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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언덕’ 꼭주베의 야경
‘푸른 언덕’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는 꼭주베(Кок-Тюбе)는, 알마티 시내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입니다. 높이는 해발 약 1,070m 정도입니다. 꼭주베까지는 차를 운전해 가거나, 산 아래 호텔 카자흐스탄 근처에 있는, 시티 터미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
이슬람과 기독교 충돌만 한 게 아니다
한 손엔 쿠란, 다른 손에는 검.’ 이슬람의 폭력성을 상징하는 문구다. 이탈리아의 스콜라 철학의 대부인 토마스 아퀴나스가 언급한 말로 알려져 있다. 아퀴나스의 활동 시점은 13세기 십자군이 이슬람 원정에서 패배를 당하던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 반면 이슬람 세력은 ...
결정하기 전까지는,,,
데이트를 지속하다보면, 결정해야 하는 두 번째 시간이 다가옵니다. 물론 첫 번째는 ‘이 사람과의 사귐을 시작할 것인가?’ 하는 결정이었고, 두 번째 결정은 결혼에 대한 결정이겠지요. 그런데, 이 두 번째 결정 이전에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결정하기 전에는 미...
예루살렘 주변 둘러보기 1
예루살렘에는 기억할 만한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곽입니다. 성곽 너머에 보이는 다윗의 탑이 높이 솟아 있습니다. 이 다윗의 탑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다윗이 아닌 16세기의 오토만제국의 술탄 술래이먼이 세웠습니다. 이 탑을 세우고 다윗의 탑이라고 이...
039 권재은 집사
2022년 2월 5일 강남하늘빛교회 조직 예배시에, 지상해, 최재봉, 강서연, 권재은, 김정화, 김보배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감람산에서 바라본 예루살렘
감람산의 해발 800 여m의 만만치 않은 높이의 산입니다. 그렇지만 예루살렘에서 보면 그저 야트막한 동산 정도로 느껴집니다. 이유는 간단하지요, 예루살렘이 해발 740m의 높이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방향에서 감람산 정상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정상에...
바울의 죽음 후에 대한 인식
바울은 빌립보서 1:22-23절에서 그의 고민을 호소합니다. 그가 둘 사이에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1: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 그러나, 사실 사...
반기문 "아랄해 생태계 파괴 충격적"
사진 : 말라붙은 아랄해 바라보는 반기문 사무총장 (AP=연합뉴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4일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아랄해 근처 무이낙의 '배 무덤'을 바라보고 있다. 반 총장은 아랄해가 말라가는 것은 끔찍한 재앙이라며 중앙아시아 지도자들에게 환경 문제를 해결하...
타이완 미아오리 봉사대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 사진 1 : 공항 출발 모습, 사진 2 : 봉사대 참여 학생들> 타이완 미아오리 봉사대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집회는 19일 월요일부터이지만, 어제 안식일을 보내며, 준비태세를 갗추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길에서 본 풍경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의 약 다섯배에 달하는 큰 나라입니다. 여기 저기 여러 도시들을 다니면서 길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지도입니다. 저는수도인 타쉬켄트에 거주했지요.(지도 중앙에서 약간 좌측 별표로 표시된 도시) 먼저 펠가나 가는 길입니다. 펠가...
수리
기계가 고장 났을 때, 사람들은 두 가지 중에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합니다. 폐기하거나 수리해서 사용하는 것이죠. 그렇지만 폐기는 최후의 수단이고, 폐기 이전에 수리를 생각하는 것이 상례이지요. 예를 들어 어제 망가진 세탁기를 수리하는 과정은 어떻습니까? 먼저, ...
모든 상황에 처할 줄 아는 비결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 4:12) 바울은 두 가지 극단적인 삶의 환경에도 그 것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그리스도 안에서 터득하였습니다. 그 것은 가난...
이슥쿨 호수 - 태고의 아름다움
키르기즈스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은 바로 키르기즈스탄의 자랑 이슥쿨 호수입니다. 톈산[天山]산맥에 있는 큰 호수인 이슥쿨 호수는 아래에 보시다시피 키르기스탄의 동북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키르기즈스탄의 면적은 199,990 km²으로 남한의 약 2배에 달하는 넓...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사다난한 한해가 지나고, 희망의 새해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새 해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캅차가이입니다.
