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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기, 유라시아로 건너간 한인들의 놀라운 역사!
올해는 함경도 농민들이 러시아 연해주로 이주한 지 150주년이 되는 해이다.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는 올해가 아닌 내년(2014년)에 다양한 150주년 행사를 거행하게 될 것이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고려인협회를 비롯한 구소련지역의 한인 사회에서는 1864년을 최초의 ...
028 정미경 집사
2017년 6월 10일 영동교회
아테네 고고학 박물관
가족과 함께 간 아테네 고고학 박물관입니다. ‘아프로디테와 판 그리고 에로스’입니다. 신화의 내용대로 머리에 뿔을 달고, 상체는 인간, 하체는 염소의 모습을 하고 있는 판은, 아프로디테에게 매달리듯 구애를 하고 있는데, 아프로디테는 매달리는 판을 샌들을 들어 ...
‘중앙아시아의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은 독재국가들만 모여 있는 중앙아시아에서도 가장 강력한 독재국가로 대통령에 대한 개인숭배가 강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흔히 ‘중앙아시아의 북한’이라고 부릅니다. 2006년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Saparmurat Niyazov)전 대통령 사망시까지, 이 나라는 ...
업무 연락입니다...
안녕하세요? 대부분 사항은 조정이 끝난 것 같습니다. 계속 게시판을 이용해서 연락 주십시오... 1. 고아원은 선정을 해 놓았답니다. 일요일에 오셔서 월요일에 활동 사항을 확정하실 때, 자세한 설명은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토요일 오후 도시 프로젝트 시간의 행...
228. 오양준 - 2023년 10월 28일
서울동부교회 오양준 님은, 2023년 10월 28일, 동부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커플 2
커플 2
023 박충현 집사
2017년 6월 10일 영동교회
핑크 모스크 1
나시르 알 몰크 모스크(Nasir al Molk Mosque)는 시라즈에 있는 아름다운 사원입니다. 보통은 ‘핑크 모스크’라고 불립니다. 사실 밖에서 보면 별 특별할 것도 없는 많은 모스크 중에 하나이지요. 입구를 보면서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푸른색을 위주...
하나님의 형상
(눅 15:8)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실물, 192~] ... 가난한 사람의 집은 대개 방...
삼육 대학교 제명호
제명호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입구에 핀 야생화, 그리고 제명호로 올라가는 길인 운산로 입구의 붉은 철쭉 운산로, 제명호를 싸고 도는 산책로, 그리고, 제명호입니다. 제명호는 언제 가도 아름답지요.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0-28 08:32)
마라의 우물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홍해를 건너고 광야로 들어간 지 사흘 길, 그동안 마실 수 있는 물을 얻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사흘 만에 도착한 작은 오아시스, 그들은 그 곳에서 우물들을 발견했으나, 그 우물물은 마실 수 없는 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스...
교원대 액트 방문
5월 25일 저녁 9시... 제일 늦은 시간에 모이는 액트 모임을 방문했습니다... (덕분에 가는 시간은 널널,,, 돌아오는 시간은...ㅠㅠ) 역시나,,, 가는날이 장날,,,, 새로 오기 시작했다는 친구는 보이지 않고... 그래도 열심히 모인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이제 학기말 ...
84. 바비체바 안나 이바노브나(БАБИЧЕВА АННА ИВАНОВНА) - 2006년 4월 15일.
1933년생인 안나 할머니는 공산당의 영향으로 평생을 무신론자로 살아오다가 약 3개월 전부터 딸띄꾸르간 교회에 다니는 아냐와 왈랴 집사님의 인도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딸띄꾸르간 건강 전도회 기간에 마음을 정하고 딸띄꾸르간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
바라 광장과 아마 사원
마카오에는 작은 광장들이 많습니다. 마카오의 인상인 번화한 거리 이면에는 작은 규모의 아기자기한 광장들이 거기서 살아가는 서민들의 삶에 숨을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바라 광장도 그 중의 하나인데, 바라 광장은 그 광장들 중에서도 넓은 편에 속합니다. 바라 ...
