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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7월 7일 호우로 인해 인도의 뉴델리 남동쪽 100마일 지점에 강물이 불어서 도로를 휩쓸어 큰 버스와 그 승객들을 강물 속에 쓸어 넣고 말았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86명 중, 단지 여덟 사람만이 살아남았는데 그들의 증언에 따르면 인도 사람들의 계층을 가로...
마차슈 성당
어부의 요새에 들어서면 마차슈 성당을 바라보고 있는 성 이슈트반 I세의 동상의 뒷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성 이슈트반 I세는 많은 군소 군주들을 제압하고 헝가리를 평정한 후, 1000년부터 1038년까지 최초의 왕으로 헝가리를 다스렸으며 헝가리를 기독교 국가로 나...
마라의 우물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홍해를 건너고 광야로 들어간 지 사흘 길, 그동안 마실 수 있는 물을 얻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사흘 만에 도착한 작은 오아시스, 그들은 그 곳에서 우물들을 발견했으나, 그 우물물은 마실 수 없는 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스...
25년 철권통치 휘두른 우즈벡 초대 대통령 이슬람 카리모프 사망
우즈베키스탄의 초대 대통령이자 25년간 일인 독재를 이어온 이슬람 카리모프가 2일(현지시간) 향년 78세로 사망했습니다. 러시아 국영 통신 리아노보스티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발표를 인용해 카리모프 대통령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1989년~1...
156. 이정인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이정인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탐색
어떻게 내 짝을 알 수 있을까요? 많은 친구들이 “한눈에 반하는 사람이 생길 때까지 기다린다.”는 굳은 결심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야말로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며, 꿈꾸고 있지요 운명적인 사랑? 그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사랑이 나에게 찾아온다면 얼마나...
목사님과...
목사님과...
살아있는 교회 VS 죽어가는 교회
세계적인 신앙잡지 <Pulpit>의 발행자인 스피노스 조디아티 목사는 그의 30여년의 목회 경험을 통해, 살아있는 교회와 죽어가는 교회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교회는 교실, 주차장 등 공간이 늘 모자라지만, 죽어가는 교회는 공간을 염려하지 않는다. 살아있는 ...
아들과 연결된 아버지
요일 2: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시 103: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기 위하여 그 마음의 눈이 열린 자는 사랑과...
취리히 뮌스터 다리 주변 풍경
취리히의 리마트 강변 뮌스터 다리의 동쪽에서는 그로스 뮌스터(Grossmünster) 대성당의 두 탑을 볼 수 있습니다. 취리히의 랜드마크지요. 아 사진으로는 앞에 있는 건물이 대성당 건물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뒤쪽에 붉은 첨탑이 보이지요. 앞에 있는 건물은 바서 ...
유일한 희망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내가 가는 길을 비춰줄 수 있는 유일한 빛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익숙해지는 것이 우리들의 유일한 희망이다.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는 사람들은 사단의 미혹을 하나님의 ...
난세에서 빛이 됨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빌 2:15) 성화의 목표는 한마디로 ‘흠 없는 인격과 삶’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하나님의 바른 표준에서 볼 때 언제나 비뚤어져 ...
중동 국가별 특징 및 시위 양상
현재 중동에 민주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 바람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비둘기같이 어여쁜 내 사랑
(아가 1:15)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술람미여인의 고백에 솔로몬은 화답합니다. 솔로몬은 그녀를, "내 사랑", "너는 어여쁘다", "네 눈은 비둘기 같다"고 표현합니다. "내 사랑"이라는 말은 그녀가 그에게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진정한 할례당 3 -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자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빌립보서 3:3] 바울은 세 번째로 진정한 할례당의 특성을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자 라고 말합니다. '육체'에 해당하는 헬라어 '사르키'는 일반적으로 몸(...
이것들을 생각하라 4 -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 (빌 4:8) 다음으로 바울이 언급한 말은 정결입니다. 이것은 도덕적인 정숙함을 강조하며 엄격한 의미의 순결(純潔)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거룩하지 못한 야심과 탐욕...
