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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와 그 주변
사해 주변은 일반적인 해수면 고도로부터 -398m입니다. 가장 가까운 지중해보다 약 400m 정도가 낮은 지역이지요. 그러니까, 세계에서 가장 낮은 지역인 셈이죠,. 사해, 즉 바다라고도 부리우는 이 호수는 그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임의의 선이 현재의 요르단과 이스...
비엔티안에서 바라본 메콩강의 저녁 노을
길이 4,020km의 동남 아시아 최고의 강인 메콩강은 중국의 칭하이성, 티베트 지방의 여러 강이 합류되어 란창강[瀾滄江]이 되고, 윈난성[雲南省] 남쪽으로 흘러 라오스와의 국경에 도달합니다. 라오스에서는 1,500km에 걸쳐 흐르는데 하류는 폭이 좁아지고 깊어지다가 라...
도장 같은 사랑
잠에서 깨어난 술람미 여인은 다시 솔로몬을 바라보며 그의 노래를 이어갑니다. (아가 8:6, 앞부분)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당시의 '도장'은 반지로 만들어 손가락에 끼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죠. 혹은, 돌이나 금속에 새겨 목에 걸고 다...
중정 기념당
대만의 타이페이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중정(장개석의 본명) 기념당입니다. 기념당으로 들어서는 입구는 명나라풍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명나라의 이런 문들의 경우, 다섯 개의 아치는 신분에 따라 들어가는 사람이 정해졌었지요. 가운데 아치 넘어에 중정 기념...
中, 제2 유라시아 횡단 철도 시동… 실크로드, 철도로 복원
지난해 동부 연안의 장쑤(江蘇)성 롄윈(連雲)항에서 네덜란드의 무역항 로테르담에 이르는 유라시안 횡단 철도(총연장 1만900㎞)를 개통한 중국이 이번에는 중동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제2 유라시안 횡단 철도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내륙 아시아를 횡단하는 고대의 동...
자원부국 카자흐스탄의 신음
[매일 경제 신문에 난 카자흐스탄 기사입니다.] 식료품값 며칠새 4배폭등…대출금리 껑충 아파트 매물 쏟아져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는 물가 폭등, 금융 불안으로 위기에 처했을 것이라는 외부 시각과 달리 겉으로 보기엔 평온했다. 여전히 시내 이곳저곳에서 고층 ...
[작가와 화가가 함께 가는 新실크로드] ③ 천국 혹은 낙원의 길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경주에서 이스탄불까지의 실크로드 구간 가운데 내가 주마간산 격이나마 풍정(風情)을 맛보게 된 곳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세 나라야. 이 나라들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스탄’은 우리말의 ‘땅’, 유럽어로는 ‘Land’에 해당해. ‘땅’과 ‘스탄’은 어원이...
벗기는 法, 버티는 女
프랑스가 일명 부르카 금지법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 내용을 보도한 동아일보의 보도입니다. 프랑스 정부가 무슬림 여성의 인권보호를 명분으로 도입한 ‘부르카 금지법’이 11일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으나 파장이 만만치 않다. 경찰은 벌써부터 “...
55. 두르두꾸로프 볼롯 똑또바예비치(ДУРДУКУЛОВ БОЛОТ ТОКТОБАЕВИЧ) - 2001년 1월 28일.
1987년생인 볼롯 군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바실리와 뷔까 가족
뷔까가 아기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기가 처음 찍은 사진입니다...
"한국약학 배워 난치병 치료하고 싶어요"
주한이란대사 딸 이대 약대 합격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한국에서 약학을 공부해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 는 신약 개발에 힘쓰고 싶어요." 2년 전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 들어온 이란의 여학생이 이화여대 약학대학에 합 격해 앞으로 한국의 선진 약학기술을 배우...
멍에를 같이한 자들을 도움
...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빌 4:3) 마음이 하나가 된 이들은 서로 도와가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게 됩니다. 예를 들면 한 몸의 모든 지체들이 한 목적을 향하여 움직여서 서로 도울 때, 건강한 한 ...
