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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 추암
동해에는 해돋이 명소로 알려진 일명 촛대바위인 추암이 있습니다. 추암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낭만 여행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역시 기차가 제격이지요. 기차편이 많이 없다는 것이 함정이기는 하지만요~~ 마을로 들어서면 활기찬 어촌 마을을 볼 수 있는...
내가 얼마나 행복한가?
데이트를 하는 기간, 상대에게 자신의 행복함을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너와 데이트를 하게 돼서 행복하다는 것도, 어떤 일을 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것도, 우리의 특별한 관계가 나를 행복하게 해 준다는 것도, 서로에게 이야기함으로 관계를 더욱 ...
거품
많은 이들이 상대를 생각할 때에, 과다한 조건들을 들이댑니다. 자신은 생각지 않는다는 거죠. 비누를 짝사랑에 비유한 예를 들었는데, 어쩌면 그 비누의 거품이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는 비누 거품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비누와 사람의 완벽한 밀착을 방해하는 ...
데이트를 시작 할 때 기억할 몇 가지..
일정한 상대와의 데이트가 시작되면 처음에는 정신이 없습니다. 둘 사이의 꿈같은 시간들이 지나가고, 항상 더 만나고 싶고, 헤어지는 순간부터 또 만나고 싶은 열병이 시작되지요. 이렇게 데이트가 시작될 때에 기억해야 할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서로에 대하여...
서중한 ACT 광천 봉사대
서중한 ACT의 광천 봉사대의 학생 전도회 모습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는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교회들
제가 우즈베키스탄에 있던 1999~2000년을 전후한 시절, 우즈베키스탄에는 3개의 고려인 교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세 교회를 돌아다니며, 설교를 하고 방문, 구역반 등을 운영했습니다. 세 교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했던 타쉬켄트의 꾸일륙 교회 입니다. 그리고 타쉬켄트 ...
캐니언입니다..
캐니언입니다..
우즈베키스탄, 한국 의료인 면허 인정…별도 절차도 없어
우즈베키스탄의 까리모프 대통령이 현재 한국을 방문중인데요, 한국에 와서 한 일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한-우즈벡 보건의료 협력약정" 체결입니다. 이 약정서는 한국에서 의료인 면허를 취득하게 되면 별도의 인정 절차 없이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하게는...
눈쌓인 대관령
한국삼육과 서해, 영남, 원주 삼육을 거쳐, 동해삼육까지 방문을 마쳤습니다. 이제 서울 삼육과 호남 삼육만 남았습니다. 동해삼육을 방문하러 대관령을 넘어갔다가 오는 길, 폭설을 만났습니다. 정말 오랬만에 눈쌓인 대관령을 넘었습니다.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고대 이스라엘 당시에는 제사장들이 희생 제물로 비쳐진 모든 제물을 정밀하게 검사했다. 만일 어떤 결함이 발견되면, 그 짐승은 거절되었다. 주님께서는 제물이 흠 ...
113. 온한별 - 2008년 10월 18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3학년 학생인 온한별 군은 2008년 10월 18일 삼육 대학교 살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사진 2
첨부파일이 2개밖에 안되네...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31)
강남하늘빛교회 침례식
2020년 7월 25일. 사슴의 동산 강남하늘빛교회 침례식
함께 즐기는 여유
(아가 7:11) 내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지금까지는 함께하자는 요청을 주로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에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이 혼인하여 하나가 된 7장 마지막에 이르러는 술람미 여인의 입을 통하여 제안되고 있습니다. 재림교 ...
삼척 맹방의 유채꽃 축제
봄을 맞아 긴 해변을 자랑하는 삼척 맹방에 바닷가를 따라 유채 축제가 열렸습니다. 노란 꽃구경을 온 유치원 아이들의 노란 옷이 예쁩니다. “얘야, 그래도 치마를 들어 올림 않되지..” 이번엔 노란 체육복입니다. 역시 노란색으로 승부하는 유채꽃 단체 사진, 아이들의...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입니다.
