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yesterday 108
visitor 1,497,565
키르기스 대통령 “종교계, 정치 관여 말라”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국내 이슬람 과격단체의 정치 세력화 움직임에 대해 강하게 경고했다. 아탐바예프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보회의에서 “몇몇 종교 지도자들이 정치인과 손잡고 정치에 관여하기 시작했다”며 “종교가 국정운영에 간...
209. 김미영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김미영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배설물
...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 (빌 3:8)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전에 자신이 중하게 여기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합니다. 여기에 '배설물'로 번역된 헬라어 '스퀴발라'는 개에게 던지는 것들이라는 원래 의미를 가지...
사랑의 위험들 2 - 사랑과 닮음의 차이
사랑이 위험에 빠지는 이유는, ‘사랑’과 ‘닮음’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과 어느 부분에선가 닮은 사람에게 결혼과 상관없이 강한 매력을 느낍니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여성들은 아버지와의 관계, 남성들은 어머니와의 관계에 따...
코자 아흐메드 야사위 영묘 2
영묘의 서남쪽 측면입니다. 영묘의 정면이 동남쪽을 바라보고 있으니 영묘를 정면에서 바라보면 왼쪽이 되겠습니다. 구 소련 시대에 영묘는 역사적 건물 겸 박물관으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러나 1991년 카자흐스탄 독립 후, 정부는 국가 정체성과 역량을 한데 모을 구심...
몬테 요새
성 바울 성당 동편에는 작은 언덕이 있습니다. 이 곳을 몬테 요새라고 합니다. 포루투갈 군이 1617~1629년에 구축한 요새지요. 막상 올라와보면, 요새라기보다는 시민공원 같은 느낌입니다. 마카오 박물관을 통하면 몬테 요새로 손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안에 엘스...
153. 김수경 - 2017년 8월 10일
김수경 님은, 2017년 8월 10일에 영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
▶◀
바다위의 예술 하롱베이 2
전편에 이어지는 하롱베이의 바위섬들입니다. 날씨가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또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습니다. 전설의 이야기처럼 용의 입에서 나와 흩어진 보석들처럼 아름다운 하롱베이의 섬들입니다.
사랑이에요..
우리 아가에요.
기쁨의 종류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기쁨에는 어떤 종류의 기쁨이 있을까요? 먼저는 자연적인 기쁨이 있습니다. 자신이 추구하던 일을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하면 누리는 기쁨이지요. 혹은 자신이 바라던 것을 얻었을 때 누리는 기쁨이기도 ...
사랑의 추억
고향으로 가는 길, 깜빡 잠이 든 신부를 신랑이 흔들어 깨웁니다. (아가 8:5, 뒷부분)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신랑은 과거에 이 시골 동네에서 자기 집 앞의 사과나무 아래에서 술람미 ...
카자흐스탄, 여성 납치해 신부 삼는 '보쌈 문화'에 몸살
연합통신은 중앙아시아의 보쌈 문화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제가 그 곳에 있을 때도 심심치않게 주변에서 들리던 이야기인데, 아직도 이런 악습이 청산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다음은 보도 내용입니다.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 최근 '보쌈 문화'가 사회문제...
캅차가이 성경학교 마지막 날!
오늘은 성경학교 마지막 날입니다. 비자 문제도 일단락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성경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다음주부터 오후 4시 30분에 어린이 순서를 진행할 예정이기에, 그 시간에 맞추어 성경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역서 약 60여명의 어린이들이 모였고, 다들 ...
사마르칸트 외곽의 현대식 모스크
사마르칸트에서 약 10km 거리의 외곽에는 새로 지은 모스크가 있습니다. 이슬람을 국교로 하는 우즈베키스탄답게 깔끔하고 널찍하게 자리잡은 모스크입니다. 고도 사마르칸트의 모스크 양식을 모방한 모스크로 둘러쌓인 광장에는 모스크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이 모...
