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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야채와 과일들
대만의 신기한 야채와 과일들입니다. 먼저 이것은 고사리인 듯... 한국 것보다 훨씬 더 커 보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여주”인 것 같습니다. 한국 것은 더 주황색으로 익는데, 대만은 그냥 이렇게 흰 것을 먹는 듯합니다. 저도 어릴적에 여주 넝쿨을 키워본 적이 있어서 ...
대부도 당너머 해수욕장
대부도 선재대교를 건너면 바로 볼 수 있는 당너머 해수욕장입니다. 하루 두 번 물때가 되면 바다에 떠있던 목섬으로 가는 폭 20m, 길이 200m의 길이 열립니다. 점점 물이 빠지면서 주변은 새로운 모습을 드러냅니다. 바다 가운데 열린 길에서 인증 샷~ 당너머 해수욕장...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의 올림픽 출전 결국 무산?
올해 초만해도 2012년 올림픽은 사상처음으로 모든 참가국들이 여자 선수를 출전시키는 첫 대회가 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일이 실현되려면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심이 필요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사우디아라비아는 이 문제에 대한 ...
222. 유범재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유범재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009 조장원 집사
2004년 1월 3일 동중한 ACT 교회
84. 바비체바 안나 이바노브나(БАБИЧЕВА АННА ИВАНОВНА) - 2006년 4월 15일.
1933년생인 안나 할머니는 공산당의 영향으로 평생을 무신론자로 살아오다가 약 3개월 전부터 딸띄꾸르간 교회에 다니는 아냐와 왈랴 집사님의 인도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딸띄꾸르간 건강 전도회 기간에 마음을 정하고 딸띄꾸르간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
17. 김 그라이다 바실례브나(КИМ ГРАИДА ВАСИЛЬЕВНА) - 1999년 10월 27일.
꾸일륙 고려인 교회에 출석하면서 함께 성경을 공부한 김 그라이다 아주머니는 1946년 생입니다. 이날 큰딸 김 리나(15번), 작은딸 김 릴리야(16번), 그리고 큰 사윗감인 이 라디온(18번)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야말로 온 가족이 함께 침례를 받은 셈입니다. 칠...
이슥쿨
(이전에 포스팅한 이슥쿨에 관한 글은, 아래를 click) http://1stdream.com/index.php?mid=world_tour&page=8&document_srl=2421 키르기즈스탄은 이슥쿨을 빼 놓고는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수도인 비쉬케크에서 이슥쿨로 가는 길입니다. 이슥쿨의 일출입니다. ...
딜리 해안과 예수상
크리스토 레이(CRISTO REI)는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의 랜드마크입니다. 그 주변의 해안의 해안 자체도 예쁘지만, 뭐 별로 꾸며놓은 것이 없는 나라인 동티모르에서 얼마 없는 꾸며놓은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러나 별 볼 것 없는 것이 매력이랄까요? 오히려 그 너머에...
대구 보건대 ACT 방문
5월 8일, 한국 액트 회장, 부회장과 함께 대구 보건대 ACT 친구들을 방문했습니다. 역시나, 내가 간 날 가장 조금 모이는 징크스....ㅋㅋ 체육 대회 때문에 여럿이 빠졌답니다. 그래도 ACT를 통해 처음 예수님을 만난 친구를 볼 수 있어 기뻣습니다. 대구 보건대, 화이...
등대
제주 서귀포 해안의 한 등대
어떻게 예수의 심장을 가질 수 있는가?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빌 1:8) 예수의 심장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바울은 어떻게 그리스도의 심장을 얻었을까요? 바울은 자신의 경험을 갈라디아서 2:20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그리스...
왕징 소호
베이징에서도 왕징(望京)은 특별한 동네입니다. 베이징의 북동부인 차오양(朝陽)구에 속해있는 왕징은, 1990년대 중반부터 고층 아파트 등이 들어서며 개발붐을 타게 됩니다. 이후 유학생, 주재원, 비즈니스맨 등 한국인들의 거주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코리아 타운이...
