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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정임 씨 - 1997년 4월 19일
1997년 4월 19일 안식일 오후, 궁촌 교회 앞의 논길 사이를 지나 마을을 통과해 흐르는 시냇물에서 이정임씨의 침례식이 거행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목사로서 안수 받은 후 첫 번째로 거행하는 침례식이었습니다. 이선자 사모님(현재 궁촌 교회 집사님)의 따...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이란 진부한 단어가 딱 들어맞는 힘든 2010년이 지나가고, 희망과 함께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옥의 작은 출입문 위에 붙어있는, "出入平安"이란 글처럼, 이 사이트에 오시는 모든 분들도, 댁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04. 김선경 - 2007년 11월 24일
1983년생인 김선경 군은 삼육 대학교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2학년입니다. 2007년 11월 24일,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033 김지수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안녕하세요ㅎㅎ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홈페이지에 들렸내요.. 한국에 온지가 몇일이 지났지만.. 중앙아시아에서 했던 추억들이 자꾸 생각이 나고.. 저의 생활이 조금은 변화가 된거 갔습니다. 정근태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묵이와 영묵도 봉사대 기간에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몽마르뜨 언덕 올라가는 길
주차하기 쉽지 않은 몽마르뜨 언덕, 주변을 돌다가 좀 여유 있어 보이는 골목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골목에 있는 작은 아파트도 참 멋진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돌로 포장된 도로와 주차장 위쪽의 정원, 창문에 내어놓은 화분까지 아름다운...
184. 김애선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애선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친한파' 대통령의 나라,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얼마전 방한하여 우리 정부와의 우의를 과시했던 우즈베키스탄의 이슬람 까리모프 대통령과 그의 나라에 대하여 조명했습니다. 기자는 8번이나 한국을 방문한 까리모프 대통령의 장기 집권과 독재에 대하여 비판하고, 면화 수확기에 이루어지는 강제 노동...
2012, 맹방 유채꽃 축제
3년만에 맹방 유채꽃 축제에 갔습니다. 꽃은 언제 봐도 아름답습니다. 무수히 많은 꽃 중에 선택한 특별한 꽃, 사실은 특별할 것도 없습니다. 선택되었을 뿐... 멀리 삼척으로 넘어가는 언덕이 보입니다. 호산에 살던 17~18년 전, 수없이 넘어 다녔던 언덕입니다. 곳곳에...
치악산 입석대
원주에서 동북쪽으로 약 7㎞가량 나아가면 엿으로 유명한 원주 황골을 지나, 입석대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은 치악산 최고봉인 시루봉으로 가는 제일 빠른 길 중에 하나입니다. 차에서 내려 약 2~3㎞ 가량 올라가면 입석대가 있습니다. 입석대는 높이 50m의 절...
에르미타주 주변과 제너럴 스태프 빌딩
러시아는 기본적으로 정교회 신앙이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는 나라지요. 그 중에서도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성당들이 많은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에르미타주 미술관 옆에 세워져있는 이 조형물도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를 이콘처럼 부조하고, 제일 윗부분에는 십자가가...
복음을 연구하라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이다. 이 지상에서 보이신 그리스도의 품성은 신성을 나타내었으며 교사들과 어린이들과 청년들이 오직 참되고 살아 계신 하나님 안에서 저희 믿음과 사랑과 숭배의 목적을 식별하게 될 때까지 저들의 모든 교육 분야에서 주님...
퇴계원 왕숙천의 일몰
퇴계원 왕숙천의 일몰
이집트 민중봉기 후 콥틱교회의 입지는
이집트에는 곱틱교회라는 오래된 기독교회가 있습니다. 이슬람 사이에 있는 곱틱교회의 진로에 관하여 분석한 글입니다. 이집트에서 민중봉기가 한참 진행 중일 당시, 국내 언론에서는 민주화라는 명제 앞에 이슬람과 현지의 콥틱교회가 하나되었다는 식의 보도가 여기 ...
갭 파크와 왓슨 베이
본다이 비치에서 버스를 타고 40여분, 도착한 곳은 갭 파크(Gap Park)입니다. 갭 파크는 시드니 항만의 입구부분에 있습니다. 한쪽으로는 시드니를 멀리 바라볼 수 있고, 반대편으로는 시원한 남태평양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침식과 퇴적 작용으로 형성된 절벽 바위에 ...
