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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안나 보고싶죠!!!
러시아 우수리스크와 체르니아치노 교회를 돌보시는 분들입니다. 남자분은 멜리스 목사님이라고 하시는데요 우즈베키스탄에서 예전에 정근태 목사님의 사역을 동역하셨구요 러시아에 오신지 1년넘었구요 지금은 조카분과 회사를 운영하시고요(직업선교를 준비중......) ...
신타그마 광장의 에브조네스 교대식
신타그마 광장(Πλατεία Συντάγματος)은 아테네의 중심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광장을 내려다보고 있는 건물은 왕이 사용하던 고궁인데요, 1934년부터 그리스 국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광장은 그리스 왕국의 초대 국왕인 오톤 왕이, 1834년 수도를 나플리오에서 아...
<5> 문명의 충돌지 안탈리아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영화 '향신료의 촉감'(원제 : 어 터치 오브 스파이스)은 주인공 파니스가 이스탄불에서 보낸 유년 시절의 삶을 '에피타이저(전채)'로, 그가 그리스로 이주한 이후의 삶을 '메인 디쉬(주 요리)'로, 그가 35년 만에 이스탄불을 방문하여 지내는 궤적을 '디저트(후식)'로 ...
7. 선민근 군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김문영-박명희 집사님댁에서 돌보고 계시던 선민근 군입니다. 여러 어린이들과 함께 성경 공부를 하고, 1998년 6월 13일, 쌍둥이 형제인 민수 군과 함께 궁촌 교회 앞 작은 개울에서 침례식에 참여했습니다.
"중앙 아시아 마지막 남은 옴파로스"
"중앙아시아, 정말 마지막 남은 배꼽일까?"라는 제목으로 이한신의 <중앙아시아, 마지막 남은 옴파로스> 라는 책의 서평이 ohmynews 에 실렸습니다. 그리운 중앙 아시아의 감동이 있어 주소를 소개합니다.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다."
“오늘날 울란바토르 근교에 가면 돌궐제국을 부흥시킨 명장 톤유쿠크의 비문이 천년의 세월을 견디고 있다. 이 비문은 당시 유목민이 겪었던 눈물겨운 사연들을 구구절절 기록하면서 다음과 같은 장군의 유훈(遺訓)을 깊이 깊이 새기고 있다.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
고려인 강제이주 첫 정착지인 우슈토베
알마티에서 캅차가이를 지나 3시간 이상을 달려야 도착하는 딸띠쿠르간, 그 딸띠쿠르간에서 또 4~50분을 달려야 도착하는 작은 도시인 우슈토베, 이 작은 도시를 찾아가는 것은 끝없는 지평선의 스텝지역을 가로지르는 고생길입니다. 그럼에도 이 도시를 찾아가는 것은 ...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을 앎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을 알려 하여 ...(빌 3:10) 사도 가 말하는 부활의 권능이란 무엇입니까? ‘권능’으로 번역된 말은 헬라어로 ‘듀나미스’입니다. 이 ‘듀나미스’는 바로 ‘다이나마이트’라는 말의 어원입니다. 다이나마이트, 이는 힘을 의미합니다. 이는 ...
몽마르뜨 언덕 올라가는 길
주차하기 쉽지 않은 몽마르뜨 언덕, 주변을 돌다가 좀 여유 있어 보이는 골목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골목에 있는 작은 아파트도 참 멋진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돌로 포장된 도로와 주차장 위쪽의 정원, 창문에 내어놓은 화분까지 아름다운...
바울이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모하는 빌립보 교인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빌 1:8)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를 사모합니다. 그러나 바울의 사랑은 그저 단순한 사모가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이 편지를 쓰면서, 비록 자신은 옥에 갇혀 있으나 ...
52. 스타비쯔까야 나탈리야 니꼴라예브나(СТАВИЦКАЯ НАТАЛЬЯ НИКОЛАЕВНА) - 2001년 1월 28일.
1979년생인 엘레나 양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말씀을 듣는 자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5T, 214] 만일 주께서 요구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알고자 한다면 모든 사람은 어린 아이와 같은 겸손하고 순진한 마음으로 이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을 위하여 성경을 연구하지 않으면 안된다. (신...
함께 수고한 에바브로디도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빌립보서 2:25) 바울의 에바브로디도를 향한 두 번째 호칭은 “함께 수고한 자”라는 호칭입니다. 바울은 해...
