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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 그리고 대자은사와 대안탑 2
전성기를 구가하던 자은사는 이후 파괴와 복구를 거듭하다가, 명(明) 가정(嘉靖) 29년(1550년)에 지금과 같은 모습의 대자은사가 건립되었습니다. 코끼리 상이 인상적입니다. 불교에서는 코끼리를 불교의 상징으로 간주합니다. 왜냐하면 코끼리는 석가모니의 탄생 이야...
우즈베키스탄 새 대통령에 미르지요예프 당선
지난 9월 초 우즈베키스탄을 25년 이상 철권통치했던 독재자 이슬람 카리모프 전(前) 대통령이 사망하면서 조기 대통령 선거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대통령 권한대행인 자유민주당 샤프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omonovich Mirziyayev)후보가 ...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바두츠 2
도심의 풍경입니다. 성 플로린 성당의 첨탑과 구름이 허리에 걸린 알프스 산맥이 어울려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통치하는 왕이 존재하는 입헌군주제 국가인 리히텐슈타인은, 유럽에서 4번째로 작은, 그래서 여기가 독립국가인가 하고 생각하기 쉬운 나라입니다. 현재,...
불교의 나라 라오스에 있습니다.
마침 인터넷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아시아의 가장 낙후된 국가이기도 한 라오스는 정말로 할 일이 많은 나라입니다. 아직도 전통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보며 많은 것들을 느낍니다. 특히 이 곳에서 보건, 의료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한여울 양을 보면서 ...
눈쌓인 대관령
한국삼육과 서해, 영남, 원주 삼육을 거쳐, 동해삼육까지 방문을 마쳤습니다. 이제 서울 삼육과 호남 삼육만 남았습니다. 동해삼육을 방문하러 대관령을 넘어갔다가 오는 길, 폭설을 만났습니다. 정말 오랬만에 눈쌓인 대관령을 넘었습니다.
“난 한국인 무슬림이다”
<<경멸의 시선 속에서도 한국인 무슬림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파키스탄 출신으로 한국에 귀화한 무함마드 아심(왼쪽)씨와 지난 3월 그와 결혼한 신미선(오른쪽)씨. 4월21일 인천 자택에서 인터뷰하던 중 신씨가 눈가를 만지고 있다.>> 한국인 이슬람에 대한...
우도
우도는 제주도의 부속도서로, 이들 중 가장 넓은 면적(6.18 ㎢)의 섬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소(牛)의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우도(牛島)라고 합니다. 차량을 그대로 배에 싣고 우도로 갈 수 있습니다. 약 20분이면 성산항에서 우도에 도착합니다. 해안에서 등대공원 쪽이...
교회 리모델링을 마쳤습니다.
교회 리모델링을 마쳤습니다. 지하를 식당으로 개조하고, 1층에 소 예배실과 목회실, 사택들, 2층 본당 전면 리모델링, 3층 방송식 리모델링, 4층 교육관에는 어린이, 학생,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새롭게 꾸몄습니다. 새모습으로 바뀐 교회에 영혼들이 가득하기를 기도...
교회 건축 1호 마칸디 치로베 교회
안녕하세요? 말라위 팔룰라에서 김갑숙 입니다. 요즘 여기는 이상 기온이라 낮에도 두꺼운 점퍼를 입어야 할 만큼 추운 날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감기로 고생 하고 있습니다. 잘 못 먹고 춥게 자다 보니 특히 아이들과 노인들이 힘겹게 지내고 있습니다. 담요가 절대적...
5. 김미연 씨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홍덕심 집사님은 조카인 김미연씨가 성경 공부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청을 해 오셨습니다. 미연씨는 홍집사님 집에 기거하면서 일을 할 계획으로, 문막에 있는 홍집사님 댁에 오게 된 것이구요.... 1998년 2월 28일에 함께 성경 공부를 하기 시작해서, 침례...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네덜란드 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풍차지요. 네델란드를 찾는 이들이 풍차를 보기 위해 찾는 마을이 바로 잔세스칸스입니다. 잔세스칸스는 네델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북쪽으로 13km 떨어진 잔 강변의 마을입니다. 암스테르담에서 기차로 잠간 달린...
비텐베르크성 교회
15세기에 건립된 비텐베르크성(城) 교회는, 1517년, 마틴 루터가 그의 유명한 ‘95개조의 반박문’를 써 붙임으로 종교개혁을 시작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방문했을 때에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을 위해 대대적으로 수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
진정한 할례당 4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빌립보서 3:3] 사도 바울이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고 한 말을 유념합시다. 물론 이 말은 자기들의 육체적인 어떤 행동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인 손할례...
기대
그분은 그대가 그분에게 큰 것을 기대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신령한 사물에서만 아니라 이 세상의 사물에 있어서도 그대에게 총명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지력을 예민하게 하실 수 있으며 재치와 기술을 주실 수 있다. 그대의 재능을 주의 사업에 바치고 하나님...
