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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빨렌친스크 전도회 떠나는 날(8월 3일)
아침 7시 반에 떠나기로 했던 것이 짐을 싣고, 어쩌다 보니까 8시가 되어서야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8시에 출발해서 2시간 남짓 북상하면 딸띄꾸르간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지난 4월에 건강전도회를 한 도시입니다. 딸띄꾸르간을 지나서부터는 목적지인 세미빨렌친스...
‘중앙아시아의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교회의 역사와 현실
문헌들은, 투르크메니스탄 등지에 들어온 최초의 기독교인은 4세기의 네스토리우스(Nestorian)교파의 선교사들이었습니다. 5세기 이후에는 아시아와 유럽으로부터 대이동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8세기부터 옛 실크로드를 따라 이슬람교가 들어왔으며, 네스토리우스교...
동중한 ACT 신입생 수련회 사진입니다.
동중한 액트 화이팅.
예루살렘 주변 둘러보기 4
양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베데스다 연못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곳에서 38년된 중풍병자를 치유해 주신 기록이 성경에 나오지요. 이 곳은 예루살렘성 외부에서 내부로 물을 끌어들이는 수로입니다. 외부의 실로암 샘물에서 이 곳으로 물을 끌어올리지요. 기드론 ...
세명대 ACT 방문
4월 15일, 세명대 ACT를 방문했습니다. 10여명의 회원들이 열심히 돌아가면서(?) 참석한다는......ㅋㅋ 여전히 어디 가든 듣게 되는 오늘 제일 쪼금 모였다는 확인불가의 이야기... 김종길 군이 열심히 말씀도 준비하고,,,, 하옇든 열심히 모이는 멋진 ACT입니다.
223. 김정호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정호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우리 역사에서의 이슬람
기독일보는 "한국에 들어온 이슬람"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우리 역사에 기록된 이슬람의 이야기를 잘 정리했는데요, 우리나라도 역사적으로 이슬람과의 교류가 끊임없이 이어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1. 신라시대와 이슬람 한국과...
61. 본다롄코 세르게이 아미트리예비치(БОНДАРЕНКО СЕРГЕЙ АМИТРИЕВИЧ) - 2001년 1월 28일.
1957년생인 세르게이 씨는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키르기즈스탄 유혈사태와 현지 교회
최근 키르기즈스탄 남부에서 발생한 유혈충돌로 이 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오쉬에서 10 여 명의 사망자와 500 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정권이 전복된 뒤 2개월 만의 일이다. 미국과 러시아 등 키르기즈스탄 영내에 군사기지를 운영하...
이 사람을 보라!
그때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시고 자주색 겉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 사람을 보라!"고 하더라. (요 19:5, 한글 킹) 빌라도는 예수님을 고소하는 사람을 쳐다보고 그 다음에 날카로운 시선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았다. 그는 지금까지 온갖 종류의 ...
36. 뗀 콘스탄틴 아파나세비치(ТЕН КОНСТАНТИН АФАНАСЬЕВИЧ) - 2000년 8월 16일.
1952년생인 콘스탄틴 씨는 고려인으로,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슬람과 기독교 충돌만 한 게 아니다
한 손엔 쿠란, 다른 손에는 검.’ 이슬람의 폭력성을 상징하는 문구다. 이탈리아의 스콜라 철학의 대부인 토마스 아퀴나스가 언급한 말로 알려져 있다. 아퀴나스의 활동 시점은 13세기 십자군이 이슬람 원정에서 패배를 당하던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 반면 이슬람 세력은 ...
53. 으브쇼바 알리나 똑또바예브나(ЫБЫШОВА АЛИНА ТОКТОБАЕВНА) - 2001년 1월 28일.
1987년생인 엘레나 양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어떤 이유로 결혼하려 하십니까? 3
지난 편에 이어 결혼의 이유가 돼서는 안 되는 세 번째 이유는, ‘환경의 변화 추구’입니다. 현재의 삶이 무료하고,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결혼으로 이러한 무료함을 타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현재의 어떤 특정 부분에 만족하...
유라시아 ‘50만 고려인’ 역사 정리한 언론인 김호준
“역사만 있고 역사책 없는 고려인 그들의 150년 通史이자 痛史죠” “2013년은 고려인의 선조들이 두만강 너머 연해주 지신허에 최초의 고려인 마을이 들어서고 대륙으로 뻗어 나가기 시작한 지 150년이 되는 해다. 역사는 있지만 역사서는 없는 이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
나사렛과 가나
예루살렘 북쪽 91km 지점에 위치한 나사렛은 예수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해발 375m의 고지에 위치한 산동네인 나사렛은 지금도 한적한 시골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의 고향인 나사렛은, 예수님이 헤롯왕의 박해를 피해 이집트에 갔...
