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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사의 사자상
스위스의 루체른에는 자연석을 쪼아서 조각한 사자상이 있습니다. 작은 공원 안에 있는 이 사자상은 1792년 프랑스 혁명당시 튈르리 공원에서 사망한 스위스 용병들을 기리는 기념비입니다. 프랑스혁명 당시인 1792년 8월 10일,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머물고 ...
가이사랴
가이사랴는 이스라엘의 서편 지중해 해안의 도시입니다. 페니키아인에 의하여 B.C. 3세기에 건설된 작은 항구도시를 B.C. 63년에 폼페이우스가 점령한 후, 헤롯 대왕이 B.C. 22년에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를 기념하여 그 이름을 가이사랴라 지었습니다. 이후, 큰 인공 항...
28. 민 비딸리 바실례비치(МИН ВИТАЛИЙ ВАСИЛЬЕВИЧ) - 2000년 8월 13일.
1984년생인 니꼴라이는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전도회를 마친 후 침례를 받았습니다.
[작가와 화가가 함께 가는 新실크로드] ③ 천국 혹은 낙원의 길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경주에서 이스탄불까지의 실크로드 구간 가운데 내가 주마간산 격이나마 풍정(風情)을 맛보게 된 곳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세 나라야. 이 나라들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스탄’은 우리말의 ‘땅’, 유럽어로는 ‘Land’에 해당해. ‘땅’과 ‘스탄’은 어원이...
“어떤 제약도 간절한 열망 앞에선 허물어져”
▲ 불가촉천민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거론될 정도로 성공한 인도의 나렌드라 자다브 푸네대 총장은 인터뷰 내내 ‘기회균등’을 강조했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저는 ‘달리트’(불가촉천민) 출신입니다. 침이 땅을 더럽히지 않도록 작은 항아리를 목에 걸고 다...
'모하메드 메라 충격' 프랑스, 이슬람 과격단체 잇단 추방
프랑스는 이슬람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계속적으로 "이슬람 과격단체 회원"들을 추방하고 있는데요, 선거와 맞물려 분위기가 묘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뉴스1의 기사입니다. (서울=뉴스1) 방혜정 인턴기자= 프랑스 툴루즈 연쇄테러 이후 프랑스 ...
바다위의 예술 하롱베이 2
전편에 이어지는 하롱베이의 바위섬들입니다. 날씨가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또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습니다. 전설의 이야기처럼 용의 입에서 나와 흩어진 보석들처럼 아름다운 하롱베이의 섬들입니다.
고려인들에 대한 접근
<사진은 펠가나 고려인 교회, 1999> 한국인 선교사가 중앙 아시아 지역에 대한 선교를 계획할 때 항상 먼저 고려되고,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고려인들에 대한 선교이다. 이는 같은 민족이고, 일정 부분 동질감을 찾을 수 있는 이들에게 먼저 접근하게 된다고 하는 ...
눈쌓인 대관령
한국삼육과 서해, 영남, 원주 삼육을 거쳐, 동해삼육까지 방문을 마쳤습니다. 이제 서울 삼육과 호남 삼육만 남았습니다. 동해삼육을 방문하러 대관령을 넘어갔다가 오는 길, 폭설을 만났습니다. 정말 오랬만에 눈쌓인 대관령을 넘었습니다.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 유형
The Huffington Post에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 유형"이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제목은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 유형"이지만, 여성들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그 중에서 몇 항목을 발체했습니다. 나쁜 행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진다. 데이트 초반에 느끼...
139. 김영복 - 2014년 5월 31일
김영복 님은, 2014년 5월 31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물땡지
ACT 방문중에 정말 우연히 지나가게 된 창녕군의 '물땡지'라는 저수지입니다. 지나가다가 멋있어서 차를 멈추었는데, 카메라가 없어서 아이폰으로 찍다보니, 눈으로 본 아름다움의 반밖에 표현되지 못했습니다.
빅토리아피크에서 바라본 홍콩 야경 1
빅토리아피크에서 바라본 홍콩 야경입니다.
54. 꾸즈미느흐 바탈리야 레온즈도브나(КУЗЬМИНЫХ НАТАЛЬЯ ЛЕОНЗДОВНА) - 2001년 1월 28일.
1968년생인 엘레나 씨는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ㅎㅎ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홈페이지에 들렸내요.. 한국에 온지가 몇일이 지났지만.. 중앙아시아에서 했던 추억들이 자꾸 생각이 나고.. 저의 생활이 조금은 변화가 된거 갔습니다. 정근태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묵이와 영묵도 봉사대 기간에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39. 박 루드밀라 춘삼오브나(ПАК ЛЮДМИЛА ЧУНСАМОВНА) - 2000년 8월 16일.
