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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지남 3월호에 기고한 중앙 아시아 선교 소식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중앙아시아는 아직 낯선 지역이다. 중앙아시아에 대한 연상도 없고, 어떤 지역인지, 심지어는 지구상의 어느 부분을 중앙아시아라고 하는지도 잘 모른다. 그러나 중앙아시아에 있어 한국은 너무도 익숙한 선망의 대상이다. 중앙아시아의 다섯 나라...
스타의 거리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는 스타의 거리입니다. 홍콩 최고의 번화가인 침사추이 남쪽에 해변을 따라 조성된 거리로 일명, 낭만의 거리라고도 합니다. 스타의 거리에 가기 위해서 시점이 되는 홍콩 시계탑을 찾았습니다. 스타페리 선착장 옆에 있는 높이 45m의 ...
비전 여행을 떠납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학생들과 함께 인도로 비전여행을 떠납니다. 1월 11-21일간의 일정입니다. 모두 함께 소정의 목표를 성취하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리펄스 베이
리펄스베이(Repulse Bay, 淺水灣)는 앞쪽으로 넓은 모래밭과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로는 높은 건물과 산이 조화를 이루는 홍콩 제일의 해수욕장입니다. 해변은 물살이 거칠지 않고, 해변을 따라 이어진 비치 로드에는 각종 상점들이 손님을 맞이하는, 관광객과 현...
2010 ACT 수련회
2010 ACT 수련회
우즈베키스탄, 미국인 선교사 순교
살해 현장 수사중, 기독교 관련 문서 발견 지난 6월 14일 오전 우즈베키스탄에서 미국인 여성 선교사가 살해 됐다. 아직 범인은 잡히지 않은 상황이며 범인은 살해 후 집안에 불을 질러 자신의 흔적을 없애려는 시도를 했다. 현재 주변의 많은 한국인 선교사들은 충격과...
구룡폭포와 상팔담 가는 길
폭포의 길이가 50m에 이르는 금강산 최대의 폭포를 겨울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구룡폭포와 상팔담으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올라가는 길의 산세가 아름답지요. 역시 편편한 부분에는 예외없이 우상화 문구가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있던 또 다른 폭포, 이름을 ...
융플라우 가는 길
융플라우는 3453m의 유럽 최고봉입니다. 알프스를 대표하는 고봉이지요. 때는 8월, 아래는 신록이 우거진 푸르른 시간입니다. 자, 이제 올라갑니다. 그냥 걸어서 가는 것은 아니고, 산악 기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기차는 매우 좁긴 하지만, 산에 올라가는 기차니, 그러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꾼다.
마흔 여덟 살의 나이로 서울 삼육 고등학교 3학년에 복학한 동양 문고 CEO인 김태웅씨의 책 “고3 CEO"(사진)에 있는 글입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꾼다. 그러나 ‘현상 유지에 대한 욕구’라는 반작용에 발이 묶여 쉽게 변화하려 들지 않는다. 두렵기 때문이다. 변화에...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확장하는 종교는 이슬람교"
이슬람교가 세계 종교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는 16일(현지시간) CNN 방송을 인용하여 퓨리서치센터 조사 결과를 보도했는데요, 이슬람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확장하는 종교로, 이슬람교도가 다수인 국가나 지역뿐 아니라 유...
박수량의 백비
목포에서 전주로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남 장성을 지나던 중 특이한 팻말을 보게 되었습니다. “박수량 백비”하고 화살표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백비가 뭔가 하는 호기심에 가 보았습니다. 화살표의 끝에는 “청백리 시 정혜공 박수량 선생 백비 입구”라는 비석...
천단 공원
천단은 명,청 시기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장소입니다. 천단 주변은 공원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천단 공원의 입구입니다. 이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임을 알리는 표석입니다. 1998년에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지요. 입구를 들어서면 잘 조경된...
67. 정성숙 씨- 2001년 10월 27일.
1976년생인 정성숙 씨는 약혼한 사이인 김응호 씨와 함께 ACT 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강영주 씨와 함께 성경을 공부하면서 믿음을 키워갔습니다. 2001년 10월, 동대문 사회 복지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ACT교회에서 부부 집사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고 ...
금강산 만물상 2
이어지는 금강산 만물상입니다. 만물의 모양이 다 이 만물상의 바위에 조각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수년째 길이 막혀 있는데, 언제 다시 가볼 수 있을지... 인증샷!!! 마치 뿌리를 세워놓은 듯 한 고사목, 내려오는 길에는 작은 테이블에서 간식류를 팔고 있는 접대...
