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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기쁨 바울은 실제로 본 서신을 쓸 당시에 로마 감옥에 투옥되어 어려운 형편에 있었다(1:14, 17, 20-23). 그러나 그는 그 가운데서도 자신이 먼저 기뻐하는 생활을 나타냈다(2:17). 빌립보서에는 주 안에...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이란 진부한 단어가 딱 들어맞는 힘든 2010년이 지나가고, 희망과 함께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옥의 작은 출입문 위에 붙어있는, "出入平安"이란 글처럼, 이 사이트에 오시는 모든 분들도, 댁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제르바이잔, 한국인 선교사 단속 당한 듯
아제르바이잔에서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압수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5월 28일, 숨가이라는 해변 도시에서 두 곳의 교회가 보안군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단속을 받았다. 이에 앞서 5월 15일에는 이날 경찰이 찬양교회라는 교회의 일요일 오전 예배를 급습했다. 당...
발쇼이 알마친스카야 오제라.
부모님, 이모님과 함께 발쇼이 알마친스카야 오제라(호수)에 올랐습니다. 해발 2,510m 의 호수면이 정말 아름답게 쪽빛으로 다가왔습니다. 길이는 1,600 x 1,000 m의 커다란 호수입니다. 사막으로부터 시작해서, 봄꽃과 가을 단풍, 그리고 눈까지 구경한 하루였습니다. ...
충청 ACT 신입생 환영회 사진입니다.
충청 ACT 신입생 환영회 사진입니다. 충정 ACT 화이팅입니다.
86. 리트비넨코 율리야 알렉산드로브나(ЛИТВИНЕНКО ЮЛИЯ АЛЕКСАНДРОВНА) - 2006년 4월 15일.
1974년생인 율리야 씨는 전에 다른 교회에는 다녀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녀는 약 5개월 전부터 딸띄꾸르간 교회에 다니는 에브게니야와 예까쩨리나의 인도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많이 경험했다고 고백했습...
주 안에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사도 바울이 쓴 편지가 신약성서 안에 여러개가 있는데, 그의 편지 가운데 가장 많이 쓴 구절 중의 하나는 "엔 크리스토", "엔 이수스", "엔 퀴리오", 즉 "그리스도 안에", "예수 안에", "주 안에"라는 ...
<8>터키 에페소, 성지순례를 하면서 인간의 길을 물어 보다.-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에페소는,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성지 순례자와 함께 가는 초기 기독교 사적지이다. 이곳은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 의해 기원전 7, 6세기에 건립된 식민도시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지리적 위치 때문에 이곳은 주변 국가들 예컨대 스파르타, 페르시아, 페르가몬, 로마 ...
승리의 순간에 찾아오는 이기심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붙이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일반일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하고 (삼상 30:2...
한국 ACT LT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국 ACT LT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북 청도 연수원에서 열린 한국 ACT LT는, 감동의 말씀과 열심과 정열이 어우러진 무대였습니다.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신 하나님과,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오스의 상징, 파 탓 루앙
빠뚜싸이에서 동북쪽으로 약 1.5km 에 위치한 탓 루앙 사원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사원이 가까워지면 화려한 불탑들이 줄지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예 담장이 불탑의 연속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의 불심(佛心)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습니다. 저 멀리 황금...
브라티슬라바 구시가 1
보헤미안의 풍류가 서린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는 한적하고 시골스러운, 유럽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도시입니다. 슬로바키아는 인구 오백만의 작은 나라이고, 수도인 브라티슬라바도 인구 50만의 소도시입니다. 한때는(1541~1784년) 헝가리의 수...
영남 ACT의 경주 나들이
첨성대 옆 들판, 첨성대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더 작아진 듯~ 첨성대를 내 가슴에, 첨성대를 확 먹어버려? 경주 이 곳 저 곳에서 볼 수 있는 릉들.... 첨성대 옆에도... 들길을 걸으시는 노부부, 계림, 반월성 위의 소나무들, 뒤틀고 있는 매무새가 재미있습니다. 석빙...
호남남해고속도로 준공 기념탑
섬진강 휴게소에는 재미있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아마도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을 묘사한 듯한 돌탑이 눈길을 끕니다. 다른 돌탑들도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멋진 앵글을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이 휴게소에서 제일 주목을 받는 것은 호남남해고속도로 준공 기념탑입니...
