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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윤지연 씨- 2002년 6월 22일.
1977년생인 윤지연 씨는 ACT 교회에서 오랜 시간 개인 성경 공부에 참여했습니다. 전에 다니던 카톨릭과의 교리들을 비교하고, 확신을 가져갔습니다. 2002년 6월 22일, 간호보건대학교회에서 ACT 교회 식구들의 축하 속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우포늪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포늪은 경남 창녕군의 유어·이방·대합면 등 3개면에 걸쳐 있는데, 둘레는 7.5㎞에 전체면적은 2,314,060㎡에 이릅니다.. 낙동강으로 흘러들던 물이 고이게 되면서 곳곳에 늪지와 자연 호수가 생겨난 것입니다. ...
별새꽃돌 수련원의 꽃들
별새꽃돌 수련원의 꽃들
항상 기뻐하라
(빌립보서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바울은 "항상 기뻐하라"라고 말합니다. 빌립보서는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 갇혀서 쓴 글입니다. 그는 감옥에서 기쁨을 논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쓴 편지의 '기뻐하라'는 말은 헬라어 '카이레테'는 현...
2006, 딸띄꾸르간 건강전도회 D-25
4월 9일부터 15일까지 딸띄꾸르간에서 건강 전도회를 합니다. 딸띄꾸르간(지도의 연두색 화살표)은 인구 약 16만인 카자흐스탄에서는 큰 도시입니다. ‘콕수’주의 주도(州都)이기도합니다. 인구의 60%가 회교도인 도시지요. 고려인들도 수천명이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살...
동티모르 단기선교팀 모임
2009년 1월 24일 정말 오랫만에 모였습니다. 하지만 어제 보고 다시 만난 것처럼 편안한 모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42. 리 보리스 발렌티노비치(ЛИ БОРИС ВАЛЕНТИНОВИЧ) - 2000년 10월 21일.
2000년 10월 21일, 칠칙 교회에는 한 가족 5명이 함께 침례를 받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리 알라 집사님의 동생인 리 보리스 씨 일가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살다가 여러 형편이 어려워짐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칠칙의 누이와 함께 살기 위해 이주...
한국 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전망(1)
들어가는 말 최근 세계통계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인구는 72억 명이 넘었다. 그 가운데 23% 즉, 약16억의 무슬림이 살고 있다. 전 세계 인구 다섯 명 가운데 한명이 이슬람 종교를 가진 무슬림(Muslim)이다. 지난 14세기 동안에 서구와 이슬람은 경쟁과 긴장을 동반한...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1
이른 새벽, 새벽 4시에 기상한 우리는 터키 최고의 비경이라는 카파도키아의 어스름을 헤치며, 예약한 열기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괴레메 인근의 열기구 비행장으로 향합니다. 카파도키아의 괴석들이 밝아오는 여명속에서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보는...
행정 수도 아스타나
카자흐스탄에서는 오랫동안 알마티가 수도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1997년 행정 수도로 새롭게 지정된 아스타나는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됩니다. 아스타나는 이심강(江) 상류 연안에 있으며, 카자흐스탄 횡단철도와 남시베리아철도가 지나는 분...
[책 소개!]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 김중미 외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한국말이 '때리지 마세 요,제발!'이란다. 그 차별과 폭력을 고스란히 떠안고도,불법체류 자라는 딱지때문에 추방의 공포에 떨고 있는 그들. 겁먹은 그 큰 눈들에 지금이라도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기...
단청이 아름다운 풍패지관
전주 풍패지관(全州 豊沛之館)은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 고을에 설치했던 객관입니다. 주로 출장을 나온 관원이나 외국 사신의 숙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본관에 전패를 안치하고 국왕에게 배례를 올렸고, 국가 경조시에는 민관이 합동으로 의식을 거행하...
행복한 기다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 (살전 4:16) 우리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증거한 믿음 즉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당신께서 정하신 시간과 방법으로 구원하여 주시기를 기다리는 믿음을 간직하고 계발하여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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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보는 사람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8)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시 24:3-4) “그것은 ⋯ 마음의 은밀...
