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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모습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 2:6~7) 바울은 예수님께서 종의 형체를 가지셨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종의 외적인 모습을 취하셨거나 종으로 가장하셨다...
좋아하는 여자를 '보쌈'해서 아내로 맞이하는 '이 나라'
바다 같은 호수·만년설 펼쳐진 실크로드의 땅 그곳엔 바다 같은 호수와 만년설(萬年雪), 넓은 초원, 한국인과 꼭 닮은 외국인이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악호(湖) 이식쿨, 톈산(天山)산맥, 실크로드, 몽골 북쪽 바이칼호에 기원을 둔 나라, 키르기스스탄이다. 카...
결혼에 앞서 생각할 것들
결혼을 하면 한 쌍의 남녀는 부부를 이루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결혼을 통해서 자신의 현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부부는 서로의 대체재가 아닌 보완재라는 것입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 혹은 허점들을 메울 수는 있...
목사님과 성혜 2.
목사님도 이곳을 보시고, 지저분한 것도 나름대로 없애고 (대신 앵글이 너무 위로 올라갔죠 ^^;) 이 사진들... 나중엔 추억의 사진들이 되어 있겠죠... 보고 싶을 거예요...
차린 캐니언
8월 18일, 딸띄꾸르간에서 일주일 동안 전도회와 봉사로 수고한 인천 영어학원 봉사대 팀과 함께 알마티 동쪽 190여 km 떨어진 차린 캐니언에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솜씨를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홍수와 관계된 여러 흔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
동정이 필요한 사람
새로운 임지를 향한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시간, 2004년 오늘(2월 26일)에 메모해 놓은 글을 발견했습니다. 가려 뽑은 기별 1권 376쪽에 있는 글귀입니다. “그는 사업의 곤경을 당하는 처지에 이르게 될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자원하여 순종하는 당신의 종이 짓눌려 ...
고려인 강제이주 첫 정착지인 우슈토베
알마티에서 캅차가이를 지나 3시간 이상을 달려야 도착하는 딸띠쿠르간, 그 딸띠쿠르간에서 또 4~50분을 달려야 도착하는 작은 도시인 우슈토베, 이 작은 도시를 찾아가는 것은 끝없는 지평선의 스텝지역을 가로지르는 고생길입니다. 그럼에도 이 도시를 찾아가는 것은 ...
애기나 섬 4
애기나 섬의 볼거리는 아름다운 바다뿐만이 아닙니다. 이렇게 골목골목을 들여다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사람 둘이 마주가면 어깨가 맞닿을 듯한 좁은 골목을 지나면, 탁 트인 바다가 시야를 시원하게 해 줍니다. 좁은 골목에도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2. 유범재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유범재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프라하 구시가 광장
체코의 중서부, 블타바강을 끼고 있는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이며 경제·정치·문화의 중심도시입니다. 시내에는 100~300m 너비의 블타바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프라하분지에는 BC 4000년경부터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의 슬라브인들이 들어온 것은 5·6세기...
빌립보인들을 다시 보리라는 열망과 확신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2:23-24) 바울은 디모데를 천거한 후에, 이제 자신이 곧 재판을 받게 되리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재판의 결과를 보고 난 후...
예상치 않은 휴가
예상치 않은 휴가를 받았습니다. 통역하시는 제냐 집사님 가정이 비자와 등록 - 뭐 하여튼 이런 종류의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시간들도 너무 오래 걸리고 - 문제 때문에 고향 우즈베키스탄에 다녀와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1월 1일 저녁, 타쉬켄트로 출발하였습...
살아 계신 주님을 앎
내가 그리스도...(를) 알려 하여 (빌 3:10) 바울이 그리스도를 알고자 했을 때, 그 예수는 이미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가 아니었습니다. 바울이 믿은 예수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였습니다. 당시의 유대인들과 관원들도 돌아가신 그리스도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
러시아 이주 150년 3 - 강제이주 첫 정착지 우슈토베
'버려진 비석, 잊혀진 기억'…기념관 하나 없어 [1937년 9월 극동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당한 고려인들이 첫발을 내린 카자흐스탄 우슈토베. 당시 집이 없어 한인들이 땅을 파고 모여 살던 외곽의 토굴촌은 지금 공동묘지로 변했다. 작년 카자흐 고려인 협회가 세운 ...
