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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Hallstatt)는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의 작은 마을입니다.
알프스 기슭의 할슈타트 호수 남서쪽에 조성된 마을이지요.
동화 속같은 호수 마을의 풍경으로 유명한 할슈타트는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먼저 소금광산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민가입니다.
역시 동화속의 집 같습니다.





소금광산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라 길입니다.
푸니쿨라는 우리말로 강삭철도(鋼索鐵道)라고 하는데,
경사가 급한 지면에 깔린 철도와 케이블카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운송수단입니다.
할슈타트는 자연경관 뿐만이 아니라 역사적 가치로도 유명한데,
BC 2000년부터 형성되었던 세계 최초의 소금광산이 그 중에서도 손꼽힙니다.
소금광산을 통해 얻은 경제적 풍요로움을 바탕으로 BC 1000년부터 BC 500년의 철기 문화가 나타났고,
이러한 철기문화는 유럽 초기의 철기 문화인 ‘할슈타트 문화’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이 지역의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할슈타트는 1997년도에 ‘할슈타트-다흐슈타인 잘츠카머구트 문화경관’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두 대의 푸니쿨라가 운행하는 것이 보입니다.
푸니쿨라를 타면 3분 만에 정상에 올라갈 수 있고,
걸어갈 수도 있는데,
걸으면 속도에 따라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이 곳은 푸니쿨라 매표소입니다.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가는 길에 본 주변 산의 모습입니다.
시루떡처럼 차곡차곡 쌓여있는 퇴적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쪽을 내려다보면 지나온 푸니쿨라 레일과 함께 마을의 모습이 보입니다.





산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멋진 호수와 작은 마을인 할슈타트의 모습입니다.





윗 정거장에는 소금광산에서 일하던 이들의 모습을 세겨놓은 부조를 볼 수 있습니다.
할슈타트(Hallstatt)라는 이름 자체가,
소금을 의미하는 켈트어인 Hall과,
독일어로 장소를 의미하는 Statt의 합성어라고 하니,
소금광산은 할슈타트와는 떼어놓을 수 없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작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 위의 전망대로 갈 수도 있습니다.





호수를 중심으로 바라본 전경입니다.
아름다운 할슈타트 호수와 고도 3000m에 달하는 다흐슈타인(Dachstein)산,
그리고 이에 잘 어울리는 호숫가의 그림 같은 집들은 기가 막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세계유산전망대’ 입구입니다.





좀 아찔하지만 이 곳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날씨는 좀 아쉽지만 일행 모두가 멋진 모습에 행복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이제는 소금산업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고,
할슈타트의 주 산업은 관광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산을 깎아서 집을 지어서 만들어진 마을과 소금광산 관광 등으로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마을로 내려가면 유럽의 작은 마을 분위기를 그대로 맛볼 수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으로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입니다.





전망대의 제일 끝쪽입니다.
아래쪽을 내려다보려면 고소공포증이 없어야 가능합니다.





당겨서 촬영한 마을의 모습





할슈타트 호숫가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작은 집들은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 ‘오스트리아의 진주’ 등으로 불리는 할슈타트의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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