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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의 새벽하늘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의 새벽하늘입니다. 어스름하게 동쪽 하늘이 밝아오고, 하늘에는 달이 떠 있습니다. 달과 그 주변에서 빛나고 있는 별입니다. 조리개를 조금 열고 바라본 하늘의 모습입니다. 동이 터 오는 하늘과 야자수, 그리고 하늘의 달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
(빌 1: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사람의 몸 속에 들어있는 심장은, 그 모양이 복숭아씨와 같고, 크기는 그 사람의 주먹만하며, 무게는 250-350g 정도인 근육 덩어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심장은 그저 우...
눈내린 캠퍼스
삼육대학교 신학관과 백주년 기념관입니다.
이슬람국가 이란의 풍경과 유적 전시회 개최
주한이란대사관에서 이란의 풍경과 유적이 담긴 사진전을 개최한다. 주한이란대사관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수하동 미래에셋 센터원빌딩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평화, 아름다움과 예술의 나라 이란’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삼국시대부터 수세기 동...
슬로베니아 국도 풍경
오스트리아에서 슬로베니아로 들어가는 국도, 이탈리아인지도 모르고 이탈리아를 살짝 스치듯 통과하여 슬로베니아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이 국도는 어지간하면 통과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산맥을 넘어가거든요. 슬로베니아로 넘어와서, 거꾸로 이탈리아쪽 표지...
갈대밭 옆에서
빛과의 부조화로 사진이 전체적으로 흐리게 나왔다.
상하이 교회 내부
상하이 교회 내부
언덕 사원
발리를 다시 찾은 이유는 역시 동티모르를 방문하는 길의 경유지였기 때문이지요. 역시나 다시 언덕 사원에 갔습니다. 원숭이 신을 모시는 제단, 그리고, 사방에 원숭이 가족들이 널려 있습니다. 원덕 사원은 역시 언덕을 보는 맛에 갑니다. 언덕 위의 작은 사원이 어쩐...
복음에 합당한 생활 첫 번째 - 복음을 위한 일치된 협력
(빌립보서 1:27) ... 한 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복음에 합당한 생활의 첫 번째 모습은 복음을 위한 일치된 협력입니다. “한 마음으로”라고 번역된 헬라어 '엔 헤니 프뉴마티'는 '한 성령'으로 번역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
자신의 것을 되돌려 받음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 5:7)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롬 12:15)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행 9:36) ...
기쁘미 사진
지범아!! 잘지내지? 기쁘미 사진을 몇 장 올리려 한다. 크기가 적당한지 모르겠네,,, 줄인다고 줄였는데... 사진 5명에 500kb면 적당하지 않나 싶네... 아직 이름은 안 정했어..낼모레쯤 아버지꼐서 정해주실 거 같아... 현재는 기쁘미야..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
관계있는 사람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 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
성 베드로 대성당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교황을 국가 원수로 하는 종교 국가입니다. 애매한 스테이터스지요. 어쩄든, 로마 시내에 있는 독립국입니다. 이 곳은 전세계 카톨릭의 총본산이지요. 비자가 필요한 구역과 비자가 필요없는 구역이 있는데, 관광객들에게는 무자...
나는 무엇을 뿌리는가?
교회 증언 3권 363쪽에 있는 말씀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젊은 친구들이여, 그대들은 뿌린 대로 거두게 될 것이다. 지금은 그대에게 있어서 뿌리는 시기이다. 어떤 추수를 거두어들이게 될 것인가? 그대들은 무엇을 뿌리고 있는가? 그대가 발하는 모든 말, ...
이슥쿨 호수 - 태고의 아름다움
키르기즈스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은 바로 키르기즈스탄의 자랑 이슥쿨 호수입니다. 톈산[天山]산맥에 있는 큰 호수인 이슥쿨 호수는 아래에 보시다시피 키르기스탄의 동북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키르기즈스탄의 면적은 199,990 km²으로 남한의 약 2배에 달하는 넓...
전설이 현존하는 오천산공원
란저우(蘭州,난주)에는 백탑산과 황하를 사이에 두고 서있는 오천산이 있습니다. 오천산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곽거병 장군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곽거병 장군은 이 산이 오천산이라 명명된 고사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기원전 2세기초 한나...
