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9-11)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로 모신 이들은 항상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게 됩니다.

누가복음 17:11-19에는 회복된 문둥병자의 감사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실 때 열 명의 문둥병자가 높은 소리로 긍휼을 구했고,

그때 예수께서는 그들 모두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열 명의 병자를 죄의 많고 적음이나, 그의 마음 자세, 나이, 민족 등으로 차별대우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라"고 말씀하셨지요.

성경은제사장에게로 가던 길에 병이 회복된 열 명 중의 한 사람이,

자기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그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고 말합니다.

감사하지 않은 사람들은 고침을 받지 못했다고 성경은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돌아와 감사한 이방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셨다는 점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같은 구원을 받아도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최대의 목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남을 위하여 자신을 낮추셨으며, 하나님은 결국 예수님을 크게 높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이렇게 높아지신 결과, 하나님께 영광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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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높임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비롯되었습니다.

인간들은 예수님을 비웃고 조롱했으나 하나님 아버지는 영광스러운 이름을 예수에게 주셨습니다.

결국은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 하늘에 개선하며 하나님아버지의 보좌에 오르셨습니다.

예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신은 낮아지거나 높아지거나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복종하시므로 마침내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고,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셨으며,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따르면,

마침내는 존귀와 영광을 아버지께 돌리고,

우리도 또한 그러한 존귀에 처하는 복된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복음의 진보가 완료되어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는 날,

벅찬 감격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앞에 서는 그 날을 고대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