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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날의 자랑거리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빌 2:16) 바울은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일이 자신의 사명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종들이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일에 ...
카자흐스탄 항공편 증편 예정
중앙아시아로 갈 때 늘 제일 먼저 신경 쓰이는 것이 항공편인데요, 중앙 아시아 5개국 중 정기편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만 취항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각각 주 2~3회로 요일별 선택 폭이 매우 좁았습니다. 그런데 연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한-카자흐 항공 당국은...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1
이른 새벽, 새벽 4시에 기상한 우리는 터키 최고의 비경이라는 카파도키아의 어스름을 헤치며, 예약한 열기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괴레메 인근의 열기구 비행장으로 향합니다. 카파도키아의 괴석들이 밝아오는 여명속에서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보는...
172. 김용신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용신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우루무치 풍경
2006년 시월, 중국 대륙을 횡단하기 위해서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우루무치로 향하는 기차에 올랐습니다. 우루무치까지는 기차로 약 30 시간이 소요됩니다. 물론 통관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오래 걸리는 것이지요. 그래도, 중국의 첫 도시 우루무치는 놀라움이었습니...
115. 정기언 - 2008년 10월 18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정기언 군은 2008년 10월 18일 삼육 대학교 살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외도로 가는 뱃길
외도(外島)를 가기위해서는 배를 타야 합니다. 뭐 섬이니까 당연한 일이겠죠? 거제의 해금강을 따라 약 4 km 남동쪽에 있는 외도는 잘 가꿔진 식물원이지요. 그런데, 그 외도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가는 길의 한려해상국립공원입니다. 무더운 여름이니 시원한 물길을 ...
2010년 2학기 전국 ACT 대표자 회의
2010년 2학기 전국 ACT 대표자 회의 참석자들입니다.
12. 이재화-이정림
2014년 3월 2일 - 스칼라티움
지하 궁전, 예레바탄 사라이
지하 궁전이라고 불리우는 예레바탄 사라이(Yerebatan Sarayı)는 이스탄불 최대 규모의 지하 저수지입니다. 예례바탄 사라이(터키어로 "Yerebatan Sarayi)는 '땅에 가라앉은 궁전'이라는 의미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일단 습한 기운이 훅 하고 들어옵니다. 이 놀라운 ...
코란과 다문화
채인택님이 쓴 "코란과 다문화"라는 글이 [중앙 선데이]에 실렸습니다. 코란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은 한국에서는 읽어둘 만한 글이라 생각됩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이슬람 성전(聖典)인 코란(국내 무슬림은 쿠란으로 표기)이 무슬림(이슬람 신자)에게 주는 의...
사랑은 우리의 미래를 아름다운 무지개빛 소망으로 채우는 것
위의 그림처럼, 사랑은 말씀의 지배하에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우리를 십자가로 가까이 이끌어야 합니다. 사랑은 우리의 미래를 아름다운 무지개빛 소망으로 채우는 것이어야 합니다.
182. 김보배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김보배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몽마르뜨 언덕 올라가는 길
주차하기 쉽지 않은 몽마르뜨 언덕, 주변을 돌다가 좀 여유 있어 보이는 골목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골목에 있는 작은 아파트도 참 멋진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돌로 포장된 도로와 주차장 위쪽의 정원, 창문에 내어놓은 화분까지 아름다운...
아본데일대학교와 남해제도박물관
쿠란봉의 써니사이드 옆에는 남해제도박물관(South Sea Island Museum)이 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마치 작은 집을 개조해서 만든 듯 한 박물관입니다. 이 박물관에는 재림교회 선교사들이 1900년대 후반부터 핏케언 제도, 쿡 제도, 사모아, 통가, 피지, 뉴헤브리디스...
부하라 구시가와 칼랸 미나레트
부하라의 구시가는 중세 이슬람 도시의 매력이 그대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도시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포스가 심상치 않습니다. 도로의 양쪽에는 고풍스런 상점들과 이슬람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부하라의 백미는 포이 칼랸(Poi-Kalyan)이라고 부르는 세 건...
