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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의 취침
재화의 취침
제주의 녹차 밭
제주의 녹차 밭입니다. 설록차 회사에서 운영하는 듯...
호남남해고속도로 준공 기념탑
섬진강 휴게소에는 재미있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아마도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을 묘사한 듯한 돌탑이 눈길을 끕니다. 다른 돌탑들도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멋진 앵글을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이 휴게소에서 제일 주목을 받는 것은 호남남해고속도로 준공 기념탑입니...
하이라인(Highline) 179
독일 푸센의 노이스반슈타인 성을 구경하고 나오는 길, 도로를 가로지르는 엄청난 출렁다리를 발견했습니다. 예정에는 없었지만 무작정 올라 갈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멀리서 볼 때보다 훨씬 더 아슬아슬한 출렁다리입니다. 다리의 가운데 부...
백두산 서파 올라가는 길
백두산 서파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함께 올라가는 동행들과 함께 섰습니다. 뒤에는 장백산(長白山)이라고 크게 써 있습니다. 우리 것을 잃었다는 느낌은 제게만 있었을까요? 입구를 지나 다시 차에 탑승하고 한참을 올라간 뒤, 이곳 주차장에다 주차를 하고, 천지를 ...
애기나 섬 1 - 애기나 크루즈
아테네의 피레우스 항구에서 출발하는 에게해의 어러 뱃길 중에 애기나 섬으로 가는 배에 오릅니다. 피레우스 항에는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들이 정말 크고 멋집니다. 언젠가는 한번 타고 여행해 보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을 담아 우리 배 ...
5년만에 완성된 세계최대 코란
5년만에 완성된 세계최대 코란 12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코란 필사본을 만든 모함마드 케드리(왼쪽)가 책장을 넘기고 있다. 그는 9명의 학생들과 함께 5년간의 작업을 거쳐 이 필사본을 완성했다고 한다. 카불/AP 뉴시스
아름다운 성읍같은
술람미 여인의 노래를 받아 솔로몬은 그 녀를 노래합니다. 이어지는 4~9절은 바로 솔로몬의 술람미 여인을 향한 사랑의 노래인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칭찬의 노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로날드 M. 플라워즈 목사는 그의 “아가서 연구”에서 이렇게 말합니...
<12> 터키 여정, 신화 속의 미래를 헤매다.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터키 여행 계기는 지난해 5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우연히 본 '터키 문명전 : 이스탄불의 황제들'이다. 그 전시회는 '터키 고대문명과 히타이트 제국, 그리스-로마 문명, 동로마제국, 오스만 제국의 황제 술탄들'을 주제로 하여 4부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어 부산시립박...
설문조사 "소련 해체 이후 삶의 변화 만족도?"
스푸트니크 여론센터는 설문 자료를 통해 구소련에 속했던 11개국 중 9개국 35세가 넘는 연령대 사람들이 "지금보다 소련 시절의 삶이 더 좋았다"고 응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실 이같은 결과는 실제로 구 소련 국가들에 가 보면 체감 할 수 있는데요, 한 때, 미국과 G...
투르크메니스탄, 니야조프 황금동상 재건립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의 독재자였던 니야조프 전 대통령, 그는 죽어서도 여전히 영향력을 미치고 있네요. 통치 기반이 미약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그를 이용하려고 하는 듯한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독재자를 몰아...
114. 최웅식 - 2008년 10월 18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최웅식 군은 2008년 10월 18일 삼육 대학교 살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26. 김상원 최유림
2022년 4월 10일 - 청량리교회
비쉬케크의 마나스 공원
키르기즈스탄의 수도 비슈케크(비쉬케크)에는 키르기즈 민족의 영웅이자 초원의 일리아드라고 하는 서사시의 주인공 마나스를 기념하는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에는 미로같은 복잡한 구조의 계단 구조물과, 초원의 대표 동물 양의 뿔을 높이 단 첨탑이 세워져 있고, 마나...
그리스도 예수의 종
(빌 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바울은 자신과 디모데를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종”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그는 바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다 주님께 의탁한 사람입니다. 주님의 뜻 안에서만 사는 사람이기도...
시드니 달링 하버 1
차이나타운의 NineDragons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둘러보기로 한 달링 하버, 일단 방향을 잡고 걸어 봅니다. 차이나타운에서 바라본 Dixon 거리의 모습입니다. 이제 왼쪽으로 내려가면 달링 하버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다링 하버에 도착하기 직전에는 달링 쿼터(Darlin...