딜리에서 덴파사르로 가는 하늘 길
코로나19로 비행기를 타고 해외에 한번 나가기도 힘든 시절이 되어버렸습니다. 오죽하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라는 상품이 다 나온 것을 보게 되는데요, 동티모르의 딜리에서 인도네시아의 덴파사르로 비행했던 사진들을 통해, 갑갑한 마음을 달래 봅니다. 빨리 전처럼...
15. 강동진-김남옥
2015년 5월 25일 - 원주 W-city 웨딩홀
중동, 올해도 뜨겁다
경향신문에 게제된 한양대 이희수 교수의 글입니다. "중동은 새해에도 글로벌 이슈의 중심에 서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계속되는 민주화 시위로 인한 아랍 정치지형의 지각변동,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가입신청과 화려한 국제무대 등장,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
053 조서현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조서현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사복음서의 '크리스마스'를 'Crisis Mas'로 묘사했네요... * 재림마을에서 퍼왔습니다.
‘중앙아시아의 북한’ 투르크메니스탄의 정치적 상황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국가통제가 가장 높습니다. 특히 종교적 부분은 그 강도가 매우 심해서, 종교 간행물의 제작과 보급 시 엄격한 규제가 따르고, 단체와 개인의 종교 활동에도 각종 제한을 가하는 법과 정책들이 건재합니다. 모든 종교기관은 법률에 따...
바두츠 시내의 조형물들
바두츠 시내에는 잘 알려진 리히텐슈타인 미술관이 있지만, 시내를 걷다보면 외부에 전시되어있는 여러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장작을 쌓아놓은 듯이 보이는 조각도 있고, 은행건물에는 앞에는 검은색 청동상이, 벽면에는 흰 작품이 그리고 아치속의 지붕아래에...
성령의 인도로 건투하시길 빕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두 아드님에게 성령 하나님의 약속이 내내 같이 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부럽군요. 주님 안에서 강건하소서! 가락동에서 김기수 올림.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제물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빌 4:18) 바울은, “나에게는 이미 풍부함이 있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감옥에 있는 그가 가진 것이...
축령산 휴양림과 금곡 영화마을
전라남도 장성에는 해발 621m의 축령산이 있습니다. 4~50년생 편백과 삼나무 등 늘푸른 상록수림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독림가였던 춘원 임종국선생은 6·25동란으로 황폐화된 지역에, 1956년부터 21여년간 조림하고 가꾼 인공 조림지라고 합니다. 차를 몰고 휴양림을 관...
제천 청풍명월과 모노레일
충북 제천의 청풍면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던 곳이었습니다. 당연히 문화유적도 많이 있었지요. 그렇지만, 충주댐 건설로 인해 청풍면 후산리 및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 등의 24개 마을이 수몰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그 곳에 있던 문화재들을 이전, 복...
43. 장 조야 콘스탄티노브나(ТЯН ЗОЯ КОНСТАНТИНОВНА) - 2000년 10월 21일.
2000년 10월 21일, 칠칙 교회에는 한 가족 5명이 함께 침례를 받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리 알라 집사님의 동생인 리 보리스 씨 일가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살다가 여러 형편이 어려워짐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칠칙의 누이와 함께 살기 위해 이주...
수니파와 시아파의 갈등
이슬람 에는 크게 두 개 계파가 있습니다. 하나는 수니파, 다른 하나는 시아파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갈등은 같은 이슬람이지만, 타종과의 갈등보다 더 깊은 골이 패여 있습니다. 이들의 갈등은 약 1400년 전,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모하마드가 사망한 뒤 누가 후계자가 ...
먀오리의 도교 사원 옥청궁
먀오리시 옥청리(苗栗縣 苗栗市 玉清里1 鄰為民街 35號)에는 도교 사원 옥청궁이 있습니다. 대만은 종교적으로 거의 도교가 장악을 하고 있다고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물론 다른 종교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삶을 주장하고 있는 것은 도교라고 할 수 있지요. ...
저두 다샤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와!! 많이 컸네요. 전에 가서 만났을 때 보다는요. 아주 어렸을때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어요. 작년 4월에 찍은 사진인데 그때와 지금을 비교해 보세요. 그리고 목사님 사모님 잘 계시지요. 사정이 여의치 않아 역락드리지 못했읍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또 들르겠...
6. 선민수 군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김문영-박명희 집사님댁에서 돌보고 계시던 선민수 군입니다. 1986년생이니까 12살이지요. 여러 어린이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1998년 6월 13일, 쌍둥이 형제인 민근 군과 함께 궁촌 교회 앞 작은 개울에서 침례식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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