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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있는 것들을 잊어버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빌 3:13) 바울은 경주자가 우승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잊어버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경기 중에 뒤를 돌아본다면, 달리는 속도가 늦어지고,...
바다위의 예술 하롱베이 1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한 하롱베이, 이제 크루즈에 승선하기를 기다립니다. 크루즈에 올라 바라본 하롱베이의 첫 모습은, 안개로 인해 하늘과 바다의 색이 푸르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 고기를 잡는 작은 목선, 우리에게는 관광지이고,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또 누구엔가...
원주액트개강모임
원주액트개강모임입니다
관용
일상생활에서 다툼의 여지가 있는 일이 생길 때, 예를 들면, 교통사고나, 남이 나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상대가 몰랐으면 하는 때가 있습니다. 물론 나는 정당한데도, 이 사실이 알려지면 뭔가 불리해 질 것 같은 압박이 있습니다. 많은 그...
카자흐스탄, 여성 납치해 신부 삼는 '보쌈 문화'에 몸살
연합통신은 중앙아시아의 보쌈 문화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제가 그 곳에 있을 때도 심심치않게 주변에서 들리던 이야기인데, 아직도 이런 악습이 청산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다음은 보도 내용입니다.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 최근 '보쌈 문화'가 사회문제...
유럽의 이슬람 인구가 증가하는 이유
[http://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5/01/daily-chart-2] 크리스찬 투데이는 현재 유럽에서 사회 문제화 하고 있는 이슬람 인구 증가의 이유를 분석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77736 먼저 유럽의 이슬람 인구 ...
정선지구 연합전도회를 마쳤습니다.
정선지구 연합전도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무사히 마쳐졌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화합하는 교회의 모습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심을 느꼈습니다. 이번 전도회를 통해 시작된 발걸음이 하늘까지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시드니 달링 하버 2
달링 하버 주변에는 호주 국립 해양 박물관(Australian National Maritime Museum)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원주민의 배로부터 현대의 첨단 해양 장비까지 호주 바다의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습니다. 건물 자체가 대양을 향해 출항하는 함선의 모습을 연상...
프레드야마 성
슬로베니아는 1991년 독립한 신생 국가입니다. 독립 전에는 유고슬라비아의 일부였습니다. 연방 국가였던 유고슬라비아에서 슬로베니아는 가장 잘 사는 지역이었습니다. 자신의 부(富)를 다른 연방과 평등하게 배분하는 공산주의 체제에 슬로베니아는 반기를 들었습니다....
외도로 가는 뱃길
외도(外島)를 가기위해서는 배를 타야 합니다. 뭐 섬이니까 당연한 일이겠죠? 거제의 해금강을 따라 약 4 km 남동쪽에 있는 외도는 잘 가꿔진 식물원이지요. 그런데, 그 외도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가는 길의 한려해상국립공원입니다. 무더운 여름이니 시원한 물길을 ...
5. 김미연 씨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홍덕심 집사님은 조카인 김미연씨가 성경 공부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청을 해 오셨습니다. 미연씨는 홍집사님 집에 기거하면서 일을 할 계획으로, 문막에 있는 홍집사님 댁에 오게 된 것이구요.... 1998년 2월 28일에 함께 성경 공부를 하기 시작해서, 침례...
불교의 나라 라오스에 있습니다.
마침 인터넷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아시아의 가장 낙후된 국가이기도 한 라오스는 정말로 할 일이 많은 나라입니다. 아직도 전통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보며 많은 것들을 느낍니다. 특히 이 곳에서 보건, 의료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한여울 양을 보면서 ...
자신을 비움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 2:6~7) 하나님이신 예수께서는 비천한 마굿간에서 출생하셨고, 인간 부모 밑에서 30년 동안 조용하게 순종하며 사셨고, ...
ACT LT 를 다녀왔습니다.
한국 ACT LT는 여러면에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지로 떠나기 전 ACT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기회이기도 했고, 3박 4일 동안 20시간의 강의를 통해 청년들에게 비젼을 전해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만나시게 하실 때에는 상...
121. Carlos Pires - 2011년 1월 29일
Carlos Pires 씨는 동티모르의 로스팔로스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2011 한국 ACT 봉사대 기간중에 로스팔로스 인근 Com 해변의 민물이 샘솟는 작은 연못에서 아내와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중동 국가별 특징 및 시위 양상
현재 중동에 민주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 바람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153. 김수경 - 2017년 8월 10일
김수경 님은, 2017년 8월 10일에 영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천진벌덕의 칭기즈칸 기마상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동쪽으로 54km를 달리면 천진벌덕(Tsonjin Boldog)에 도착합니다. 천진벌덕에는 칭기즈칸의 커다란 기마상(Genghis Khan Statue Complex)이 서 있습니다. 그 입구는 독일의 브란덴부르크 문과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문 위에는 칭기즈칸의 충직한 부...
목사님과..
목사님과..
우리는 왜 사랑을 해야 하나?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고, 자라고, 사랑하고, 늙고, 병들고, 죽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다섯 가지는 가만히 있어도 되는 것이고, 한 가지는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초점을 가만히 있어도 되는 것에 맞추어야 할까요? 아니면, 가만히 있어...
203. 선우신 - 2022년 5월 21일
강남하늘빛교회 선우신 님은, 2022년 5월 21일에 가평 사슴의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빌립보서의 결어 2 - 문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 (4:21-22) ‘성도’와 ‘형제’라는 명칭들은 귀하고 아름다운 명칭들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
사랑하는 이의 향기
<엔게디의 고벨화 나무> (아가 1:13)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1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13절과 14절은 술람미 소녀가 솔로몬이 그 녀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 녀는 그 녀의 ...
디플라한 어드벤티스트 초등학교
필리핀의 남쪽 민다나오 섬의 잠보앙가 시부가이에 속해있는 디플라한은 인구 3만여 명의 소도시입니다. 저녁 늦게 도착해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밝아오는 하늘과 마을을 덮고 있는 운해. 밤에 도착해서, 숙소가 어떤 곳인지 잘 몰랐는데, 정말 예쁜 수영장 바로 위였...
1. 이정임 씨 - 1997년 4월 19일
1997년 4월 19일 안식일 오후, 궁촌 교회 앞의 논길 사이를 지나 마을을 통과해 흐르는 시냇물에서 이정임씨의 침례식이 거행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목사로서 안수 받은 후 첫 번째로 거행하는 침례식이었습니다. 이선자 사모님(현재 궁촌 교회 집사님)의 따...
새해입니다. 동중한합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는 일
(빌립보서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 어떤 사람이든지, 어떠한 일을 할 때에는 그 동기가 있습니다. 그 동기가 선한 경우도 많지만, 사도 바울은 조금 다른 동기를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어떤 일을 하는 동기...
179. 남미경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남미경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사마르칸트 외곽의 현대식 모스크
사마르칸트에서 약 10km 거리의 외곽에는 새로 지은 모스크가 있습니다. 이슬람을 국교로 하는 우즈베키스탄답게 깔끔하고 널찍하게 자리잡은 모스크입니다. 고도 사마르칸트의 모스크 양식을 모방한 모스크로 둘러쌓인 광장에는 모스크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이 모...
두려워 말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1. 함께하심 우리가 매일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한다면 우리는 결코 홀로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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