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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스 가는 길
키르기즈스탄의 수도 비쉬케크에서 탈라스로 향했습니다. 탈라스는 비슈케크에서 남서쪽으로 190km 떨어진 탈라스강 연변에 있는 인구 35,000여명의 작은 도시입니다. 작은 도시이기는 하지만, 전략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시입니다. 751년에 아랍 군대와 고...
목사님과
목사님과.
여호와 우리의 의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벧전 5:7) 1. 맡김 구원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는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이다. 왜 우리 모두가 죄인인가? 그것은 ‘우리의 죗된 행함’ 때문이 아니라 우리 창조주와 떨어져 있는 ‘우리...
40. 뗀 이리나 모이세브나(ТЕН ИРИНА МОИСЕЕВНА) - 2000년 8월 16일.
1960년생인 이리나 씨는 모세 장로님의 이웃입니다. 모세 장로님과 게로니아 집사님이 여러번 권고한 끝에 교회로 발길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칠칙 교회에서...
고등학교 동창들 모임
"20년만"이라는 타이틀로 모인 고고 동창들입니다. 정말 반갑고, 와줘서 고마운 친구들이었습니다. 누구 할 것 없이 친구들이 보고 싶은 때가 되었나 봅니다. "모두들 화이팅"
배우고 받고 듣고 본 것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 (빌 4:9) 바울은 빌립보의 성도들에게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것을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하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지시합니다. 바울은 그 본보기로서 빌립보에서의 자신의 생활을 실례로 들고 있습니...
광야길과 르비딤
수에즈 운하를 건너 마라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시나이 광야길에 접어들게 됩니다. 광야길에서 와디(wadi ; 건천)를 만났습니다. 와디는 광야지역에서 비가 많이 올 때만 일시적으로 하천이 되어 물이 흐르고, 평상시에는 거의 말라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
125. 홍정애 - 2012년 10월 27일
원주중앙교회에 출석하는 홍정애씨는, 2012년 10월 27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욥의 우물과 이스마일 사마니의 묘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에는 성경에 나오는 대표적인 의인인 욥의 이름이 붙어있는 우물이 있습니다. 바로 “챠슈마-아유프”입니다. 챠슈마는 ‘샘’이라는 뜻이고요, 아유프는 ‘욥’의 현지 발음입니다. 그러니까 “욥의 샘”이라는 뜻입니다. 동방의 의인(이 지역이 팔레스타...
반기문 총장, 중앙아시아 첫 순방 시작
중앙아 인권 신장에 기여 여부 주목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중앙아시아 5개국 순방을 시작했다. 반 총장은 1일 첫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했다. 이번 중앙아 순방은 반 총장의 취임 후 처음이다. 순방의 주목적은 경제난과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준동에 대한 ...
리모델링 끝낸 삼육대학 교회
지난 6월 21일 안식일 석달여의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감사예배를 드린 삼육대학 교회 내부입니다.
영보
영보
옥에 갇힌 것이 복음의 진보가 될 수 있는 이유 3
14절에 이어서 바울은, 자신이 옥에 갇힌 것이 복음 전파의 일이 중단되거나 후퇴한 것이 아니고, 도리어 전진하고 확장된 일이라는 세 번째 이유를 15~17절에서 이야기 합니다. 빌립보서 1장 15-17절이 이야기하는 그 세째 이유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특히 많은 열심...
사랑과 집착
그 사람이 가장 기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 사람이 가장 행복한 시간은 언제일까요? 그 사람이 가장 보람을 느끼는 일은 무엇일까요? 그 사람의 생각의 앞부분에 무엇이 자리하고 있을까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 ...
136. 이금학 - 2014년 5월 31일
이금학 님은, 2014년 5월 31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인도하시는 길로 따라감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출 15:13) 아무도 자기 방종이 신앙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게 하라. 청년들로 그들의 욕망을 제어하기를 배우게 하며, 재물의...
오늘 큰아들이 입대했습니다.
논산 훈련소 입소대대앞에서 마지막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징병제에 목매는 나라에서 살아야 할까요?
도대체 그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3 - 서둘러서 고르면 실수합니다.
동반자를 너무 성급히 선택하려고 하면 실수하기 쉽습니다. 통계로 보면 남자의 결혼 적령기는 27세부터 31세, 여자는 25세라고 합니다. 물론 요즈음 들어 결혼 연령이 올라가기는 했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닙니다. 젊은이들은 성급합니다. 심지어 고등학생들도 짝을...
군대같이 당당한
솔로몬의 신부를 향한 찬사를 들은 예루살렘의 여인들은 화답합니다. (아가 6:10)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그녀들은 술람미 여인을 “아침빛같이 뚜렷하”다고 말합니다. 마치 하늘에서 땅에 ...
4. 강성표 선생님 - 1997년 5월 10일
1997년 5월 10일 안식일 오후, 문막 지구 연합 야외 예배가 사기막에서 있던 날, 강성표 선생님은 부인인 강민정 사모님과, 손윗 동서인 최재국 선생님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살아있는 교회 VS 죽어가는 교회
세계적인 신앙잡지 <Pulpit>의 발행자인 스피노스 조디아티 목사는 그의 30여년의 목회 경험을 통해, 살아있는 교회와 죽어가는 교회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교회는 교실, 주차장 등 공간이 늘 모자라지만, 죽어가는 교회는 공간을 염려하지 않는다. 살아있는 ...
십자가로 인한 새로운 관계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그리스도의 속죄는 우리의 죄를 용서받게 하는 잘 고안된 방법일 뿐만 아니라 범죄의 치료와 영적 건강의 회복을 위해서 내리신 ...
물땡지
ACT 방문중에 정말 우연히 지나가게 된 창녕군의 '물땡지'라는 저수지입니다. 지나가다가 멋있어서 차를 멈추었는데, 카메라가 없어서 아이폰으로 찍다보니, 눈으로 본 아름다움의 반밖에 표현되지 못했습니다.
필리핀 선교지 방문
7월 14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의 천명 선교사 수련원과 몇몇 선교사들의 선교지를 방문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헌신을 보여주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선교사들과 여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내가 왜 감옥에 있는가?
<사진은 아직도 그리스의 빌립보에 남아 있는 사도 바울이 갇혔던 곳으로 전해지는 지하 감옥의 입구입니다.> 1920년 아르메니아가 공산 러시아에 의해 유린당한 이후 이 나라에서는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이 무척 어려워졌고 위험했다. 그러나 신실한 신앙인인 네리 먼...
자신을 비움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 2:6~7) 하나님이신 예수께서는 비천한 마굿간에서 출생하셨고, 인간 부모 밑에서 30년 동안 조용하게 순종하며 사셨고, ...
003 김건우 집사
2001년 3월 24일 동중한 ACT 교회
복음에 합당한 생활
(빌 1: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그리스도의 복음이란 무엇일까요? ‘그리스도의 복음’은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해 돌아가셨고, 그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으로 그에게 나온 죄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소식입...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의 Petaling Jaya 재림교회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의 Petaling Jaya 재림교회
한승수 총리 ‘자원외교’ 순방길 - 중앙아시아 4개국과 유전 개발 등 논의
» 순방 4개국의 원유·천연가스 및 기타 천연광물 매장량 현황 한승수 총리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국과 아제르바이잔 등 4개국 공식 방문을 위해 11일 출국했다. 한 총리는 이번 순방에서 이들 나라로부터 우라늄 장기도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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