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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름 바다
거제도의 바다 풍경입니다. 서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한 해가 바닷물에 반사되어 반짝거립니다. 배도 가끔은 쉬어야지요. 쉬는 시간은 사람에게도 배에게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여기 저기 살피고, 수리도 하고, 안식의 시간이 그야말로 다시 힘차게 나갈 힘을 ...
진리는 고상하게 함
진리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를 결코 타락시키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그를 고상하게 할 것이다. 진리는 그의 취미를 세련되게 하며, 그의 판단을 거룩하게 하며, 하나님의 왕국에서 순결하고 거룩한 천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그를 완전하게 한다. 거칠고 거세며 괴상...
2010 영남 ACT 기도회
개회식을 진행하는 영남 ACT 회장 이형지 양 찬양인도중인 대구 ACT 회장 정성서 군 함께하는 찬양, 그리고 기도, 열강하시는 강사 김동섭 목사님, 경주 ACT, 멀리 진주에서 대표로 참석, 가까운 대구에서 대표로 참석, 부산 대표, 격려와 선물 증정, 다 함께 하는 시간...
유일한 희망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내가 가는 길을 비춰줄 수 있는 유일한 빛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익숙해지는 것이 우리들의 유일한 희망이다.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는 사람들은 사단의 미혹을 하나님의 ...
국내 금융회사 “가자, 카자흐로”…떠오르는 ‘포스트 친디아’ 공략
중앙아시아의 자원부국인 카자흐스탄에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현지은행 인수나 단독법인 설립은 물론이고 주식시장 투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카자흐스탄에 진출하고 있는 것이다. 석유를 비롯해 광물자원이 풍부한 카자흐스탄은 최근 몇년새 주목받...
부모님이 오셨습니다.
6년 전 우즈베키스탄에 선교사로 갔을 때에도 오시려고 하셨는데, 여러 여건이 어려워져서 오시지 못하시던 아들의 선교지에, 큰마음 잡수시고, 이모님과 함께 오셨습니다. 여러 가지 불편한 곳이지만, 그래도 자식을 보시겠다고 오신 부모님, 이모님의 발길입니다. 함...
교토 금각사
교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금각사(金閣寺, 킨카쿠지)는 북산(北山, 기타야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심해야할 것은 역시 교토에 있는 은각사(銀閣寺, 긴카쿠지)와 현지어 발음이 비슷해서 우리가 물어보면 혼동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버스를 몇 번 갈아타고 드디어 금...
경준의 취침
경준의 취침
010 이덕호 집사
2004년 1월 3일 동중한 ACT 교회
마닐라 시내 구경
마닐라의 도심입니다. 아마도 차이나 타운인 듯, 어디서 많이 본 스타일의 문이 길 가운데 자리잡고 있습니다. 필리핀-중국 우의문입니다. 이 곳 필리핀도 화교들이 경제권을 장악하고 있어, 여러모로 중국의 영향력이 강합니다. 유명한 졸리비 매장입니다. 필리핀의 패...
애기나 섬 1 - 애기나 크루즈
아테네의 피레우스 항구에서 출발하는 에게해의 어러 뱃길 중에 애기나 섬으로 가는 배에 오릅니다. 피레우스 항에는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들이 정말 크고 멋집니다. 언젠가는 한번 타고 여행해 보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을 담아 우리 배 ...
소통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 (히 1:1-2) 이상과 꿈을 통하여, 재난과 전쟁 속에서, 고통과 기근에서, 하늘로부터 직접적인 음성과 벽에 글씨를 씀으...
도하 이슬람 아트 뮤지움
더운 날씨에 시원한 분수가 반겨주는 이 곳은, 도하 유명 관광지 '수크 와키프'와 가까운 '이슬람 아트 뮤지움(Museum of Islamic Art : MIA)'입니다. 니캅(가리개의 일종 ; 눈만 내놓는 얼굴 가리개)을 두른 여인의 모습을 본 따 만든 '이슬람 아트 뮤지움'. 눈썰미가 ...
유엔, 카자흐스탄에 주민억압 중단 거듭 촉구
연합뉴스는 지난 17일 유엔이 중앙아시아 최대 산유국 카자흐스탄을 향해 주민억압을 중단하라고 거듭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이나 키아이 유엔 특별조사위원이 현지시간 17일 발표한 '카자흐 자유·권리 보고서'에 "카자흐에서는 개인과 표현의 자유 등이 심각하게...