로스팔로스의 사람들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에서 동쪽으로 200여 km, 6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로스팔로스(Lospalos), 그 곳에는 가난하지만 순박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빠와 아들, 날마다 우리를 보러와서 아이와도 정이 들었습니다. 동네에 나가면 나무 아래 앉아있는 이들이 미소...
때를 아는 사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 90:12) 우리 날을 계수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매일 맞이하는 새로운 아침, 날아가는 매 순간에 최고의 가치를 깨닫는 것이다. 더 많은 날이 남아 있다 할지라도, 참으로 얼마나 더 많은 아침이 우...
죽산리 오층석탑과 당간지주
안성시 죽산에는 봉업사가 있던 자리에 오층석탑과 당간지주가 있습니다. 당간지주는 당(幢)을 거는 장대인 당간(幢竿)을 걸어두기 위하여 세운 기둥입니다. 앞쪽에 보이는 두 돌기둥이 바로 당간지주이지요. 당이란 부처나 보살의 공덕을 나타내는 깃발로 보통 불전이...
한국 공무원을 차관에 앉혔던 우즈베키스탄
경향신문은 "한국 공무원을 차관에 앉혔던 우즈베키스탄"이라는 제목으로, 국빈방문하는 사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 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1221200021&code=910203#c...
우즈베키스탄, 10일부터 한국 등 7개국 국민 무비자 입국
연합뉴스는 우즈베키스탄이 오는 2월 10일부터 한국을 비롯해 7개국 국민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제따 등 현지 언론을 인용해서 연합뉴스는 4일(현지시간) 한국과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터키 및 일본 국민은 오는 10일...
올려봅니다.
그높은 설산에 올라서 느낀 감동을 생각하며 올려봅니다. 침볼락에 올라서 단체 사진 하나...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20 19:50)
142. 심현우 - 2014년 7월 26일
심현우 군은, 원주중앙교회 심용배 집사님과 김옥순 집사님의 장남입니다. 2014년 7월 26일에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050 김은혜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은혜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아침 고요 원예 수목원
10월의 첫날, 아침 고요 원예 수목원에 갔습니다. 천년향입니다. 아마도 그 향이 천년를 간다는(?) 향나무 인 듯, 그리고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소나무입니다. 가을임에도 형형색색 뽐내고 있는 꽃밭. 함께 동행하신 분들입니다. 조그만 물레방아, 마지막으로 정성스럽...
사랑은 우리의 미래를 아름다운 무지개빛 소망으로 채우는 것
위의 그림처럼, 사랑은 말씀의 지배하에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우리를 십자가로 가까이 이끌어야 합니다. 사랑은 우리의 미래를 아름다운 무지개빛 소망으로 채우는 것이어야 합니다.
시드니 달링 하버 1
차이나타운의 NineDragons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둘러보기로 한 달링 하버, 일단 방향을 잡고 걸어 봅니다. 차이나타운에서 바라본 Dixon 거리의 모습입니다. 이제 왼쪽으로 내려가면 달링 하버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다링 하버에 도착하기 직전에는 달링 쿼터(Darlin...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
무엇이 더 유익한가?
사도 바울은 사는 것과 죽는 것, 어느 것이 더 좋을지를 고민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살아도 그리스도와 함께 살 것이고, 또 죽어도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사나 죽으나 그것은 내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이제 생각하는 ...
연애 기간 중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젊은이들이 사랑을 시작할 때 상대방 외의 다른 이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요? 그들은 서로 상대방과의 더 많은 시간을 갖기 위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희생시킵니다. 그로 인해서 동성 친구들과의 관계나 가족과의 관계가 소홀해지는 경우도 많고요, 교...
18. 이 라디온 블라디미로비치(ЛИ РАДИОН ВЛАДИМИРОВИЧ) - 1999년 10월 27일.
꾸일륙 고려인 교회에 오랫동안 들락 날락 하던 이 라디온씨는 1959년 생으로, 멜리스 목사님과 라직 집사님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침례받게 해달라고 졸라왔는데, 몇가지 문제들 때문에 미뤄 왔습니다. 그러다가 김 리나(15번)와 약혼을 하고 교회에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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