알마티에서의 안식일.
<사진은 알마티 옴스카야 교회입니다.> 5월 7일, 안식일, 이곳캅차가이에서 60여 km 떨어진 알마티의 옴스카야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옴스카야 교회는 한국으로 치자면 연합회 바로 앞에 있는 본부교회와 비슷합니다. 연합회와 바로 붙어 있거든요. 물론 ...
주님의 진리는 영원히 남는다.
중세의 교부 토마스 아켐파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진리를 찾아야 한다.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읽어야만 한다. 우리는 성경 읽기를 통해 능란한 말솜씨를 익히기보다는 영적 유익을 구하여야 한다. 누...
71. 폴야코바 나제즈다 유리예브나(ПОЛЯКОВА НАДЕЖДА ЮРЬЕВНА)- 2003년 7월 19일.
1985년생인 나제즈다 양은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2003년 7월 19일, 아름다운 이슥쿨 호수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169. 박홍일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박홍일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외할머니를 추모합니다.
외할머니를 추모합니다. 오늘 아침, 인터넷에 접속하자마자,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올해 92세, 노환으로 많이 쇠약해지셨지만, 선교지로 출국하기 전에 가족과 함께 인사 올리러 갔던 지난 3월 6일만 해도 앉으셔서 함께 이야기를 하셨는데, 오...
12. 이재화-이정림
2014년 3월 2일 - 스칼라티움
핵소 고지
영화 《핵소 고지》(Hacksaw Ridge)의 실재 장소인 핵소 고지를 둘러보기 위해 나섰습니다. 함정은 ‘핵소 고지’를 찾으면 현지인들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 일본 명칭인 마에다 고지를 찾아가야 합니다. 고지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고지 정상에는 한편에는, 아마도 이 곳...
133. 기광호 - 2013년 5월 4일
기광호 님은, 2013년 5월 4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주 안에서 얻게 된 기쁨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 3:1) 힘든 세상에 동반자가 있다는 것은 대단히 큰 위안이 됩니다. 배우자, 가족, 그리고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
국내 무슬림인 밥상, 내 칼 끝에서 시작됩니다.
■ 29년째 할랄고기 정육점 운영하는 김 철씨 도축땐 선교사 입회 후 이슬람 율법 따라 작업… 이슬람 대사관 등 고객 "종교적 사명감 갖고 하니 미더운 가게로 입소문… 한달 판매량 점점 증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슬람사원 1층에 자리한 할랄고기 정육점 '...
콜로라도 강이 만든 장관, 호스슈밴드
그랜드캐년에서 엔텔로프캐년으로 이동하는 길, 가는 길에 멋진 장관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이름하여 호스슈밴드. 문제는 입구가 발견하기가 어렵다는 것. 물어가며, 지도를 보며 이동했어도, 끝내 입구를 찾지 못하고 페이지(Page)시내까지 들어와 버렸습니다. ...
정해진 한 상대와의 데이트시 유념할 점들
정해진 한명의 상대와 데이트를 시작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데이트를 진행할 때 주의해야 할 일들도 있습니다. 첫째, 상대가 정해지고 나면, 전에 가졌단 긴장감이 일정부분 풀어지게 되지요. 그 결과, 서로 소홀하게 되기 쉽습니다. 꾸미지 않은 솔...
청년 콩그레스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알마티에서는 국제 청년 콩그레스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삼육 간호 보건 대학 학생들과 중앙아시아의 4개국 -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의 청년들이 모여서 서로를 배우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너희에게 안전하다.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 3:1) 같은 말을 자꾸만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귀찮고 잔소리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바울은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너희에게 안전하다고 표현하...
일제 동맹국과 싸우려 73세에 총 든 홍범도
빨치산 대장 홍범도 평전 김삼웅 지음 현암사·1만8000원 조국은 그에게 해준 것이 없었다. 아버지는 머슴이었고 그 역시 머슴살이를 했다. 광부로 떠돌았고, 먹을 것, 잘 데가 없어 식객승이 됐고 포수로서 생계를 이어간 하층민이었다. 조실부모했고 일제의 고문...
강남 지부 방문
4월 13일, 강남 지부를 방문했습니다. 숭실대학교에서 숭실대, 숙명여대, 중앙대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윤영철 전도사님이 모임을 잘 이끌어 주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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