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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2:14)

 

 

셋째로, 바울은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신 이유를 우리로 선한 일을 열심히 하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구원받은 성도의 삶은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셨다는 것은 죄인을 변화시켜 의인되게 하시는 것인데,

이를 다르게 말하면, 악한 자를 변화시켜 선한 자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당연히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이들이어야 합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2:15-16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악한 세대에서도 선한 자들로 서야 합니다.

 

행함이 아닌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고,

우리의 삶이 전과 같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베드로도 이렇게 말합니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벧전 1:15)

 

우리들의 가족 중에도 동정에 주리고 생명의 떡에 굶주린 영혼들이 있을 수 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교육시켜야 할 자녀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의 바로 문전에 불신자들이 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일을 충성스럽게 하자 그리스도께서는 민족을 갈라놓는 편견과 분리의 장벽을 헐어 버리시고 모든 인간 가족들에 대한 사랑을 가르치신다. 그분은 사람들을 그들의 이기심이 정해 놓은 편협한 사회로부터 끌어 올리시고 모든 지역적 경계선을 철폐하신다. 그분은 이웃과 낮선 사람을 구별하지 아니하시며 친구와 원수를 차별하지 아니하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도움이 요구되는 모든 영혼을 형제로 보고 이상을 우리의 일터로 보라고 가르치신다.” (시대의 소망, 822, 823)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목적은 우리로 선한 백성이 되게 하려는 데 있습니다.

물론 이는 단지 우리로 하여금 도덕적으로 선한 사람이 되게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선한 백성이 되어 빛을 비추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백성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선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