위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위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all for your comfort. Спасибо всем для Вашего комфорта. 갑작스레 아버지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황망한 시간, 연초의 바쁘신 시간 가운데 오셔서 위로해 주신 모든 분들, 위로의 글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
진정한 할례당 1 -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는 자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빌립보서 3:3] 바울은 손할례당을 경계하고 난 이후에 자신과 충실한 그리스도인 무리를 진정한 할례당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진정한 할례당의 특징을 ...
고베의 누노비키 폭포
일본 고베에는 누노비키폭포(일본어: 布引の滝)가 있습니다. 고베시 주오구의 누노비키 산(布引山) 일대를 흐르는 누노비키 계류(布引渓流)에 있는 4개 폭포를 합쳐서 누노비키폭포라고 합니다. 신고베역 측면을 돌아 산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가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
유럽 선교의 전초기지 빌립보
<로마시대의 빌립보 유적> 터어키에서 기차를 타고 그리스로 넘어가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성서 유적지는 빌립보입니다. 우리 가족은 밤 기차를 타고 새벽 3시경에 드라마 역에 도착해서 역 대합실에서 아침까지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6시 쯤 되었을까요? 호각 소...
55. 두르두꾸로프 볼롯 똑또바예비치(ДУРДУКУЛОВ БОЛОТ ТОКТОБАЕВИЧ) - 2001년 1월 28일.
1987년생인 볼롯 군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프롤로그 - 행복한 교회에 보내는 바울의 편지
A.D. 60년 경, 사도 바울은 체포되어 로마로 이송되어 수감중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위하여 빌립보로부터 파견되어 옥바라지를 하던 에바브로디도가 빌립보로 귀환해도 될 만큼 회복되자, 그를 빌립보로 보내며, 그 편에 편지 한 장을 보냅니다. 이 편지가 바로 “빌립...
010 전상구 장로
2018년 1월 6일 영동교회
노고단
노고단 뒤에 해를 보며 역광으로 사진을 찍었다
티셔츠 도안 추가입니다.
티셔츠 앞면에 크게 예수님 얼굴이 있고, 그 위에 엠블렌과 글이 있고(너무 크지 않게..), 뒷면에다는 성경 그림(잠 17장) 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적은 그 성경절을 보고 성경을 더 읽을 마음이 생기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성경절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서 하나님...
사랑의 위험들 6 - 막연한 기대
젊은이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어느 정도씩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무의식적으로 자신과 배경이나 가치관이 누군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지요. 그래서 외국인이나, 외국에 기반을 둔 동포, 혹은 타 민족, 타 종교 등, 자신과는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
로토루아의 테 푸이아 1
밤늦게 도착한 숙소, 뭔가 끓어오르는 소리가 밤새 들렸는데, 아침에 일어나서야 그것이 로토루아의 유명한 간헐천 테 푸이아(Te Puia)에서 물이 용출되는 소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와카레와레와 지열 계곡에 속해 있는 이 지역은 지열이 지상으로 분출되는 지점이지...
라마단 종료
2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알-하람 그랜드 사원에서 무슬림들이 기도하기 위해 카바 신전 주위로 몰려들고 있다. 전 세계 무슬림들은 이번 주 라마단의 종료를 기념하는 에이드 알-피트르(Eid al-Fitr)를 거행할 예정이다.
키르키즈스탄 새로운 정부 형태의 의원내각제
키르키즈스탄 새 정부 수장인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총선 이후에 득표율이 높은 정당들의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빠른 시일내에 의회 구성을 할 것을 촉구했다.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총리후보자로 사회민주당의 ‘아탐바에프’ 전총리를 연정내각의 총리로 사실상 추천하...
30. 오스마노바 미라 아달베드토브나(ОСМАНОВА МИРА АДАЛЬВЕРТОВНА) - 2000년 8월 13일.
1938년생인 미라 아주머니는 러시아인이면서 바로 옆의 러시아 재림 교회를 놓아두고 고려인들만 모이는 펠가나 고려 교회에 늘 참석을 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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