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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과..
목사님과...
결정하기 전까지는,,,
데이트를 지속하다보면, 결정해야 하는 두 번째 시간이 다가옵니다. 물론 첫 번째는 ‘이 사람과의 사귐을 시작할 것인가?’ 하는 결정이었고, 두 번째 결정은 결혼에 대한 결정이겠지요. 그런데, 이 두 번째 결정 이전에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결정하기 전에는 미...
디플라한 어드벤티스트 초등학교
필리핀의 남쪽 민다나오 섬의 잠보앙가 시부가이에 속해있는 디플라한은 인구 3만여 명의 소도시입니다. 저녁 늦게 도착해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밝아오는 하늘과 마을을 덮고 있는 운해. 밤에 도착해서, 숙소가 어떤 곳인지 잘 몰랐는데, 정말 예쁜 수영장 바로 위였...
루앙프라방의 탁밧
탁밧이란, 우리말로 하면 탁발, 발음이 비슷합니다. 탁발은 불교의 승려들이 걸식으로 의식(衣食)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발(鉢)이란 음식을 담는 그릇인 발우를 가리키는 것으로, 따라서 탁발이란 걸식하여 얻은 음식을 담은 발우에 목숨을 기탁한다는 의미입니다. 새벽...
한국 ACT 수련회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전국적으로, 태풍 메아리가 올라오고, 장마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열린, 2011 한국 ACT 여름 수련회. 행사가 열린 기간 내내 별새꽃돌 과학관에는 우산을 쓸만한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구름이 땡볕을 가려서 행복하게 순서들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를 ...
갈멜산과 그 주변
예루살렘에서 갈릴리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넓은 이스르엘 평야를 만나게 됩니다. 이스르엘 평야의 가운데에는 갈멜산이 솟아 있습니다. 갈멜산은 길이가 약 20 km, 폭이 10여 km입니다. 최고봉은 552m로 나지막한 산입니다. 한쪽은 고만고만한 산지가 계속되고 있는 ...
나사렛과 가나
예루살렘 북쪽 91km 지점에 위치한 나사렛은 예수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해발 375m의 고지에 위치한 산동네인 나사렛은 지금도 한적한 시골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의 고향인 나사렛은, 예수님이 헤롯왕의 박해를 피해 이집트에 갔...
053 조서현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조서현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오직 한 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 (빌 3:13) 우리에게는 뚜렷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이 것 저 것 생각합니다가는 하나도 제대로 잡지 못합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는 것이지요. 달리는 경주자는 오직 하나의 목적...
첫 열매
너의 토지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며 (출 34:26) (잠 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땅의 모든 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하나님께 성별하였다. 양털을 깎을 때의 처음 깎은 털과 밀타작할 때...
07, 10, 27 열린 예배 설교
07, 10, 27 열린 예배 설교
<9> 쇠케, 도시국가에서 제한적 민주주의를 보다.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에페소와 같이 유적지만 있을 뿐 여행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없는 곳이 밀레투스, 프리에네, 디디마이다. 이곳들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편도 없지만, 여행자들은 다행히도 쇠케를 거점으로 하여 유적지들을 개별로 방문할 수 있다. 숙소나 식당, 안내소도 없고 대중교통까...
말라위 팔룰라 전도회
안녕하세요 김갑숙입니다. 한국은 오늘 추석이어서 모든 소식이 추석 명절에 관련된 내용이네요..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끼리 단란한 시간 보내듯 한국에 계신 모든 분들이 예수님 안에서 단란하게 지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여긴 지금 여름 한...
사론의 수선화, 골짜기의 백합화
<백합화와 수선화> 다시 술람미 여인은 노래합니다. (아가 2: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사론'은 팔레스틴 지역의 서부, 즉 지중해 동부 연안 지역의 욥바에서 북쪽 갈멜산 지역에 이르는 거대한 평원지를 말합니다. 이는 남북이 약 80여km, 동서가 ...
살아있는 교회 VS 죽어가는 교회
세계적인 신앙잡지 <Pulpit>의 발행자인 스피노스 조디아티 목사는 그의 30여년의 목회 경험을 통해, 살아있는 교회와 죽어가는 교회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교회는 교실, 주차장 등 공간이 늘 모자라지만, 죽어가는 교회는 공간을 염려하지 않는다. 살아있는 ...
진리는 고상하게 함
진리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를 결코 타락시키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그를 고상하게 할 것이다. 진리는 그의 취미를 세련되게 하며, 그의 판단을 거룩하게 하며, 하나님의 왕국에서 순결하고 거룩한 천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그를 완전하게 한다. 거칠고 거세며 괴상...
6. 선민수 군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김문영-박명희 집사님댁에서 돌보고 계시던 선민수 군입니다. 1986년생이니까 12살이지요. 여러 어린이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1998년 6월 13일, 쌍둥이 형제인 민근 군과 함께 궁촌 교회 앞 작은 개울에서 침례식에 참여했습니다.