시카고 보타닉 가든 1
시카고 보타닉 가든(Chicago Botanic Garden)에 왔습니다. 일리노이 주 쿡 카운티 산림보호구역에 있는 이 공원은 1972년에 개장했는데, 정말 넓은 이 공원에서는 맑은 공기, 다양한 식물, 예쁜 꼿, 그리고 아름다운 조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공원으로 들어...
고난을 이기는 사랑
아가 2장 8-17절은 두 사람이 친밀해지는 결연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부분은 솔로몬과 술람미 여자의 결혼을 전후한 회상을 담고 있습니다. 아내는 그들의 매우 특별했던 구애의 경험을 다소간 회상합니다. 이 시기는 부부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합니...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있는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술람미 여인의 가마 행렬을 보며, 그녀의 고향 여인들은 노래합니다. (아가 8:5, 앞부분)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거친 들'이란 예루살렘에서 술람미 여자의 고향으로 가는 길의 험함을 말하고 있지만, ...
데이트 – 알아가는 시간
누군가와 데이트를 하는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그 사람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 그 사람과 결혼할 가능성도 있겠지요? 어떤 사람과 동행하기에 앞서 당신은 그 사람이 정말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에 동의한다면, 데이트를 할 때에는 무...
차린 캐니언
8월 18일, 딸띄꾸르간에서 일주일 동안 전도회와 봉사로 수고한 인천 영어학원 봉사대 팀과 함께 알마티 동쪽 190여 km 떨어진 차린 캐니언에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솜씨를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홍수와 관계된 여러 흔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
중동 지역의 수니파와 시아파
중동 지역의 수니파와 시아파의 수를 나타낸 표입니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2812426> 전체적으로는 수니파가 60%, 시아파가 40%정도의 비율로 나타납니다. 다만, 이 비율은 중동 지역에 국한된 이야기이고, 중동 이외 지역에는 수니파 무슬림들이 주류를 ...
산마리노 구시가지 1
구시가지에는 산마리노 구시가지 안내도가 세워져 있습니다. 성곽과 시가의 중요 건물들을 알려주는 안내도입니다. 좁고 꼬불꼬불한 골목들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골목들에는 수 백년 된 중세풍의 건물에 상가들과 사람들이 살고 있는 주택들이 촘촘하게 있습니다. 골목...
시베리야의 바람 - 전도회 둘째날과 셋째날
24일 일요일, 새벽부터 바람이 불었습니다. 북쪽 지평선 끝에서부터 불어오는 바람은 시베리야의 찬 공기를 그대로 옮겨오는 듯 했고,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의 수를 현저히 감소시켰습니다. 낮에도 그칠줄 모르는 바람은 저녁 집회 시작 시간까지 이어졌습니다. 체감온...
고대 에페스(에베소)의 유적 1
에페스는 터키 이즈미르의 남서쪽 약 5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항구도시였습니다. 항구를 중심으로 상업이 발달했지요. 이곳은 BC 7세기∼BC 6세기에 가장 번성했다가,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으면서부터 쇠퇴, 다시 알렉산드로스 대왕 원정 뒤 헬레니즘시대에 이르러 부...
산마리노 구시가와 성곽
산마리노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성곽입니다. 상가 옆으로 성곽이 보입니다. 성곽 너머로 안개 속에 두 번째 요새인 체스타가 보입니다. 성곽에는 대포를 설치하기 위한 구멍도 볼 수 있습니다. 성곽 아래에 자리잡은 민가의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산마리노의 서민들...
민교의 취침
민교의 취침
64. 옘체프 아나똘리 세메노비치(ЕМЦЕВ АНАТОЛИЙ СЕМЕНОВИЧ) - 2001년 1월 28일.
1941년생인 아나똘리 씨는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선영이와 함께...
카자흐스탄으로 떠나기 전 채식 뷔페
베다니와 나사로의 무덤
(베다니 마을 전경) 고대의 베다니는 팔레스타인 정부의 관할 아래 있습니다. 물론 아직 완전한 독립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독립 국가의 염원을 간직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지경입니다. 현재는 "엘 아자리야"라는 아랍식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지요. 가이드 없이 혼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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