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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하지운-안해님
2016년 9월 25일 - 원주 아모르 컨벤션
새해에 “이런” 복, 많이 받으세요...
품성을 형성하는 일은 하루나 일 년의 과업이 아니고 평생의 과업이다. 자아를 정복하고, 성결과 하늘을 얻기 위한 싸움은 필생의 싸움이다. 끊임없는 노력과 계속적인 활동이 없으면, 거룩한 생애에서의 진보가 있을 수 없고 승리자의 면류관도 얻을 수 없다. 사람이 ...
화재로 소실된 류큐 왕국의 슈리성 1
지난 10월 31일 오전 2시40분경, 일본 오키나와의 슈리성에 대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차 30대와 소방대원 100여명 벌인 진화작업은 11시간 만에 끝났지만, 슈리성 정전(正殿)은 완전히 소실되고, 그 안에 있던 상당수의 문화재가 훼손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화재 ...
개들을 삼가라
개들을 삼가고 ... (빌 3:2) 바울은 빌립보의 성도들에게 “개들을 삼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애견인들이 들으면 큰일 날 소리지요. 그래서 고민을 합니다. 사도 바울이 말세에 개들이 어떤 대접을 받고 살게 될 줄을 알았나? 개 팔자가 상팔자인 지금의 세태가...
노트르담 대성당
세느강을 따라가며 걸으면, 유럽 특유의 장엄한 건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시테섬에 다다르게 됩니다. 시테섬에는 파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인, 노트르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이 있지요. 12세기 고딕 양식 최고의 걸작 가운데 하나...
예루살렘 주변 둘러보기 2
예루살렘 주변의 한 유대교 회당 내부입니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이 회당은 좌석 배치와 전면의 강론대가 인상적입니다. 사해사본 박물관입니다. 박물관 외벽의 모양은 사해의 쿰란 지역의 문서를 보관하고 있던 항아리 뚜껑을 본뜬 것입니다. 박물관 내부의 모습입니다....
한국 교원대
지난 4월 8일, 한국 교원대를 방문했습니다. 야경이 나름 멋졌습니다. 흐드러진 목련, 도서관, 교원대 친구들과 함께
할슈타트
할슈타트(Hallstatt)는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의 작은 마을입니다. 알프스 기슭의 할슈타트 호수 남서쪽에 조성된 마을이지요. 동화 속같은 호수 마을의 풍경으로 유명한 할슈타트는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먼저 소금광산으로 가...
루앙프라방의 탁밧
탁밧이란, 우리말로 하면 탁발, 발음이 비슷합니다. 탁발은 불교의 승려들이 걸식으로 의식(衣食)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발(鉢)이란 음식을 담는 그릇인 발우를 가리키는 것으로, 따라서 탁발이란 걸식하여 얻은 음식을 담은 발우에 목숨을 기탁한다는 의미입니다. 새벽...
키르키즈_안수_생활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하고 고상한 사업은 죄인들을 하나님의 어린양께 인도하는 일이다. - 복음교역자, 18p. 사람의 부르심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서 있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엄중하고, 가슴 떨리며, 구별되는 것인지 안수 예배를 통하여 다시 기억하게 ...
어떤 이유로 결혼하려 하십니까? 3
지난 편에 이어 결혼의 이유가 돼서는 안 되는 세 번째 이유는, ‘환경의 변화 추구’입니다. 현재의 삶이 무료하고,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결혼으로 이러한 무료함을 타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현재의 어떤 특정 부분에 만족하...
파테푸르시크리 - 사원편
왕궁 뒤편에는 인도 최대의 이슬람 사원인 자마 마스지드 사원이 있습니다. 입구부터 일단 담장의 아름다움과 높이에 압도될 지경입니다. 결정적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는 거,,,ㅠ,ㅠ, 정문을 통과하면 거의 광장 수준의 사원 마당이 있습니다. 동서의 너비가 1...
자신의 것을 되돌려 받음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 5:7)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롬 12:15)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행 9:36) ...
에르미따주 미술관 2
미술관 내부에서는 간간이 창을 통해 광장을 내다볼 수 있습니다. 광장 너머에 보이는 건물이 신관인 제너럴 스태프 빌딩입니다. 광장이란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기 좋은 곳이 되어야 합니다. 어느 도시처럼 잔디 심어놓고 시민들이 밟지 못하게 할 것이라면 광장이라고 ...
시드니 달링 하버 1
차이나타운의 NineDragons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둘러보기로 한 달링 하버, 일단 방향을 잡고 걸어 봅니다. 차이나타운에서 바라본 Dixon 거리의 모습입니다. 이제 왼쪽으로 내려가면 달링 하버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다링 하버에 도착하기 직전에는 달링 쿼터(Darlin...
