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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창세기 14:18)

 

히브리서의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우월함을 이야기하면서,

멜기세덱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히브리서 5:6, 1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 6:20)

 

그는 히브리인들이 가지고 있던 것들보다 더 우월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면서,

유대인들이 그토록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제사 제도와,

그 정점에 있던 대제사장보다 더 우뤌하신 분인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는 성육신을 통하여

인간 대제사장과 같은 모습을 취하셨습니다.

 

대제사장의 임명 절차는,

첫째, 대제사장은 스스로 대제사장이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야 합니다.

아론 이래로 모든 대제사장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것으로 선포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의 기자는 우리 예수 그리스도,

즉 우리의 대제사장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예수께서는 침례를 통하여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때에 친히 임재하셔서 예수를 부르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둘쨰로, 모든 대 제사장은 그들의 반차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소개했을 때,

유대인들은 당연히 시쿤둥하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제사장의 가문인 레위인도 아니었고,

제사장직의 어떠한 반차에도 속해있지 않은 분이셨기 때문입니다.

반차란 가문을 따라 제사장직을 수행하는 무리들을 이야기합니다.

이스라엘에는 24반차가 있었지요.

예수님은 이 중 어떤 반차에도 속해있지 않았기 때문에,

히브리서의 기자는 그보다 더 오래된 반차,

, 아론이 대제사장이 되기전,

아니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제사장이었던 멜기세덱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입니다.

멜기세덱이 존재한다는 것은 레위인이 아닌 제사장이 존재한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멜기세덱은 레위 족속도 아니고, 아론의 자손도 아니고, 반차내에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러나 확실한 제사장입니다.

예수님도 레위 족속도 아니고, 아론의 자손도 아니고, 반차내에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러나 확실한 제사장입니다.

이를 시편기자가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댁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시편 110:4)

 

우리의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

제아무리 영적으로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이라 해도,

예수 그리스도만큼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효과적으로 중보해 줄 수는 없습니다.

성도는 목사나 다른 거룩한 사람들의 기도에 의지할 필요 없이,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습니다.

엉뚱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의 기도를 의지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 이제 우리를 돌아볼까요?

우리도 레위 족속도 아니고, 아론의 자손도 아니고, 반차내에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심지어 우리는 유대인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제사장이 될 수 있을까요?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5, 9)

우리는 예수를 따라 제사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