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yesterday 153
visitor 1,500,451
우즈베키스탄 비자 면제 연기
전에 우즈베키스탄이 올해 4월부터 한국 등 15개국 출신 여행객들에게 단기 비자를 면제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렇게 전향적인 정책이 전격적으로 발표된 것을 환영했는데, 역시나, 이번 비자 면제 정책의 시행을 4년 미루기로 했다고 미국의 자유유럽방송(R...
로토루아의 테 푸이아 2
포후투 간헐천을 바라보기 좋은 곳에 잡아봤습니다. 유황에 의해 누르스름하게 변한 암석들이 유황온천(?)임을 보여줍니다. 물론 냄새는 그보다 더 확실한 증거이구요. 여기저기서 뚫고 올라오는 김은 후끈한 열기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약간 높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
애기나 섬 4
애기나 섬의 볼거리는 아름다운 바다뿐만이 아닙니다. 이렇게 골목골목을 들여다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사람 둘이 마주가면 어깨가 맞닿을 듯한 좁은 골목을 지나면, 탁 트인 바다가 시야를 시원하게 해 줍니다. 좁은 골목에도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고린도 유적
고린도는 아크로고린도 언덕(해발 575m)의 성채 아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그리스 중부 지방을 연결하며, 사로니코스 만과 코린트 만의 사이에 있는 고린도 지협에서 남쪽으로 약 2.5㎞ 떨어져 있구요. 아크로고린도의 성채는 고대 도시를 한 눈에...
나자르바예프, 또 카자흐스탄 차기 대통령 입후보
카자흐스탄 대통령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가 차기 대통령 선거에 나서, 차기 대통령 선거의 첫번째 정식 입후보가 되었다고 "중국의 창(CRI online)"이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카자흐스탄 중앙선거위원회를 인용해, 3월 15일, 나자르바예프 현임 대통령이 모든 등록 ...
이슬람 제1성지 ‘메카’-1편│순례객 250만명, 순례의 달 메카로 몰려
▲ 해마다 순례의 달인 ‘두 알 힛자(Dhu al-Hijja, 이슬람력 12월)’에는 250만여 명의 순례자가 메카로 모여든다. (사진제공: 사우디아라비아문화원) 이슬람교 제1의 성지는 사우디아라비아 서부에 있는 이슬람교 창시자 예언자 무함마드가 태어난 도시 메카. 무슬림들은...
‘중앙아시아의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교회의 역사와 현실
문헌들은, 투르크메니스탄 등지에 들어온 최초의 기독교인은 4세기의 네스토리우스(Nestorian)교파의 선교사들이었습니다. 5세기 이후에는 아시아와 유럽으로부터 대이동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8세기부터 옛 실크로드를 따라 이슬람교가 들어왔으며, 네스토리우스교...
여호와 앞에서 잠잠하라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합 2:20) 너희가 잠잠하고 잠잠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너희의 지혜일 것이니라 (욥 13:5) 주께서 말씀하셨으니 그 말씀을 성취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은 꼭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므...
목사님과..
목사님과..
172. 김용신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용신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독점적인 사랑
솔로몬의 노래는 계속됩니다. (아가 5:1) 내 누이, 내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우유를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솔로몬의 그의 사랑하는 술람미 여인으로부터 최고의 기쁨을 선물로 ...
94. 임수정 - 2007년 5월 17일
1988년생인 임수정양은 어릴 때 교회에 다녀 본 적이 있기는 하지만, 삼육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종교에 관심이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여학생으로는 좀 특별한, 남학생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카메카트로닉스 학과에 입학하여 삼육 대학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신...
55. 두르두꾸로프 볼롯 똑또바예비치(ДУРДУКУЛОВ БОЛОТ ТОКТОБАЕВИЧ) - 2001년 1월 28일.
1987년생인 볼롯 군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008 김준겸
2012년 5월 5일 원주중앙교회 아버지 : 김영민 어머니 : 고주연
하나님의 형상
(눅 15:8)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실물, 192~] ... 가난한 사람의 집은 대개 방...