영동교회 예배 안내
영동교회가 입당예배를 마치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새로운 건물, 새로운 마음, 새로운 시도,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95. 박호진 - 2007년 5월 17일
1988년생인 박호진군은 신앙에 대해 관심이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육 대학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신앙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안교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6명의 같은 과 학생들과 함께 삼육 대학 살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갈멜산과 그 주변
예루살렘에서 갈릴리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넓은 이스르엘 평야를 만나게 됩니다. 이스르엘 평야의 가운데에는 갈멜산이 솟아 있습니다. 갈멜산은 길이가 약 20 km, 폭이 10여 km입니다. 최고봉은 552m로 나지막한 산입니다. 한쪽은 고만고만한 산지가 계속되고 있는 ...
모두가 행복한 시간
자기 오빠들의 대화를 기억해 낸 술람미 여인은 이제 자신을 돌아보며 말합니다. (아가 8:10)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아가 8:11)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 두고 그들로...
벨기에도 부르카 금지 대열에
유럽이 이슬람 여성의 부르카(전신을 가리는 전통의상·사진) 착용에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 벨기에 하원이 지난달 29일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부르카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프랑스도 7월 부르카 착용 금지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프랑스 일간 르피...
여섯명의 침례자 - 딸띄꾸르간 전도회 마지막 날(4월 15일)
건강 전도회 마지막날입니다. 오전에 안식일 예배의 설교를 마치고 곧바로 침례식을 거행했습니다. 일곱명이 상담을 마쳤지만, 실제로 침례에 참여한 사람은 여섯명이었습니다. 사진 제일 왼쪽은 알렉산더 목사님, 그 다음부터 소개합니다. 두 번째, 바비체바 안나 이바...
우즈벡 궁전 벽화 속 고구려 사신, 깨어나다
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아프로시아프 벽화에 대한 기사가 경향 신문에 실렸습니다. [관련 글 = http://1stdream.com/index.php?mid=world_tour&page=1&listStyle=list&document_srl=2687 ] 우리나라의 동북아 역사재단에 의해 벽화가 복원되었다는 기사입니...
러시아 이주 150년 3 - 강제이주 첫 정착지 우슈토베
'버려진 비석, 잊혀진 기억'…기념관 하나 없어 [1937년 9월 극동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당한 고려인들이 첫발을 내린 카자흐스탄 우슈토베. 당시 집이 없어 한인들이 땅을 파고 모여 살던 외곽의 토굴촌은 지금 공동묘지로 변했다. 작년 카자흐 고려인 협회가 세운 ...
성만찬 예식
오늘 이 곳 카자흐스탄의 캅차가이 교회에서는 성만찬 예식을 거행합니다. 이 곳 카자흐스탄은 매 기말 모든 교회에서 동시에 성만찬 예식을 합니다. 사실은 한국에서도 기말에 성찬식을 거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잘 시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성만찬 예식은 ...
유일한 희망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내가 가는 길을 비춰줄 수 있는 유일한 빛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익숙해지는 것이 우리들의 유일한 희망이다.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는 사람들은 사단의 미혹을 하나님의 ...
30. 오스마노바 미라 아달베드토브나(ОСМАНОВА МИРА АДАЛЬВЕРТОВНА) - 2000년 8월 13일.
1938년생인 미라 아주머니는 러시아인이면서 바로 옆의 러시아 재림 교회를 놓아두고 고려인들만 모이는 펠가나 고려 교회에 늘 참석을 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 하였습니다.
루앙프라방의 탁밧
탁밧이란, 우리말로 하면 탁발, 발음이 비슷합니다. 탁발은 불교의 승려들이 걸식으로 의식(衣食)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발(鉢)이란 음식을 담는 그릇인 발우를 가리키는 것으로, 따라서 탁발이란 걸식하여 얻은 음식을 담은 발우에 목숨을 기탁한다는 의미입니다. 새벽...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기쁨 바울은 실제로 본 서신을 쓸 당시에 로마 감옥에 투옥되어 어려운 형편에 있었다(1:14, 17, 20-23). 그러나 그는 그 가운데서도 자신이 먼저 기뻐하는 생활을 나타냈다(2:17). 빌립보서에는 주 안에...
[도용복 ‘살아있으라 사랑하라’(2)] 우즈베키스탄 ‘새로본 조국’
세상에 이런 곳이 또 있을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깨끗한 공기, 천산산맥의 끝자락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 시골에는 어린 시절 고향마을의 아련한 흙냄새가 스며있고 도시근교에는 소박하지만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 마음씨 좋은 사람들이 많고, 더구나 물...
122. Rosalina Da Costa - 2011년 1월 29일
Rosalina Da Costa 씨는 동티모르의 로스팔로스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2011 한국 ACT 봉사대 기간중에 로스팔로스 인근 Com 해변의 민물이 샘솟는 작은 연못에서 남편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185. 서예희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서예희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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