1945년생인 루드밀라 아주머니는 모세 장로님의 이웃입니다. 모세 장로님과 게로니아 집사님이 여러번 권고한 끝에 교회로 발길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칠칙 ...
83. 시브코바 알렉산드라 세메요노브나(СИВКОВА АЛЕКСАНДРА СЕМЕНОВНА) - 2005년 9월 10일
1938년 생 이신 알렉산드라 할머니는 따님과 손녀와 함께 캅차가이에 살고 있습니다. 침례받기 몇 달 전부터 캅차가이 교회에 꼬박꼬박 출석하면서 공부를 해온 분입니다... 친구인 다마르 집사님과 따님의 인도로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실은 전부터 나올 마음이...
뜻하지 않은 결혼식 주례
동티모르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지닌 1월 21일, 뜻하지 않은 결혼식을 주례하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까를로스 피레스와 로자리나 다 코스타. 중년의 부부를 주례하게 된 사연은 이렇습니다. 까를로스 피레스와 로자리나 다 코스타는 이미 오래전부터 동거하고 있었습니...
푸른 아드리아해
리예카에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 아름다운 아드리아해안 도로를 스치며 지나갑니다. 시민들이 아리들과 함께 평안한 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중해 북부의 이탈리아반도와 발칸반도 사이에 있는 아드리아해는, 길이는 약 800km로 긴 반면, 너비는 95∼22...
나도 기름의 향기
(향기를 통하는 방향 식물 나도) 11절까지 이어진 솔로몬의 사랑에 술람미 여인은 반응합니다. (아가 1:12) 왕이 침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뿜어냈구나 침상은 사랑의 자리입니다. 솔로몬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노래함으로 그의 사랑을 표현하고, 술람...
리펄스 베이
리펄스베이(Repulse Bay, 淺水灣)는 앞쪽으로 넓은 모래밭과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로는 높은 건물과 산이 조화를 이루는 홍콩 제일의 해수욕장입니다. 해변은 물살이 거칠지 않고, 해변을 따라 이어진 비치 로드에는 각종 상점들이 손님을 맞이하는, 관광객과 현...
영동교회에서 섬기게 되었습니다.
2017년 3월 1일부터 영동교회에서 섬기게 되었습니다. 25년전인 1992년 3월 1일부터 일년간 수련 전도사로 섬겼던 교회에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건축중이고, 여러 지혜가 필요한 일들이 많이 있지만, 성령의 지혜를 힘입어, 이 곳에서 만나게 될 성도들과 함...
사브에 아바쿠 사이프러스 나무
이란 야즈드주의 아바쿠를 지나가는 도중, “사이프러스(cypress) 나무”라는 표지판을 보았습니다. 나무를 찾아가는 표지판은 흔한일이 아닌지라, 표지판이 안내하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범상치 않은 나무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ls...
귀여운 안나 보고싶죠!!!
러시아 우수리스크와 체르니아치노 교회를 돌보시는 분들입니다. 남자분은 멜리스 목사님이라고 하시는데요 우즈베키스탄에서 예전에 정근태 목사님의 사역을 동역하셨구요 러시아에 오신지 1년넘었구요 지금은 조카분과 회사를 운영하시고요(직업선교를 준비중......) ...
161. 김인숙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인숙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003 박현영
1998년 5월 2일 궁촌교회 아버지 : 박제윤 어머니 : 변혜경
[오늘의 소사/8월21일] 고려인 강제이주
‘극동 국경지대 조선인들을 내지로 추방한다.’ 1937년 8월21일자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결정문(지령 N-1428-326)의 골자다. 명분은 간첩행위 차단. 조선인들을 중앙아시아로 이주시켜 용모가 비슷한 일본인들의 스파이 활동을 원천 봉쇄한다는 것이었다. 연해주 일대...
청계천
청계천에 갔습니다.
발본색원
이처럼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경기장에 둘러앉아 우리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우리가 속도를 늦추거나 뒤로 물러설 수 있겠습니까? 이제는 다리에 달라붙어서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죄를 훌훌 털어 버리십시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정해...
카자흐스탄에서 본국송환 위기 맞았던 우즈베키스탄 목사 이야기(2)
카자흐스탄에서 본국송환 위기 맞았던 우즈베키스탄 목사 이야기(2) 그는 경찰서에서 일단 사흘간을 지냈다. 그리고 다음 사흘 동안은 건강진단을 정밀하게 받았다. 그리고 이민국이 운영하는 수용소로 옮겨졌다. 이 곳에서 그는 은밀하게 핸드폰을 누군가로부터 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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