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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3:10-11)

 

롯은 무엇을 그의 선택의 근거로 삼았을까요?

성경은 보기에 좋은것을 그가 선택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기에 좋다는 말은, ‘풍경이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롯의 눈에 보기에 좋았다는 것은,

그 지역이 비옥하고, 살기 좋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부를 증가시켜서 자신과 가족을 더욱 윤택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있었겠지요?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선택할까요?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라는 광고 카피가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10년보다 더 중요한, 일생을 좌우하는, 아니 영원을 좌우하는 면에서는 어떨까요?

[부조와 선지자]에는 이런 글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멸망당하는 것은 자신이 선택한 것이지, 다른 사람이 선택해 주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선택의 시간에,

내 눈에 좋게 보이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선함과, 진리와, 사랑이 선택의 기준이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