052 문주영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문주영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75. 보스토노바 아이다 누르라노브나(БОСТОНОВА АИДА НУРЛАНОВНА)- 2003년 7월 19일.
1990년생인 아이다 양은 키르기즈 민족이지만 비쉬케크 고려인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학생입니다.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이슥쿨 호수에서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삼척 비치 조각 공원
맹방의 유채꽃을 보고 돌아오는 삼척의 바닷가길, 소위 “낭만가도”로 불리는 7번 국도의 강원도 구간은 환상적인 풍경을 제공합니다. 그 중 삼척 시내 부근 바닷가에는 삼척 비치 조각 공원이 있습니다. 바닷가에 널찍하니 자리 잡고, 군데군데 조각 작품들을 배치해 놓...
2006, 딸띄꾸르간 건강전도회 D-25
4월 9일부터 15일까지 딸띄꾸르간에서 건강 전도회를 합니다. 딸띄꾸르간(지도의 연두색 화살표)은 인구 약 16만인 카자흐스탄에서는 큰 도시입니다. ‘콕수’주의 주도(州都)이기도합니다. 인구의 60%가 회교도인 도시지요. 고려인들도 수천명이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살...
한국 ACT 신탄진 학생 전도회
한국 ACT 신탄진 학생 전도회 사진들입니다. 학생전도회에서 열강하는 윤영철 전도사님, 그리고 인근 대청호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지요?
‘중앙아시아의 북한’ 투르크메니스탄의 정치적 상황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국가통제가 가장 높습니다. 특히 종교적 부분은 그 강도가 매우 심해서, 종교 간행물의 제작과 보급 시 엄격한 규제가 따르고, 단체와 개인의 종교 활동에도 각종 제한을 가하는 법과 정책들이 건재합니다. 모든 종교기관은 법률에 따...
광야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막 1:12) 성령은 예수님의 본격적인 공생애 사역을 위해 그분을 광야로 이끄셨습니다. ‘광야’는 참 두려운 곳입니다. 작열하는 태양과 모든 것이 타들어 가는 듯한 목마름,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적막감과 생기 없는 약간의 식물...
간절한 소원
종은 저녁 그늘을 몹시 바라고 품꾼은 그의 삯을 기다리나니 (욥 7:2)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 (암 5:6)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 6:3) 그대가 진리를 배우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성경을 살필 때에, 하나님께서는...
215. 오경숙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오경숙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카자흐스탄 항공편 증편 예정
중앙아시아로 갈 때 늘 제일 먼저 신경 쓰이는 것이 항공편인데요, 중앙 아시아 5개국 중 정기편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만 취항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각각 주 2~3회로 요일별 선택 폭이 매우 좁았습니다. 그런데 연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한-카자흐 항공 당국은...
75. 보스토노바 아이다 누르라노브나(БОСТОНОВА АИДА НУРЛАНОВНА)- 2003년 7월 19일.
1990년생인 아이다 양은 키르기즈 민족이지만 비쉬케크 고려인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학생입니다.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이슥쿨 호수에서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고대 액트 방문
5월 11일, 고려대 액트를 방문했습니다. 진짜로, 이번학기들어 제일 쪼끔 모였다는 모임~~~ 어쨌든 더 힘냅시다... 화이팅~~~
바울의 이력서 3 -정통 신앙에 대한 열심
바울이 내민 이력서의 세 번째 부분은 자신이 정통 신앙에 대해 열심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
파타야 해변
방콕에서 남쪽으로 145km 정도 떨어진 파타야 해변은 태국 최고의 휴양지로 꼽힙니다. 너무 늦게 가서 그런지, 파라솔들이 하루 장사를 마치고 접혀져 있었습니다. 파라솔들이 줄지어 서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파타야의 바다가 노을과 함께 환상적인 모습을 드러냅니...
이슬람국가 이란의 풍경과 유적 전시회 개최
주한이란대사관에서 이란의 풍경과 유적이 담긴 사진전을 개최한다. 주한이란대사관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수하동 미래에셋 센터원빌딩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평화, 아름다움과 예술의 나라 이란’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삼국시대부터 수세기 동...
마라의 우물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홍해를 건너고 광야로 들어간 지 사흘 길, 그동안 마실 수 있는 물을 얻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사흘 만에 도착한 작은 오아시스, 그들은 그 곳에서 우물들을 발견했으나, 그 우물물은 마실 수 없는 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스...
034 김진영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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