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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살리기위해 생명을 내어놓은 아버지.
중앙 일보에 "'한국인 자스민' 코리안 드림만은 잃지 않길…"이라는 제목으로 게제된 안타까운 기사입니다. 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이동호(45·서울 연희동)씨의 장례식장이 차려져 있었다. 3일장(葬)의 둘째 날이었다. 동호씨의 아내는 ‘자스민 이(李)’(33)씨다. ...
101. 장종찬 - 2007년 9월 8일
1988년생인 장종찬 군은 삼육 대학교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입니다. 2007년 9월 8일, 살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필리핀 선교지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선교지에서 만난 김신영, 정신애 선교사> 필리핀 선교지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어려운 지역에서 혼신을 다해 분투하는 ACT출신 선교사들의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선교지를 위해 기도합니다.
북경의 일출
환상적인 일출입니다.
본다이 비치
시드니의 명소중 하나인 본다이 비치를 찾았습니다. 본다이비치(Bondi Beach)는 시드니 외곽에 자리잡고있는 해변입니다.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10 킬로미터에 있는데, 380번 시내버스를 타고 40여분을 가야 합니다. 남태평양과 맞닿아 있어 파도가 높은 이 해변의 이름...
알마티 청년 야영회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알마티 지역의 청년 30여명은 알마타우 산 속에서 야영회를 가졌습니다. 한국 야영팀이 와서 가르쳐준 야영의 기술과 패스파인더 기능들을 아우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지난 7월에 이슥쿨 호수에서 배운 서툰 한국말로 인사를 하는 청...
선교지에서 겨울나기
캅차가이는 춥습니다. 여름에 40도까지 올라가던 더위가 다 어디 갔냐는 듯, 아침에 일어나서 온도계를 보면 -25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많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얼마나 내려가는지 매스컴을 접하지 못해서 정확히 모릅니다마는, -30도까지도 간다고들 합니다. 최대 깊...
008 황성민 목사
2015년 2월 21일 원주중앙교회
이슬람 국가(IS)와 관련된 단신들
<이슬람 국가의 國章> 이슬람 국가가 미국인과 영국인들을 참수하면서 이슬람 국가와 서방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슬람 국가에 대한 몇가지 단신들이 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기사 가운데는 조선일보가 보도한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모두가 행복한 시간
자기 오빠들의 대화를 기억해 낸 술람미 여인은 이제 자신을 돌아보며 말합니다. (아가 8:10)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아가 8:11)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 두고 그들로...
누가 우리 마음의 주인인가?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
화재로 소실된 류큐 왕국의 슈리성 2
호신몬을 지나면 바로 정전(正殿)이 눈 앞에 들어옵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도 여전히 복원 공사중이었습니다. 1945년 오키나와 전투에서 완전히 파괴되어 30년에 걸친 복원 공사가 마쳐진 것이 바로 지난 1월입니다. 슈리성의 대표 건물인 정전은 류큐 왕국 시대에 ...
<16> 마지막 여정, 롬복과 길리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마유라 물의 궁전> 1만8000개가 넘는 섬으로 되어 있는 인도네시아 여행은 섬에서 섬으로 이어진다. 수마트라 섬에서 시작하여 자바 섬을 거치면 레서 순다 군도로 이어진다. 그 군도에는 발리 섬, 롬복 섬 그리고 길리 3섬이 있다. 발리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소문난 ...
말라위 팔룰라 전도회
안녕하세요 김갑숙입니다. 한국은 오늘 추석이어서 모든 소식이 추석 명절에 관련된 내용이네요..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끼리 단란한 시간 보내듯 한국에 계신 모든 분들이 예수님 안에서 단란하게 지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여긴 지금 여름 한...
영덕 해파랑길
해파랑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최장 트레일 길입니다. 이 길은 동해안의 상징인 "태양과 걷는 사색의 길"로, 부산의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서, 강원도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총 길이 770km의 긴 코스입니다. 총 50개 코스로 이루어진 이 동해안 탐방로...
이슬람의 순례(하지)
이슬람의 순례에 참석한 이들에 관한 글과 사진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kasda.com/?document_srl=153546
데이트 신청을 거절당했을 때
일방이 데이트를 신청했다가 거절당하는 것은 매우 받아들이기 어려운 경험일 수 있습니다. 거절이 두려워서 데이트 신청을 망설이는 이들도 참 많지요. 어떤 사람들은 데이트 신청을 거절당하는 것을 모욕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분노하고, 증오로 업그레이드되거나, ...
데이트를 시작 할 때 기억할 몇 가지.. 2
넷째로, 사생활에 대하여 이야기하십시오. 요즈음은 서로의 사생활에 대하여 간섭하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데이트를 시작 할 때, 서로 건드리지 말아야할 사생활의 부분을 두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물론, 데이트 ...
진흙 항아리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삿 7:2)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기꺼이 큰일을 하려 하신...
인디아 게이트
인도의 수도 델리의 중심에는 인디아 게이트가 서 있습니다. 파리의 개선문을 바탕으로 에드윈 루티언스(Edwin Lutyens)에 의해 설계된 기념비인 인디아 게이트는, 영국 식민 시절, 영국의 독립 약속을 믿고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인도 군인 약 8만 5천명...
032 김오임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오늘의 소사/8월21일] 고려인 강제이주
‘극동 국경지대 조선인들을 내지로 추방한다.’ 1937년 8월21일자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결정문(지령 N-1428-326)의 골자다. 명분은 간첩행위 차단. 조선인들을 중앙아시아로 이주시켜 용모가 비슷한 일본인들의 스파이 활동을 원천 봉쇄한다는 것이었다. 연해주 일대...
겸손에 이르는 길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 2:6~7) 사람이 겸손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자기 자신의 죄를 인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죄를 깨달을 ...
68. 윤지연 씨- 2002년 6월 22일.
1977년생인 윤지연 씨는 ACT 교회에서 오랜 시간 개인 성경 공부에 참여했습니다. 전에 다니던 카톨릭과의 교리들을 비교하고, 확신을 가져갔습니다. 2002년 6월 22일, 간호보건대학교회에서 ACT 교회 식구들의 축하 속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겸손
바울은 이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에 대하여 말합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 2:6~7) 바울은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본체라고 말합니다. 겸손은...
한택 식물원
아내와 함께 용인에 있는 한택 식물원에 갔습니다. 목표는 호주관에 있는 바오밥나무, 바오밥나무의 사진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려고 찾아갔지요. 바오밥나무는 참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바오밥나무는 아프리카에서도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성장하는 나무인데, 높이 20m...
캅차가이 이야기
(아래 이야기에 나오는 고려인 아주머니와 함께한 집사람입니다.) 저는 카자흐스탄의 제일 큰 도시인 알마티 북쪽 약 50km지점에 있는 캅차가이라는 도시에 자리를 잡고, 선교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캅차가이는 작은 도시입니다. 그렇지만 이 도시에 들어서면 옛날에는 ...
구하지 말아야 하는 복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 5:10) 의와 죄, 사랑과 증오, 참과 거짓 사이에는 억제할 수 없는 갈등이 있다. (보훈, 29) 의를 위해 핍박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삶의 최우선으로 삼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정책, 보상, 명예...
하이라인(Highline) 179
독일 푸센의 노이스반슈타인 성을 구경하고 나오는 길, 도로를 가로지르는 엄청난 출렁다리를 발견했습니다. 예정에는 없었지만 무작정 올라 갈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멀리서 볼 때보다 훨씬 더 아슬아슬한 출렁다리입니다. 다리의 가운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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