<3> 앙카라, 반공이데올로기와 아나톨리아문명을 경험하다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앙카라 성에서 본 앙카라 시내 전경. 앙카라는 사프란 볼루와 마찬가지로 외국인 여행자들이 거의 들르지 않는 곳이다. 앙카라가 터키공화국의 성립 이후 수도가 되어서 역사적 유적이나 흔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사프란 볼루에서 근교 투어를 같이 했던 젊은 연인도...
러시아 이주 150년 3 - 강제이주 첫 정착지 우슈토베
'버려진 비석, 잊혀진 기억'…기념관 하나 없어 [1937년 9월 극동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당한 고려인들이 첫발을 내린 카자흐스탄 우슈토베. 당시 집이 없어 한인들이 땅을 파고 모여 살던 외곽의 토굴촌은 지금 공동묘지로 변했다. 작년 카자흐 고려인 협회가 세운 ...
낙심하지 말라
회개하는 죄인들은 그들의 범법이 지적되고 그들의 위험에 대한 경고가 주어질 때 낙망할 필요가 없다. 그들을 위한 이와 같은 노력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며 그들을 구하시기를 원하시는지 보여 준다. 그들은 영생을 유업으로 얻기 위하여 그분의 충고...
009 박유이
2012년 5월 5일 원주중앙교회 아버지 : 박창현 어머니 : 이해경
84. 바비체바 안나 이바노브나(БАБИЧЕВА АННА ИВАНОВНА) - 2006년 4월 15일.
1933년생인 안나 할머니는 공산당의 영향으로 평생을 무신론자로 살아오다가 약 3개월 전부터 딸띄꾸르간 교회에 다니는 아냐와 왈랴 집사님의 인도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딸띄꾸르간 건강 전도회 기간에 마음을 정하고 딸띄꾸르간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
러시아의 카자흐스탄 지지 철회
중앙아시아에서 여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러시아가 카자흐스탄과의 관계에서 불협화음을 내며 삐걱거리는 기사가 연합뉴스에 실렸습니다. 카자흐스탄의 국내 정치와도 관련되어 대단히 귀추가 주목됩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음
...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빌4:3) 하늘에는 여러 책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영원한 생명에 동참할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생명책...
이슬람 제1성지 ‘메카’-3편│하나님만 생각하는 ‘대순례’… 카바 신전 돌고 구릉 7번 걷기
▲ 이슬람 성지 대순례객은 순례 과정 중 반드시 무즈달라파에서 체류를 해야 한다. 최소한 한밤중 이후까지 의무사항을 수행해야 한다. 순례객들의 체류 모습. (사진제공: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메카에서의 순례는 절차와 기간에 따라 소순례...
브리즈번 원 트리 힐
브리즈번 시내에서 서쪽으로 약 7km 떨어진 곳으로 가면, 해발 270m의 나지막한 야산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마운틴 쿠사, 이 곳에서는 브리즈번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 사진으로 바라본 경관이 멋지게 눈에 들어옵니다. 높은 건물이이 모여 있는 타운 ...
이슬람 제1성지 ‘메카’-1편│순례객 250만명, 순례의 달 메카로 몰려
▲ 해마다 순례의 달인 ‘두 알 힛자(Dhu al-Hijja, 이슬람력 12월)’에는 250만여 명의 순례자가 메카로 모여든다. (사진제공: 사우디아라비아문화원) 이슬람교 제1의 성지는 사우디아라비아 서부에 있는 이슬람교 창시자 예언자 무함마드가 태어난 도시 메카. 무슬림들은...
일리강 주변
우리나라에서 보면 어디나 있는 하천정도의 규모이지만, 여기서는 사막지대의 황량함 속에 생명수를 전해주는 강이지요. 카자흐스탄에는 일리강이 흐릅니다. 일리강은 천산산맥의 빙하와 눈이 녹아 흐르는 물로써 발하슈호로 흐릅니다. 캅차가이에서 30분정도 차를 타고...
우즈베키스탄, 한국 의료인 면허 인정…별도 절차도 없어
우즈베키스탄의 까리모프 대통령이 현재 한국을 방문중인데요, 한국에 와서 한 일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한-우즈벡 보건의료 협력약정" 체결입니다. 이 약정서는 한국에서 의료인 면허를 취득하게 되면 별도의 인정 절차 없이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하게는...
로스팔로스의 먹거리들
로스팔로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먹거리는 역시나 코코넛입니다. 시원하게 뻗은 나무에 코코넛들이 달려있습니다. 이 코코넛을 따서 운반합니다. 동네 아이들이 신이 나서 함께하겠다고 달려듭니다. 코코넛 열매를 먹기 좋게 잘라야 하는데 이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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