그리스도 안에서 가져야하는 다섯 가지 덕목 1 - 권면
(빌립보서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바울은 빌립보서 2장을 그리스도인이 교회 안에서 가져야 하는 다섯 개의 덕목을 언급함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앞서, 바울은 “그리스도 ...
227. 장희솔 - 2023년 8월 12일
서울동부교회 장희솔 양은, 2023년 8월 12일에 삼육대학교에서 진행된 북아태지회 캠포리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예수에게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감
...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 3:12) 바울 사도는 예수님에게 붙잡혔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 붙잡힘이 괴롭거나 힘들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붙잡힌 것을 내가 또 잡으려고 열심히 좇아간다고 말합니다. 여기에 축복...
천왕봉을 바라보며
멀리 보이는 제일 높은 봉우리가 최고봉인 천왕봉이다.
포기의 복
...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 (빌 3:8) 우리가 이 세상에서 움켜잡았던 것일지라도 언젠가는 다 내어 놓을 날이 있습니다. 인간의 본능은 소유하고 얻으려고 합니다. 이러한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 가운데서 자기를 비울 수 있는 사람...
9. 김두겸-김보라
2013년 10월 3일 - 원주 W-City 웨딩홀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능력
마27:27~44 - 예수님의 고난과 죽으심 시 68편 -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가장 혹독한 고난을 겪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버리심과 그분과의 분리로 인한 마음파열의 고통이었기 때문입니다. 조롱하는 군중들의 눈에 피로 ...
마지막 남은 철쭉
봄은 갔습니다.
97. 이호진 - 2007년 5월 17일
1988년생인 이호진군은 감리교회에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삼육 대학교에 입학할 때에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육 대학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신앙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안교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6...
나뿐 아니라 다른 이들도...
바울은 거만한 정신을 버릴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을 돌보라고 권면합니다. (빌 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사람들은 “네 일이나 해라.”라고 충고하는 때에, 바울이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라...
169. 박홍일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박홍일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산마리노 구시가와 성곽
산마리노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성곽입니다. 상가 옆으로 성곽이 보입니다. 성곽 너머로 안개 속에 두 번째 요새인 체스타가 보입니다. 성곽에는 대포를 설치하기 위한 구멍도 볼 수 있습니다. 성곽 아래에 자리잡은 민가의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산마리노의 서민들...
40. 뗀 이리나 모이세브나(ТЕН ИРИНА МОИСЕЕВНА) - 2000년 8월 16일.
1960년생인 이리나 씨는 모세 장로님의 이웃입니다. 모세 장로님과 게로니아 집사님이 여러번 권고한 끝에 교회로 발길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칠칙 교회에서...
언덕의 모스크와 아프라시아프 벽화
사마르칸트의 입구, 언덕의 끝자락에는 사마르칸트에서 가장 오래된 조그만 모스크 하나가 서 있습니다. 제일 앞에 보이는 모스크 뒤로 비비하눔이 보입니다. 난간을 이루고 있는 나무 기둥은 매우 잘 조각되어있고, 천장의 단청과 석회를 바른 벽에 칠한 채색도 아름답...
무엇이 부족한가?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시 34:9)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
“난 한국인 무슬림이다”
<<경멸의 시선 속에서도 한국인 무슬림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파키스탄 출신으로 한국에 귀화한 무함마드 아심(왼쪽)씨와 지난 3월 그와 결혼한 신미선(오른쪽)씨. 4월21일 인천 자택에서 인터뷰하던 중 신씨가 눈가를 만지고 있다.>> 한국인 이슬람에 대한...
백두산 서파 올라가는 길
백두산 서파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함께 올라가는 동행들과 함께 섰습니다. 뒤에는 장백산(長白山)이라고 크게 써 있습니다. 우리 것을 잃었다는 느낌은 제게만 있었을까요? 입구를 지나 다시 차에 탑승하고 한참을 올라간 뒤, 이곳 주차장에다 주차를 하고, 천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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