본향으로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
198. 윤광용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윤광용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57. 볼도쇼프 막사트 (БОДОШОВ МАКСАТ) - 2001년 1월 28일.
1981년생인 막사트 군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에 참여했으나, 기독교는 키르기즈인의 종교가 아니라는 생각을 굳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쉬케크 4번 교회를 보고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4번 교회는 이슬람 모스크 양식으로 지은 교회입니다. 그는 ...
세속주의의 역습 … 중동 덮치던 이슬람 물결 급제동
이집트·터키·예멘·튀니지 … 종교국가 꿈 가물가물 16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한 이집트 과도정부 내각에는 이슬람주의자가 1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군부가 임명한 아들리 만수르 임시 대통령의 내각에는 자유주의자 하젬 엘베블라위 총리를 비롯해 세속주의자들이 대거 포...
아름다운 성읍같은
술람미 여인의 노래를 받아 솔로몬은 그 녀를 노래합니다. 이어지는 4~9절은 바로 솔로몬의 술람미 여인을 향한 사랑의 노래인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칭찬의 노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로날드 M. 플라워즈 목사는 그의 “아가서 연구”에서 이렇게 말합니...
따가이따이에서 바라본 따알 호수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에서 남서쪽으로 60km 지점에있는 따가이따이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화산 중 하나로 유명한 따알 화산이 있습니다. 높이가 해발 600m에 이르는 고지대로, 언덕 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마치 필리핀의 바다와 섬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특이...
부하라 아크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를 지나 약 500여 km를 달리면, 우즈베키스탄 제3의 도시 부하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부하라는 그야말로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도시입니다. 6∼7세기 경 형성된 마을이, 8세기경 아랍인들에게 점령되어 이슬람화합니다. 13세기에 이르러, 징기즈...
동티모르 단기 선교팀 모임
2001년 동티모르 단기 선교팀이 모였습니다. 2009년 6월 27일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는 일
(빌립보서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 어떤 사람이든지, 어떠한 일을 할 때에는 그 동기가 있습니다. 그 동기가 선한 경우도 많지만, 사도 바울은 조금 다른 동기를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어떤 일을 하는 동기...
29. 센 일리야 그리고례비치(ШЕН ИЛЬЯ ГРИГОРЬЕВИЧ) - 2000년 8월 13일.
1939년생인 센(선) 일리야 아저씨는 펠가나 고려인 교회의 노인들 중 유일한 청일점입니다. 남자들이 없어서 교회다니기가 민망스럽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했는데,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
카자흐스탄, 주택법 활용한 기독교 탄압
딸띄꾸르간에 대한 기사가 선교 정보지에 실렸습니다. 딸띄꾸르간은 2006년에 여러번 다니면서 전도활동을 하던 곳입니다. 이 지역의 종교자유가 교묘한 방법이 동원되어 탄압받고 있기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당시 딸띄꾸르간 2번 교회로...
12. 이재화-이정림
2014년 3월 2일 - 스칼라티움
[도용복 ‘살아있으라 사랑하라’(2)] 우즈베키스탄 ‘새로본 조국’
세상에 이런 곳이 또 있을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깨끗한 공기, 천산산맥의 끝자락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 시골에는 어린 시절 고향마을의 아련한 흙냄새가 스며있고 도시근교에는 소박하지만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 마음씨 좋은 사람들이 많고, 더구나 물...
40. 뗀 이리나 모이세브나(ТЕН ИРИНА МОИСЕЕВНА) - 2000년 8월 16일.
1960년생인 이리나 씨는 모세 장로님의 이웃입니다. 모세 장로님과 게로니아 집사님이 여러번 권고한 끝에 교회로 발길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칠칙 교회에서...
개들을 삼가라
개들을 삼가고 ... (빌 3:2) 바울은 빌립보의 성도들에게 “개들을 삼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애견인들이 들으면 큰일 날 소리지요. 그래서 고민을 합니다. 사도 바울이 말세에 개들이 어떤 대접을 받고 살게 될 줄을 알았나? 개 팔자가 상팔자인 지금의 세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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