받은 만큼 행하라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빌 3:16)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비록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을지라도, 각자 그 성숙의 정도의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각자의 믿음의 분량대로 최선을 다해야함을 역설합니다. 우리의 ...
도대체 그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3 - 서둘러서 고르면 실수합니다.
동반자를 너무 성급히 선택하려고 하면 실수하기 쉽습니다. 통계로 보면 남자의 결혼 적령기는 27세부터 31세, 여자는 25세라고 합니다. 물론 요즈음 들어 결혼 연령이 올라가기는 했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닙니다. 젊은이들은 성급합니다. 심지어 고등학생들도 짝을...
도하의 야경
도하의 야경을 보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도하는 이제 막 성장하는 도시답게 넓은 길과 계획적인 건물의 배치를 자랑하는 신도시와,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구 도시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카타르 왕궁(Amiri Diwan)의 야경입니다. 오른쪽의 흰 건물이 왕궁입...
가족과 만나기
둘 사이의 관계가 지속되고 미래를 약속할 단계가 되면, 서로의 가족에게 소개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서로의 가족에게 소개하고 관계를 양가의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공인받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이후로는 상대방의 집에 방문하는 일이 부담스럽지 않게 ...
오직 한 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 (빌 3:13) 우리에게는 뚜렷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이 것 저 것 생각합니다가는 하나도 제대로 잡지 못합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는 것이지요. 달리는 경주자는 오직 하나의 목적...
한 안식일에 네 번의 성만찬
6월 25일, 열셋째 안식일입니다. 매 기말 안식일은 성만찬 예식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성만찬 예식이 있는 안식일입니다. 캅차가이 교회는 안수 받은 장로님이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성만찬 예식때에는 알마티에서 목회자나 안수받은 장로님이 와야 집례를 할 수가 있...
리펄스 베이
리펄스베이(Repulse Bay, 淺水灣)는 앞쪽으로 넓은 모래밭과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로는 높은 건물과 산이 조화를 이루는 홍콩 제일의 해수욕장입니다. 해변은 물살이 거칠지 않고, 해변을 따라 이어진 비치 로드에는 각종 상점들이 손님을 맞이하는, 관광객과 현...
쇠소깍과 바닷가
제주도 남쪽의 서귀포, 효돈천이 흘러 바다로 유입되어 바닷물과 민물이 섞이는 지점에는 쇠소깍이 있습니다. 쇠소깍의 지형은 현무암 아래,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할 때 바닷물과 만나면서 생겼다고 합니다. 쇠소깍이라는 생소한 이름과 지형의 특이한 생김새는 특별...
속초 해변의 낮과 밤
속초 해변입니다. 동해는 언제 봐도 시원스럽습니다. 멀리 해안에 형성된 시가지가 보입니다. 파도가 들어오며, 또 나가며 멋진 모습을 만들어 냅니다. 푸른 바다와 흰 파도가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를 보여줍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빛들이 마치 그 곳에 가...
동해의 밤
동해의 밤 풍경
캅차가이 교회에 갔습니다.
오늘, 섬기게 될 캅차가이 교회를 처음으로 방문해서 설교했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아파트 한 칸을 교회로 개조한 조그마한 교회입니다.(푸른 선 안이 교회의 창문입니다.) 캅차가이에는 고려인들이 꾀 많다고 들었는데, 이 교회에는 고려인들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교...
세속주의의 역습 … 중동 덮치던 이슬람 물결 급제동
이집트·터키·예멘·튀니지 … 종교국가 꿈 가물가물 16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한 이집트 과도정부 내각에는 이슬람주의자가 1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군부가 임명한 아들리 만수르 임시 대통령의 내각에는 자유주의자 하젬 엘베블라위 총리를 비롯해 세속주의자들이 대거 포...
목사님과...
목사님께서 교회에 오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해에 떠오르는 밝은 해처럼 새해는 밝고 희망찬 일들만 계속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0년 첫 아침, 정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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