<사진은 거하게 된 아파트입니다.> 지난 5월 2일, 올해 들어 네 번째 이사를 했습니다. 드디어, 한집에서 세 가족이 사는 생활을 청산하고, 우리 가족만이 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학교가 가까운 쪽으로 옮겨져서, 조금 부담을 덜었습니다. 이 아파트는 사진에서 볼 수...
76. 김 발레리야 라디오노브나(КИМ ВАЛЕРИЯ РАДИОНОВНА)- 2003년 7월 19일.
1992년생인 발레리야 양은 라직, 제냐 집사님의 막내딸입니다.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이슥쿨 호수에서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126. 손경남 - 2012년 10월 27일
원주중앙교회에 출석하는 손경남씨는, 2012년 10월 27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딸 미주양과 함께한 침례식이라 더욱 행복했습니다.
삼장법사, 그리고 대자은사와 대안탑 2
전성기를 구가하던 자은사는 이후 파괴와 복구를 거듭하다가, 명(明) 가정(嘉靖) 29년(1550년)에 지금과 같은 모습의 대자은사가 건립되었습니다. 코끼리 상이 인상적입니다. 불교에서는 코끼리를 불교의 상징으로 간주합니다. 왜냐하면 코끼리는 석가모니의 탄생 이야...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너희에게 안전하다.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 3:1) 같은 말을 자꾸만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귀찮고 잔소리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바울은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너희에게 안전하다고 표현하...
185. 서예희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서예희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에르미따주 미술관 2
미술관 내부에서는 간간이 창을 통해 광장을 내다볼 수 있습니다. 광장 너머에 보이는 건물이 신관인 제너럴 스태프 빌딩입니다. 광장이란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기 좋은 곳이 되어야 합니다. 어느 도시처럼 잔디 심어놓고 시민들이 밟지 못하게 할 것이라면 광장이라고 ...
“어떤 제약도 간절한 열망 앞에선 허물어져”
▲ 불가촉천민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거론될 정도로 성공한 인도의 나렌드라 자다브 푸네대 총장은 인터뷰 내내 ‘기회균등’을 강조했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저는 ‘달리트’(불가촉천민) 출신입니다. 침이 땅을 더럽히지 않도록 작은 항아리를 목에 걸고 다...
투르겐으로의 소풍
카자흐스탄의 옛 수도인 알마티에서 동북쪽으로 9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는 투르겐이라는 계곡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일레 알라타우 국립공원(Ile Alatau National Park)에 속해 있습니다. 옛 소련시절 공상당 간부들이 휴양했다는 투르겐 계곡은 이제 시민들에게 개방...
빅토리아 피크
빅토리아 피크 홍콩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콩을 찾는 관광객들은 너도 나도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곤 하죠. 빅토리아 피크는 센트럴의 남쪽에 있는 타이핑산의 정상입니다. 특히 도시를 바라보는 것은 낮보다는 역시 밤이 멋있기에 저녁...
157. 조영숙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조영숙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모스크바 전도회 이모저모 1
모스크바 전도회 사진들입니다. 사진은 서울 삼육 중학교의 남기원 선생님 작품입니다. 음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SDA 플룻 앙상블 전도회 말씀 시간... 통역하는 나타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성집사님 함께 찬양하는 회중 찬양... 무대 위에서나 아래에서나......
오랫만에 찾은 대알마티호수
5년만에 다시 찾은 대알마티호수입니다. 물이 좀 많이 빠졌긴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주변 산의 만년설도 역시 멋있구요...
바라 광장과 아마 사원
마카오에는 작은 광장들이 많습니다. 마카오의 인상인 번화한 거리 이면에는 작은 규모의 아기자기한 광장들이 거기서 살아가는 서민들의 삶에 숨을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바라 광장도 그 중의 하나인데, 바라 광장은 그 광장들 중에서도 넓은 편에 속합니다. 바라 ...
의림지의 석양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즈음에 의림지에 도착했습니다. 의림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중의 하나입니다. 신라 진흥왕 때 우륵이 처음 방죽을 쌓았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고대의 저수지로 세 개가 꼽히고 있는데, 바로 제천의 의림지와,...
[오늘의 소사/8월21일] 고려인 강제이주
‘극동 국경지대 조선인들을 내지로 추방한다.’ 1937년 8월21일자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결정문(지령 N-1428-326)의 골자다. 명분은 간첩행위 차단. 조선인들을 중앙아시아로 이주시켜 용모가 비슷한 일본인들의 스파이 활동을 원천 봉쇄한다는 것이었다. 연해주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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