호남 ACT 신입생 수련회
미스바 수련원에서 열린 호남 ACT 신입생 수련회 모습입니다. 음,, 잘되길 바래~~ㅋ 다 함께 찍은 사진... 두분 간사님들... 이 표정들은??? 날아라 슈퍼보드의 귀 안들리는 거시기 같이 뭐 뒤집어 쓴.. 혼자 몰래 탐식중... 호남 ACT 화이팅...
한국 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전망(1)
들어가는 말 최근 세계통계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인구는 72억 명이 넘었다. 그 가운데 23% 즉, 약16억의 무슬림이 살고 있다. 전 세계 인구 다섯 명 가운데 한명이 이슬람 종교를 가진 무슬림(Muslim)이다. 지난 14세기 동안에 서구와 이슬람은 경쟁과 긴장을 동반한...
세메이의 소나무 숲
세메이 시의 외곽에는 소나무 숲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소나무들이 쭉쭉 하늘을 향해 뻗어 있었습니다. 국가에서 특별히 보호하는 침엽수림 보호구역이라고 합니다. 넓이는 지역에 따라 30~50 km이고, 길이는 100여 km이상 떨어진 러시아와의 국경 너머의 시베리아...
이슬람 국가 여성들의 가리개 사용
The Atlantic 은 “How People in Muslim Countries Think Women Should Dress”라는 보도를 통해 이슬람권 여성들의 가리개 사용 실태를 보고했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소위 통칭 히잡이라고 하는 가리개는 크게 5종류가 있습니다. 1은, 부르카 2는, 니...
루앙프라방의 탁밧
탁밧이란, 우리말로 하면 탁발, 발음이 비슷합니다. 탁발은 불교의 승려들이 걸식으로 의식(衣食)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발(鉢)이란 음식을 담는 그릇인 발우를 가리키는 것으로, 따라서 탁발이란 걸식하여 얻은 음식을 담은 발우에 목숨을 기탁한다는 의미입니다. 새벽...
예상치 않은 휴가
예상치 않은 휴가를 받았습니다. 통역하시는 제냐 집사님 가정이 비자와 등록 - 뭐 하여튼 이런 종류의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시간들도 너무 오래 걸리고 - 문제 때문에 고향 우즈베키스탄에 다녀와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1월 1일 저녁, 타쉬켄트로 출발하였습...
어떤 이유로 결혼하려 하십니까? 6
여섯 번째의 결혼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은, ‘임신’입니다. 물론, 혼전 임신은 대단히 복잡하고 미묘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다른 부분은 다 빼고, ‘임신’이 결혼의 이유가 되어서는 않된다는 말입니다. 즉, ‘임신했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는데 결혼한다. ‘임...
카자흐스탄 총선, 여당 압승
3월 20일(현지시간) 치러진 중앙아시아 국가 카자흐스탄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누르 오탄(조국의 빛)'이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이끄는 누르 오탄당은 예비 개표 결과 8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유럽 국제기구인 유럽안...
무어 기념 예배당 현판
무어 기념 예배당 현판
금강산
2월 1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금강산에 다녀왔습니다. 대학에서 교수 회의 일정이 금강산에서 진행되었기에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사실 금강산을 간다는 것은 애매한 느낌이 앞섰습니다. 이게 다시 새로운 한 나라에 가는 경험인지, 아니면 그냥 우리 나라에 가는 ...
외돌개
서귀포 해안가에는 깎아지른 듯 외따로 서 있는 돌기둥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외돌개.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구요,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외돌개'라고 합니다. 한라산 폭발로 바닷가 수면을 뚫고 분출된 용암 줄기가 그대로 굳어서 ...
알마티 청년 야영회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알마티 지역의 청년 30여명은 알마타우 산 속에서 야영회를 가졌습니다. 한국 야영팀이 와서 가르쳐준 야영의 기술과 패스파인더 기능들을 아우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지난 7월에 이슥쿨 호수에서 배운 서툰 한국말로 인사를 하는 청...
033 김지수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56. 코노프레프 알렉세이 블라지미로비치(КОНОПЛЕВ АЛЕКСЕЙ ВЛАДИМИРОВИЧ) - 2001년 1월 28일.
알렉세이 군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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