러시아의 카자흐스탄 지지 철회
중앙아시아에서 여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러시아가 카자흐스탄과의 관계에서 불협화음을 내며 삐걱거리는 기사가 연합뉴스에 실렸습니다. 카자흐스탄의 국내 정치와도 관련되어 대단히 귀추가 주목됩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산마리노의 황혼 무렵
저녁 무렵이 되었습니다. 해가 서산 너머로 기울어졌습니다. 여전히 구름은 산마리노 구시가를 휩싸고, 성벽위의 가로등에도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시가지에도 여기저기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상점과 쇼윈도도 불을 밝히기 시작합니다. 광장 주변의 각종 상품...
세명대 ACT 방문
4월 15일, 세명대 ACT를 방문했습니다. 10여명의 회원들이 열심히 돌아가면서(?) 참석한다는......ㅋㅋ 여전히 어디 가든 듣게 되는 오늘 제일 쪼금 모였다는 확인불가의 이야기... 김종길 군이 열심히 말씀도 준비하고,,,, 하옇든 열심히 모이는 멋진 ACT입니다.
전도회를 잘 마쳤습니다.
전도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도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목표한 성과들을 올렸습니다. 장소 임대에 문제가 있어서 우려했던 안식일의 집회는 안식일 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 일회, 같은 내용을 가지고 다시 집회장소인 문화센터 소강당에서 일회, 이렇게 이회...
함덕 바닷가와 불사리탑사
제주시내에서 20여분 떨어진 함덕 바닷가입니다. 제주 특유의 현무암들이 해변을 채우고 있습니다. 멀리 풍력발전을 위한 풍차들도 보입니다. 화산의 결과인 현무암들이 작은 섬을 만들고, 제주 특유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평화통일불...
죽음 부르는 중앙亞 ‘자원 전쟁’
“저걸 그냥 물로 보면 안 됩니다. 여기선 물이 생명이고 에너지입니다.” 낮 기온이 섭씨 38도가 넘은 28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강 철교 아래. 강 주변 마을에서 소를 몰고 나온 우즈베키스탄 농민들은 강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여름철 중앙아시아 사막지...
중앙아시아 선교를 통한 세계복음화의 모색
3월 17일, 13년간의 한국에서의 목회를 중단하고(그래도 아직 적은 동중한 합회에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지역 선교사로서 출국하는 정근태입니다. 왜 가는 나라가 있을텐데, 뭉뜽그려서 중앙아시아 선교사라고 하냐고요? 물론 우선 가는 나라는 카자흐스탄이지만...
'친한파' 대통령의 나라,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얼마전 방한하여 우리 정부와의 우의를 과시했던 우즈베키스탄의 이슬람 까리모프 대통령과 그의 나라에 대하여 조명했습니다. 기자는 8번이나 한국을 방문한 까리모프 대통령의 장기 집권과 독재에 대하여 비판하고, 면화 수확기에 이루어지는 강제 노동...
그리스도께 가라
"설교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의 위대한 진리를 넘겨 버리고, 사소한 문제들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자들은, 복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허튼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목사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논의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그들이 마땅히 ...
아차산의 겨울
아차산은 서울 중랑구와 광진구,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습니다. 아차산에서 내려다본 구리의 모습입니다. 아파트 숲 너머로 구리 타워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구리와 강동구의 경계를 이루는 한강의 모습입니다. 아차산에는 고구려와 관련된 유적들이 여럿 있는...
6. 선민수 군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김문영-박명희 집사님댁에서 돌보고 계시던 선민수 군입니다. 1986년생이니까 12살이지요. 여러 어린이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1998년 6월 13일, 쌍둥이 형제인 민근 군과 함께 궁촌 교회 앞 작은 개울에서 침례식에 참여했습니다.
한컷 올립니다.
설악산에 갔을때 찍어본 사진입니다. 한번 보세요...
“난 한국인 무슬림이다”
<<경멸의 시선 속에서도 한국인 무슬림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파키스탄 출신으로 한국에 귀화한 무함마드 아심(왼쪽)씨와 지난 3월 그와 결혼한 신미선(오른쪽)씨. 4월21일 인천 자택에서 인터뷰하던 중 신씨가 눈가를 만지고 있다.>> 한국인 이슬람에 대한...
93. 모나스틔르스카야 예까쩨리나 드미트리브나(МОНАСТЫРСКАЯ ЕКАТЕРИНА ДМИТРИЕВНА) - 2006년 10월 21일
1986년 생인 예까쩨리나 씨는 시어머니와 함께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예쁜 딸을 출산하고 시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다마라 라고 이름을 지을 정도로 고부 사이에 정이 돈독합니다. 천명 선교사로 봉사하던 박지범 군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하며 교회와의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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