아프간 여배우의 비극
ㆍ‘탈레반 살해표적’ 목숨건 도피…남편은 피살 “다시는 연기를 할 수 없다는 슬픔보다 당장 목숨을 걱정하는 공포가 더 큽니다.” 한때 아프가니스탄에서 유머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는 여배우였던 파윈 무시타켈(41·사진). 그는 3개월째 수도 카불에서 도망다니는 신세다...
사랑의 위험들 6 - 막연한 기대
젊은이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어느 정도씩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무의식적으로 자신과 배경이나 가치관이 누군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지요. 그래서 외국인이나, 외국에 기반을 둔 동포, 혹은 타 민족, 타 종교 등, 자신과는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
내 가족
1928년 6월 14일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서, 제가 돐이되고 꼭 하루가 지난 1967년 10월 9일, 젊은 나이로 전장에서 처형당한 라틴 아메리카의 영웅 체 게바라는 1964년 먼 북아프리카의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사는 "마리아 로자리오 게바라"라는 여인에게 한 편지를 받았...
갈멜산과 그 주변
예루살렘에서 갈릴리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넓은 이스르엘 평야를 만나게 됩니다. 이스르엘 평야의 가운데에는 갈멜산이 솟아 있습니다. 갈멜산은 길이가 약 20 km, 폭이 10여 km입니다. 최고봉은 552m로 나지막한 산입니다. 한쪽은 고만고만한 산지가 계속되고 있는 ...
그랜드 바자르
성 소피아 성당에서 서쪽으로 펼쳐진 대로를 따라 이동하면 거대한 시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체면적 30만제곱미터의 그랜드 바자르로 알려져 있는 이 시장의 진짜 이름은, ‘카파르 차르시’로 터키어로 ‘지붕이 있는 시장’이란 뜻입니다. 예전 대부분의 시장과 달리 ...
그리스도 안에서 가져야하는 다섯 가지 덕목 3 – 성령의 교제
(빌립보서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그리스도 안에서 가져야 하는 세 번째 덕목은 “성령의 교제”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에 의해서 교회의 일원이 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성령의...
영적 싸움들
(빌립보서 1:30)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바울은 고난과 영적 싸움이 자신에게도 있었고 독자들에게도 있을 것임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그는 고린도에 보낸 편지에서 자신이 당한 고난에 대하여 이...
팔룰라 교회 어린이 분교 졸업식
안녕하세요, 말라위 팔룰라에서 김갑숙 입니다. 지난 11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지난 3개월간의 어린이 분교를 갈무리 하면서 졸업식을 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교회에서 도움은 커녕 어떤 장로님은 분교를 못하게 했던 일들..) 때문에, 어린이들...
카자흐스탄 법원 “스마트폰 성경앱 보여주기, 불법 선교활동 아냐” 판결
최근 카자흐스탄에서는 특별한 판결이 있었는데요, 바로 카자흐스탄 법원이 “스마트폰 성경앱 보여주기가 불법 선교활동이 아니”라고 판결한 것입니다. 카자흐스탄 남부의 침켄트 종교법원이 딜로바르콘 술타노바에 대해 무혐의 판결을 내렸린 것인데요, 크리스천 투데이...
프랑스 국도변의 일몰
파리에서 오를레앙으로 가는 국도변, 해가 뉘엿뉘엿 넘어갑니다. 지평선으로 넘어가는 해를 볼 때마다, 지평선을 거의 볼 수 없는 나라에 사는 사람으로서 참 부러움을 느낍니다. 이 곳은 Saint-Escobille라는 곳입니다. 아직 오를레앙을 60km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농...
항상 기뻐하라
(빌립보서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바울은 "항상 기뻐하라"라고 말합니다. 빌립보서는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 갇혀서 쓴 글입니다. 그는 감옥에서 기쁨을 논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쓴 편지의 '기뻐하라'는 말은 헬라어 '카이레테'는 현...
79. 지가이 막심 알레고비치(ДИГАЙ МАКСИМ ОЛЕГОВИЧ)- 2003년 7월 19일.
1988년생인 막심 군은 고려인으로 집사님인 할머니를 따라 비쉬케크 고려인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학생입니다.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이슥쿨 호수에서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설교 방송 시작
Adventist World Radio 를 통해서 단파 라디오 방송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매주 일, 화 목요일 밤 9시에 30분씩 주당 3회 방송이 되고, 방송된 내용은 인터넷 http://www.awr.or.kr/P05/ 으로 저장이 되어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의 사이트에서 다시...
명단
<사진은 설악산 비선대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명단들이 있습니다. 학교에 처음 들어가면 출석부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평생 우리의 이름을 어디에 올리면서 살지요 이름을 어디에 올린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름에 관심이 많으시지요. 어느 이...
어떤 이유로 결혼하려 하십니까? 4
지난 편에 이어 결혼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되는 네 번째 이유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서’입니다. 혼자는 외롭습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그렇지만, 어느 날 자신이 외롭다는 것을 느낀 순간, ‘결혼해야지!’라고 결심했다면, 그것은 바른 결혼의 동기가 아니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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