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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13:14-18)

 

롯은 그렇게 아브라함의 곁을 떠났습니다.

어쩌면 단 한명 남은 혈육이 그렇게 그의 곁을 떠났습니다.

상실감을 가질 수 있는 이 때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주셨던 약속을 다시 반복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아브람의 곁에 머물러 있는 사람의 수와 관계가 없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가는 길에서 

주변 사람들을 바라보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내 주변에 사람이 있는가 없는가는 절대변수가 아니라 상대변수입니다.

 

이제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갑니다.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하신 가나안땅의 중심으로 들어갑니다.

그는 그 곳에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습니다.

하나님을 계속 만나는 아브라함도 계속적으로 단을 쌓았는데,

하나님을 우리의 눈으로 보지 못하는 우리들은 얼마나 열심으로 하나님 앞에 단을 쌓아야 할까요?

 

내 주변의 롯이 떠나갈 때,

하나님 앞에서 다시 제단을 쌓아올리는 우리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