주 안에서 누리는 기쁨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주님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기쁨에는 어떠한 기쁨들이 있을까요? 첫째로, 주님 안에서 죄 사함 받은 기쁨입니다. 주님의 그 죄를 사하심을 생각하고 우리가 살아가노라면 그보다 더 좋은 기쁨이 없고, 감...
낙안읍성
순천을 방문하는 길에 낙안읍성에 들렀습니다. 낙안읍성은 1,410m 높이 4m, 너비 3~4m의 네모형 석성입니다. 성문, 1~2m 크기의 정사각형 자연석을 이용하여 견고하게 쌓아 끊어진 곳이 없고 웅장한 모습을 그대고 가지고 있습니다. 성곽 위를 걸을 수도 있습니다. 1397...
결정할 때에 포기하는 것들
결정을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얻는 것이겠지만, 결정할 때 포기해야 하는 것들도 있어요. 세상의 이치는 하나를 얻으면, 다른 것을 잃게 되는 것이니까요. 김혜남 님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상대를 사랑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선뜻 결혼을 결정하지 못하는 많은 여성...
오직 예수 밖에는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증언,...
우여곡절 끝에 전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22일 금요일 저녁, 원래는 예배가 없지만 전도회를 위한 특별 기도회로 모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면하고, 하룻동안 있었던 일들을 설명하고, 원래 계획했던 장소에서 전도회를 할 수 없음을 교회에 알렸습니다. 반응은 무덤덤... 뭐 이런 일이 한두번이라야 분...
연합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은 성도 상호간에 연합하는 접착제를 만드는 것이다. 성도들이 이와 같이 하나 된 모습은 그리스도의 위엄과 덕 그리고 죄를 지고 가시는 그분의 능력을 세상에 보여주는 가장 설득력 있는 증거이다.”(화잇주석, 요 17:20). 교회의 연합도 하나...
카자흐스탄, 주택법 활용한 기독교 탄압
딸띄꾸르간에 대한 기사가 선교 정보지에 실렸습니다. 딸띄꾸르간은 2006년에 여러번 다니면서 전도활동을 하던 곳입니다. 이 지역의 종교자유가 교묘한 방법이 동원되어 탄압받고 있기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당시 딸띄꾸르간 2번 교회로...
두려워 말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1. 함께하심 우리가 매일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한다면 우리는 결코 홀로 되지 ...
무슬림, ‘하지’ 성지순례 시작
<하지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를 찾은 무슬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약 2백만 명에 이르는 무슬림 순례자들이 이슬람 연중행사인 하지(Hajj)를 위해 메카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는 이슬람교의 가장 오래되고 또 성스러운 의식으로 ...
‘푸른 언덕’ 꼭주베의 야경
‘푸른 언덕’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는 꼭주베(Кок-Тюбе)는, 알마티 시내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입니다. 높이는 해발 약 1,070m 정도입니다. 꼭주베까지는 차를 운전해 가거나, 산 아래 호텔 카자흐스탄 근처에 있는, 시티 터미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 3:2)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고 외친 것은 침례 요한이 광야에서 보낸 기별이었다. (2기별, 19) 우리는 우리의 진정한 상태를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
<14> 페낭에서 과거로 느리게 걷다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페낭 불교사원인 '누워 있는 사원'에 있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와불.> 페낭을 흔히 인도양의 에메랄드라고 표현한다. 페낭의 아름다운 자연은 에메랄드빛 해변으로 드러나지만 아름다운 진실은 섬의 역사 속에 숨겨져 있다. 섬의 아름다움은 그 해변에 있다. 페낭 ...
부하라 아크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를 지나 약 500여 km를 달리면, 우즈베키스탄 제3의 도시 부하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부하라는 그야말로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도시입니다. 6∼7세기 경 형성된 마을이, 8세기경 아랍인들에게 점령되어 이슬람화합니다. 13세기에 이르러, 징기즈...
사랑은 우리의 미래를 아름다운 무지개빛 소망으로 채우는 것
위의 그림처럼, 사랑은 말씀의 지배하에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우리를 십자가로 가까이 이끌어야 합니다. 사랑은 우리의 미래를 아름다운 무지개빛 소망으로 채우는 것이어야 합니다.
91. 샤이코바 까밀라 제이네트지노브나(ШАИКОВА КАМИЛЛА ЗЕЙНЕТДИНОВНА) - 2006년 7월 8일.
1993년생인 까밀라는 박지범 선교사와 함께 침례 공부를 하고 2006년 7월 8일 캅차가이 호수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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