028 정미경 집사
2017년 6월 10일 영동교회
부하라 아크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를 지나 약 500여 km를 달리면, 우즈베키스탄 제3의 도시 부하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부하라는 그야말로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도시입니다. 6∼7세기 경 형성된 마을이, 8세기경 아랍인들에게 점령되어 이슬람화합니다. 13세기에 이르러, 징기즈...
사진3-마지막
마지막이다.... 남은 기간 선교사 생활마무리 잘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알지? 얼마후에 기쁜얼굴로 보자... 참 기쁘미는 3.0kg으로 태어났어... 아쉽게도 몸에 비해 머리가 아주약간 크고, 다리가 조금 길대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
타쉬켄트에 대한항공이 취항했네요.
이젠 대한항공으로도 우즈베키스탄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민족분규 비상사태 선포
보건부 "최소 77명 사망, 1천여명 부상" 과도정부, 정부군에 폭도 사살 명령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남부 오쉬시(市)에서 지난 10일 밤 발생한 민족분규로 과도정부가 이 일대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12일 현재까지 최소 77명이 숨지고 1천여명 이상이 부상한 것...
동티모르 단기선교팀 모임 2
김석준, 박은주 부부에게 선물 증정
발쇼이 알마친스카야 오제라.
부모님, 이모님과 함께 발쇼이 알마친스카야 오제라(호수)에 올랐습니다. 해발 2,510m 의 호수면이 정말 아름답게 쪽빛으로 다가왔습니다. 길이는 1,600 x 1,000 m의 커다란 호수입니다. 사막으로부터 시작해서, 봄꽃과 가을 단풍, 그리고 눈까지 구경한 하루였습니다. ...
9. 임미영 양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변종숙 집사님의 큰딸인 임미영 양입니다. 일을 다니시는 어머니를 대신해서 세 동생들을 돌보고, 몸이 불편해서 거동을 못하시는 조부모님도 돌보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티 없이 자라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 어린이들과 함께 성경 공부를 하고, 1998년 6월 1...
아랍 이슬람 온건파 정치 영토 넓혀간다
중동지역의 독재 타도 물결을 타고 번지고 있는 새로운 정치지형에 대한 기사가 중앙일보에 실렸습니다. 이슬람과 관련된 중요한 모티브가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중동의 민주화 바람이 진정한 자유와 인권 존중의 기화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장...
우즈베키스탄, 한국 의료인 면허 인정…별도 절차도 없어
우즈베키스탄의 까리모프 대통령이 현재 한국을 방문중인데요, 한국에 와서 한 일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한-우즈벡 보건의료 협력약정" 체결입니다. 이 약정서는 한국에서 의료인 면허를 취득하게 되면 별도의 인정 절차 없이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하게는...
222. 유범재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유범재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고대 액트 방문
5월 11일, 고려대 액트를 방문했습니다. 진짜로, 이번학기들어 제일 쪼끔 모였다는 모임~~~ 어쨌든 더 힘냅시다... 화이팅~~~
W-Zone과 청란교회
양평 서종면 도장리에는 3만평 규모의 ‘W-zone’이 있습니다. 이 곳은 종합가정치유센터로 기획되었습니다. 9만9000m² 넓이의 W존에는 선교훈련센터가 있고요, 미술관, 수목장, 청란교회 등이 이미 들어서 있습니다. W-zone의 'W'는 Way, Worship, Wisdom, Wish 등 열린 ...
2012 한국 ACT 겨울 비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012 한국 ACT 겨울 비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12명의 친구들 모두 감동과 아쉬움을 가지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다녀오니 홈페이지가 200개가 넘는 스팸글로 도배되어 있네요. 마치 주인 없는 집에 귀신들이 더 많이 들어왔다는 예수님의 비유를 보는 ...
도대체 그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3 - 서둘러서 고르면 실수합니다.
동반자를 너무 성급히 선택하려고 하면 실수하기 쉽습니다. 통계로 보면 남자의 결혼 적령기는 27세부터 31세, 여자는 25세라고 합니다. 물론 요즈음 들어 결혼 연령이 올라가기는 했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닙니다. 젊은이들은 성급합니다. 심지어 고등학생들도 짝을...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
“내가 그리스도...(를) 알려 하여” (빌 3:10) 바울은 지금 자신의 수준과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점이 그럴까요? 그리스도를 알려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 서신을 기록한 바울이 어떤 인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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