발리의 그랜드 리조트
인도네시아의 바다는 많은 섬들과 곡선의 해변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아름다운 열대바다를 비행하여 도착한 발리, 숙소인 Le Grande Resort 에 도착했습니다. 로비의 인테리어가 예쁩니다. 도착한 손님들 모두에게 향기 짙은 화관을 씌워주는 것은 기본 센스, Le...
고대 액트 방문
5월 11일, 고려대 액트를 방문했습니다. 진짜로, 이번학기들어 제일 쪼끔 모였다는 모임~~~ 어쨌든 더 힘냅시다... 화이팅~~~
갈릴리와 팔복교회
갈릴리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갈릴리에 도착해서 우리를 맞이한 것은 목선입니다. 마치 베드로의 배를 생각나게 하는 배를 타고 호수 한 가운데로 나갑니다. ‘게네사렛 호수’ 라고도하는 갈릴리 호수는 지중해보다 호수 표면이 212m이상 낮습니다. 이 지역 전체가 해발 ...
말라위 팔룰라 전도회
안녕하세요 김갑숙입니다. 한국은 오늘 추석이어서 모든 소식이 추석 명절에 관련된 내용이네요..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끼리 단란한 시간 보내듯 한국에 계신 모든 분들이 예수님 안에서 단란하게 지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여긴 지금 여름 한...
카자흐스탄에서 본국송환 위기 맞았던 우즈베키스탄 목사 이야기(2)
카자흐스탄에서 본국송환 위기 맞았던 우즈베키스탄 목사 이야기(2) 그는 경찰서에서 일단 사흘간을 지냈다. 그리고 다음 사흘 동안은 건강진단을 정밀하게 받았다. 그리고 이민국이 운영하는 수용소로 옮겨졌다. 이 곳에서 그는 은밀하게 핸드폰을 누군가로부터 빌려 ...
갑바도키아에서 코나로 가는 길의 일몰
갑바도키아에서 코나로 가는 길의 일몰 모습입니다.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세운 건축
사도들은 확실한 기초, 즉 만세 반석 위에 세웠다. 그들은 이 기초에 저희가 세상으로부터 채석한 돌들을 가져왔다. 건축자들이 방해를 받지 않고 수고한 것은 아니었다. 그들의 사업은 그리스도의 원수들의 반대로 극도로 어려워졌다. 그들은 거짓된 기초 위에 짓고 있...
사랑이에요..
우리 아가에요.
두부
집사람이 저녁 식사에 내놓은 두부입니다.
그리스도의 희생과 우리의 희생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이 하늘을 얻을 수 있게 하시고자 모든 것을 희생하셨다. 이제 인간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무엇을 희생함으로 영원한 영광을 얻게 될 것인지 보여 줄 차례이다. 구원과 그 대가의 크기를 올바로 인식하는 자들은 그들이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 ...
▶ 투르크메니스탄 : 날조되고 있는 종교 자유
외국인들은 투르크메니스탄의 헌법과 정부의 성명서를 보며 이 나라에 양심의 자유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는 전혀 다르다. 국제 인권 기준에 위반되는 언론 보도의 제한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성문법상과 비 성문법상으로 자유가 제한되고 있다. 예를 들면, ...
길에서 본 풍경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의 약 다섯배에 달하는 큰 나라입니다. 여기 저기 여러 도시들을 다니면서 길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지도입니다. 저는수도인 타쉬켄트에 거주했지요.(지도 중앙에서 약간 좌측 별표로 표시된 도시) 먼저 펠가나 가는 길입니다. 펠가...
바울이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모하는 빌립보 교인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빌 1:8)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를 사모합니다. 그러나 바울의 사랑은 그저 단순한 사모가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이 편지를 쓰면서, 비록 자신은 옥에 갇혀 있으나 ...
비돔과 숙곳
비돔에는 애굽의 곡식창고가 있었습니다. 출채굽기 1:11에는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면서 ...
4. 강성표 선생님 - 1997년 5월 10일
1997년 5월 10일 안식일 오후, 문막 지구 연합 야외 예배가 사기막에서 있던 날, 강성표 선생님은 부인인 강민정 사모님과, 손윗 동서인 최재국 선생님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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