오직 한 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 (빌 3:13) 우리에게는 뚜렷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이 것 저 것 생각합니다가는 하나도 제대로 잡지 못합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는 것이지요. 달리는 경주자는 오직 하나의 목적...
목사님과
목사님과.
카자흐스탄 총선, 여당 압승
3월 20일(현지시간) 치러진 중앙아시아 국가 카자흐스탄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누르 오탄(조국의 빛)'이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이끄는 누르 오탄당은 예비 개표 결과 8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유럽 국제기구인 유럽안...
이것들을 생각하라 1 - 무엇에든지 참되며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 (빌 4:8) 참되다는 말은 허위와 상반된 개념으로 이는 원래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 자의 특징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
2012 한국 ACT 겨울 Leadership Trainning을 마쳤습니다.
2012 한국 ACT 겨울 Leadership Trainning을 마쳤습니다. 강사로 수고하신 8분의 목사님들과, 빽빽한 일정의 강의를 기쁘게 소화한 50여명의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무사히 인도해 주신 하나님과, 성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분...
재림 연수원 연수에 참여합니다.
오늘부터 5월 1일까지 10일간 재림 연수원에서 개최되는 목회자 연수에 참여합니다. 은혜로운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그 기간동안 홈페이지 글은 업데이트를 할 수 없습니다.
해동용궁사
부산에는 해동 용궁사가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는 길에는 ‘해동용궁사’가 붉은 글씨로 쓰여있는 표지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와 십이간지석상을 지나면 특이하게도 ‘교통안전기원탑’이 있습니다. 모두의 조심운전을 당부하고 기원하는 의미에서 세운 ...
졸본 아따에서의 승마 트래킹
졸본 아따에는 아름다운 산들과 이스쿨 호수로 흘러 내리는 맑은 시냇물들이 있습니다. 현지에서 양을 치는 유목민들과 이야기를 해서 함께 동행한 약 20여명이 승마 트래킹에 나섰습니다. 20$에 약 5시간 정도로 흥정을 마치고 말에 오릅니다. 말을 가지고 온 친구 하나...
36. 뗀 콘스탄틴 아파나세비치(ТЕН КОНСТАНТИН АФАНАСЬЕВИЧ) - 2000년 8월 16일.
1952년생인 콘스탄틴 씨는 고려인으로,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중동 지역의 수니파와 시아파
중동 지역의 수니파와 시아파의 수를 나타낸 표입니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2812426> 전체적으로는 수니파가 60%, 시아파가 40%정도의 비율로 나타납니다. 다만, 이 비율은 중동 지역에 국한된 이야기이고, 중동 이외 지역에는 수니파 무슬림들이 주류를 ...
바울의 이력서 1 - 혈통
바울은 소위 육체를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력서를 내밉니다. 우리 가운데도 화려한 이력서를 가진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이력서를 가졌습니까? 먼저 바울의 이력서를 살펴봅시다.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
어떻게 예수의 심장을 가질 수 있는가?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빌 1:8) 예수의 심장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바울은 어떻게 그리스도의 심장을 얻었을까요? 바울은 자신의 경험을 갈라디아서 2:20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그리스...
60. 지벤코 레오니드 뾰드로비치(ДИВЕНКО ЛЕОНИД ФЕДОРОВИЧ) - 2001년 1월 28일.
레오니드 군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도톤보리의 밤 풍경
식사를 하고 난 후 다시길거리로 나섭니다. 위에서 언급한 긴류라면[금룡라면]집입니다. 이름 그대로 커다란 용이 벽에 박혀있습니다. 용도 용이지만 용 아래에 구름 다섯 조각이 귀엽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또 긴류라면이 있습니다. 이 곳에도 커다란 용이 벽에서 튀...
'친한파' 대통령의 나라,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얼마전 방한하여 우리 정부와의 우의를 과시했던 우즈베키스탄의 이슬람 까리모프 대통령과 그의 나라에 대하여 조명했습니다. 기자는 8번이나 한국을 방문한 까리모프 대통령의 장기 집권과 독재에 대하여 비판하고, 면화 수확기에 이루어지는 강제 노동...

최근 기사

사진첩

더보기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