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dg.JPG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 하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1:6-9)

 

장로는 이처럼 자기 자신을 잘 다스릴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나 사회적인 면에서도 흠모할 만한 인품을 갖추어 흠이 없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권위를 강조하기보다는,

성도를 섬기며, 겸손하고 의로운 모습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남을 인도할 자는 자신이 곧 인격자이어야 합니다.

 

교회지도자들이 이러한 미덕들을 지녀야 하는 이유를 바울은 두 가지로 말합니다.

 

먼저,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른 교훈이란 무엇일까요?

바른 교훈의 기초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우리는 어떤 교훈이 바른 것인지 살필 때,

먼저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는지 판단해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바른 교훈은 성경에 기초를 두고 있을 뿐 아니라 윤리적이어야 합니다.

잘못된 교훈을 마치 바른 교훈인 양 가장하고 거짓으로 교인들을 권면하는 것은 거짓 교사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지도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책망하려면 먼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안에 있어야 합니다.

자신은 바른 교훈에 따라 살지 못하면서도,

말로만 다른 사람을 책망하는 것은 옳치 못할 뿐 아니라,

그 책망에 권위가 서지도 않습니다.

거스리는 사람들을 책망하려면 바른 말씀을 굳게 믿는 자이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의 건강함은 그 교회에 얼마나 많은 건강한 지도자들이 있느냐와 관련됩니다.

부족하지만 저를 지도자로 세워주십시오.”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