우리 안에 품는 생각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사람이 어떠함은 그 생각이 어떠함을 이야기하지요. 그래서 바울은 우리의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하...
‘푸른 언덕’ 꼭주베의 야경
‘푸른 언덕’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는 꼭주베(Кок-Тюбе)는, 알마티 시내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입니다. 높이는 해발 약 1,070m 정도입니다. 꼭주베까지는 차를 운전해 가거나, 산 아래 호텔 카자흐스탄 근처에 있는, 시티 터미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
113. 온한별 - 2008년 10월 18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3학년 학생인 온한별 군은 2008년 10월 18일 삼육 대학교 살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테를지로 가는 길에 만난 어워와 나무다리
울란바토르에서 60여km정도를 가면 테를지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거리는 60여km라지만 도로 사정상 3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가는 길 좌우로는 역시 초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초원에 큰 게르들이 여럿 쳐져 있고, 소떼와 양떼들이 보입니다. 아마도 시장이 열린 것 같...
하나님의 평강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7) 자신의 앞길을 모르면 불안하고, 그러면 평화가 없습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란 모든 것을 알 때 불안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
빌립보서의 결어 2 - 문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 (4:21-22) ‘성도’와 ‘형제’라는 명칭들은 귀하고 아름다운 명칭들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
만모사원
홍콩섬의 성완역에서 하차하여 헐리우드가를 따라 걷다보면,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사원인 만모사원(文武廟)이 있습니다. 1847년에 건립된 도교사원인 만모사원은, 문신(文神)인 문창제(文昌帝)와 무신(武神)인 관우(關帝)를 나란히 모시고 있습니다. 사원에서 가장 ...
주님의 진리는 영원히 남는다.
중세의 교부 토마스 아켐파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진리를 찾아야 한다.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읽어야만 한다. 우리는 성경 읽기를 통해 능란한 말솜씨를 익히기보다는 영적 유익을 구하여야 한다. 누...
아차산의 소나무 삭정이
아차산의 소나무 삭정이
축령산 휴양림과 금곡 영화마을
전라남도 장성에는 해발 621m의 축령산이 있습니다. 4~50년생 편백과 삼나무 등 늘푸른 상록수림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독림가였던 춘원 임종국선생은 6·25동란으로 황폐화된 지역에, 1956년부터 21여년간 조림하고 가꾼 인공 조림지라고 합니다. 차를 몰고 휴양림을 관...
동티모르 단기선교팀 모임 2
김석준, 박은주 부부에게 선물 증정
보성 녹차밭
보성의 대한 다원 녹차밭입니다. 설명이 별로 필요없는...
김응호 집사님!!!!
생일 축하합니다... 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주시고, 또 주웅 엄마가 기도해 주고 격려해 주시니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가 축복이었던 것처럼, 새 한해도 축복으로 가득 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영적으로 성장하시고, 가족이 하나님의 ...
176. 김형태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김형태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슬람 국가들
위 지도에서 녹색과 연두색으로 표시된 국가가 이슬람교를 다수인 나라입니다. 대표적인 나라로는 터키, 이란,이라크,시리아,요르단, 레바논, 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예멘등이 있고, 이스라엘을 제외한 서남아시아의 국가 모두는 이슬람국가입니다. 알제리,리비아...
저는 지금 에덴 노인 전문 요양 센터에서 사경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덴 노인 전문 요양 센터> 에덴 요양 병원 내의 에덴 교회에서, 아침에는 직원 여러분들과, 저녁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사경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 전혀 다른 분들과 만나는 사경회가 재미있기도 합니다. 말씀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한 노인의 모습...
38. 김 로냐 힝기로브나(КИМ РОНЯ ХИНГИРОВНА ) - 2000년 8월 16일.
1946년생인 로냐 아주머니는 칠칙에 거주하시면서 암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하고 계셨습니다. 수차 방문하고, 건강 생활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해졌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모스크바에 잘 도착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모스크바 제일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안식일을 보내고 이제 월요일부터 전도회를 시작합니다. 많은 기도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모스크바로 떠나는 길에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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