - 청주 CJB 컨벤션
최고의 가치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 5:5) 온유함이란 냉담이나 정신의 부족이나 나약함이나 겁이 많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온유함이란 친절과 혼합된 힘이다. [R. W. 샥크맨] 온유한 자들은 겸손하고 겸허한 자들이다. 모세처럼 그들은 세...
63. 무라토프 이드리스 에쉬모비치(МУРАТОВ ИДРИС ЭШИМОВИЧ) - 2001년 1월 28일.
1959년생인 이드리스 씨는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ㅡ 하나님도 웃어버린 기도 ( ^^ ) ㅡ
하나님, 내가 무얼 원하는지 다 아시는데 왜 기도를 해야 하나요? 그래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면 기도할게요. - 수 - 하나님, 제 이름은 로버트예요. 남동생이 갖고 싶어요. 엄마는 아빠에게 부탁하래고, 아빠는 하나님한테 부탁하래요. 하나님은 하실 수 있죠? 하나님,...
아이샤 비비
따라즈 서쪽 18km즈음의 골로바초프카 마을에는 11~12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샤 비비의 묘가 있습니다. 정통 이슬람 묘의 양식으로 지어진 이 무덤은, 한 변 7.23m의 정방형 설계의 상자형에 돔 지붕을 덮은 벽돌 건축물입니다. 정면은 기하학적 문양 또는 식물문양...
21. 한 라이사 예고로브나(ХАН РАИСА ЕГОРОВНА) - 2000년 3월 31일.
1940년 생인 라이사 아주머니는 말씀에 대한 갈급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2000년 3월 28일부터 개최된 펠가나 교회 전도회를 마치는 3월 31일 목요일, 펠가나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28년 권좌 보장 라흐몬…중앙亞 '장기집권' 행진
'고도성장' 밑바탕…불안한 후계구도로 '내전' 우려 6일(현지시간) 실시된 타지키스탄 대통령선거에서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이 예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앞으로의 7년 임기를 무사히 마칠 경우 28년간 권좌를 지키게 됐다. 1952년 10월 타지크 남부 단가린 지방, 농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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