핏줄 2
10월 24일 오후. 1000명 선교사로 이곳 카자흐스탄에 파송되어 함께 지내게 될 박지범 군이 도착하는 날입니다. 라직 집사님과 함께 마중하기 위해 알마티로 길을 나섰습니다. 캅차가이를 막 벗어나려는데 길가에서 한 할머니가 태워달라며 손을 들었습니다. 목적지가 ...
키르기스 전 대통령 아들 런던서 체포
쿠르만벡 바키예프 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의 아들인 막심 바키예프가 런던에서 중대 범죄 혐의로 체포됐다고 이타르타스 통신 등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통령 공보실은 이날 성명에서 영국 사법당국이 지난 12일 키르기스와 미국의 요청에 따라 막심을 중대...
전도회를 잘 마쳤습니다.
전도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도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목표한 성과들을 올렸습니다. 장소 임대에 문제가 있어서 우려했던 안식일의 집회는 안식일 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 일회, 같은 내용을 가지고 다시 집회장소인 문화센터 소강당에서 일회, 이렇게 이회...
자,, 업무 연락입니다.
1. 현지에서 불려지는 노래입니다... 거룩 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리세) 목마른 사슴(시냇물을 찾아~) 싱 할렐루야 투더 로드 주께 가오니.... 십자가 그 사랑 하나님은 사랑이예요.. 그렇지만,, 새 노래를 알려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 예산 부분이 함께 검토되...
034 김진영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영동교회 2부 예배 안내
영동교회 2부 예배를 안내합니다. 1부예배와 똑같이 안식일학교와 교과공부, 안식일 예배가 진행됩니다. 모두를 환영합니다. 2부예배에 모이는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요.
세미빨렌친스크 전도회 떠나는 날(8월 3일)
아침 7시 반에 떠나기로 했던 것이 짐을 싣고, 어쩌다 보니까 8시가 되어서야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8시에 출발해서 2시간 남짓 북상하면 딸띄꾸르간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지난 4월에 건강전도회를 한 도시입니다. 딸띄꾸르간을 지나서부터는 목적지인 세미빨렌친스...
038 이동규 집사
2022년 2월 5일 강남하늘빛교회 조직 예배시에, 갈차웅, 공성훈, 양우정, 이동규, 이승용, 장한서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성찬례
오늘 많은 교회들에서 성찬식이 있겠지요? 우리 교회도 오늘 성찬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은혜받으시는 안식일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
취리히 뮌스터 다리 주변 풍경
취리히의 리마트 강변 뮌스터 다리의 동쪽에서는 그로스 뮌스터(Grossmünster) 대성당의 두 탑을 볼 수 있습니다. 취리히의 랜드마크지요. 아 사진으로는 앞에 있는 건물이 대성당 건물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뒤쪽에 붉은 첨탑이 보이지요. 앞에 있는 건물은 바서 ...
키르키즈_전기중독_생활
사춘기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촛불에 대한 동경을 가졌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불빛을 밝히는 초를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숙연해 지고,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순간에 무언가 비장한 각오와 결심 내지는 내일을 위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될 것 ...
추석의 보름달과 목성, 그리고 천왕성
며칠간의 폭우 끝에 맞은 추석입니다. 낮까지 비가 오더니만, 저녁에는 보름달이 떳습니다. 보름달이 잠시 엷은 구름에 가리워졌습니다. 그러나 기세를 잃지 않고 아름다운 달 무리를 내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시 구름들이 밀려갔습니다. 다시 환히 볼 수 있는 달, 300...
`카레이치, 카자흐 전자제품 시장 점령`
중앙 일보에 중앙 아시아 등지의 고려인들에 대한 기사가 났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922713.html?ctg=1305 연해주를 비롯한 러시아 극동 지역에 살던 한인 17만여 명이 소련 독재자 이오시프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당한 지 올해로 70주...
21. 한 라이사 예고로브나(ХАН РАИСА ЕГОРОВНА) - 2000년 3월 31일.
1940년 생인 라이사 아주머니는 말씀에 대한 갈급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2000년 3월 28일부터 개최된 펠가나 교회 전도회를 마치는 3월 31일 목요일, 펠가나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실망과 혼돈의 시간이 많았던 2008년을 뒤로 하고, 해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기사

사진첩

더보기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