노이슈반슈타인 성 1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은 바이에른의 왕 루트비히 2세가 지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입니다. 성의 이름을 직역하면 '신 백조 석성'(新白鳥石城)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백조의 성”이라고들 하지요. 로맨틱가도의 종점인 퓌센의 상징이 바로 이 ...
발리의 르왁 커피 공장
여기저기 다니다가, 가이드의 “아무것도 안 사도 좋으니, 들러만 달라”고 해서 간 커피 공장, 발리가 커피로 유명하다는 가이드의 설명인데,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는 별로 기대가 없는 방문,,, 그런데, 입구에 웬 고양이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알고 보니 사향 ...
데살로니키 풍경
벌써 퍽이나 오래 되었네요. 데살로니키(Thessaloníki), 그러니까 성경의 데살로니가를 방문한 것이 99년 11월이었으니까요. 데살로니키는 인구 80만여명의 제법 큰 도시입니다. BC 315년 경, 마케도니아의 왕 카산도로스가 건설하였구요, 그의 사랑하는 왕비인 ...
무엇을 더 소중히 여기는가?
여러분의 생활 가운데 죄악된 것은 다 버리십시오. 성적인 죄, 악한 행동, 나쁜 생각, 지나친 욕심 등은 하나님 이외의 것들을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입니다. (골 3:5, 쉬운성경) 1. 우리는 무엇에 집착하는가? 사람들은 어떤 집착이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3. 최재국 선생님 - 1997년 5월 10일
1997년 5월 10일 안식일 오후, 문막 지구 연합 야외 예배가 사기막이라는 곳에서 있었습니다. 예배가 마친 후, 앞을 흐르는 강줄기에서 지구 연합으로 각 교회의 침례 후보자들에 대한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우리 궁촌 교회에서는 세 분이 침례를 받으셨는데, 이분들은 ...
4변
사랑은 사람들을 ‘변’하게 합니다. 물론 잠간 타오르는 사랑이 사람을 영원히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은 ‘변’합니다. 상대가 나를 사랑하는지? 혹은 내가 정말 상대를 사랑하는지를 아래의 ‘4변’을 통하여 점검해 보세요. 소위, “사랑하면 ‘변’한다....
하나님의 지팡이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출 4:20) 하나님께서 이제 모세가 가진 목자의 지팡이를 하나님의 지팡이로 바꿔 주실 때가 온전히 이르렀다. 곧 그 지팡이로 기사와 이적을 행하며 당신의 백...
생명은 예수님 안에..
안녕하세요 김갑숙입니다. 말라위는 요즘 여름이고 건기라 더위, 물, 전기, 벌레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 물가까지 계속 오르고 있어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동네 마다 드문 드문 있는 펌프가 한 두개 고장나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펌프로 물을 길러 가야 하...
히포드롬 광장
이스탄불 구시가의 중심에는 히포드롬 광장이 있습니다. 아직도 역사적인 유적들이 곳곳에 세워져있는 로마시대의 히포드롬 자리에는 현재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서기 3세기, 로마의 황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통치하던 시대에, 지방 도시인 비잔티움에 세워진 ...
97. 이호진 - 2007년 5월 17일
1988년생인 이호진군은 감리교회에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삼육 대학교에 입학할 때에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육 대학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신앙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안교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6...
프랑스 국도변의 일몰
파리에서 오를레앙으로 가는 국도변, 해가 뉘엿뉘엿 넘어갑니다. 지평선으로 넘어가는 해를 볼 때마다, 지평선을 거의 볼 수 없는 나라에 사는 사람으로서 참 부러움을 느낍니다. 이 곳은 Saint-Escobille라는 곳입니다. 아직 오를레앙을 60km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농...
에바브로디도를 돌려보냄
(빌 2: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함이니라 바울은 에바브로디도가 병에 걸린 후 깊은 근심 중에 그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하나님의 은혜로 자리에서 일어나자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5) 바울은 우리 가운데 품어야 할 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란 어떤 마음일까요? 물론 여러 좋은 단어들을 떠올릴 수 있지만, 바울이 제시하고 있는 ...
오랫만에 모인 네 식구
오랫만에 식구들이 다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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