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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1:1-2a)

 

바울은 자신이 사도로 선택받은 목적을 세 가지로 이야기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이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구속(救贖)하셨고,

성령께서는 믿는 그들을 중생(重生)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중생의 증거는 회개와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속죄의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믿음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참 믿음은 곧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 (3:36)

 

둘째로,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을 위해서입니다.

김효성 목사는 신약 강해에서 진리의 지식은 하나님에 관한 지식, 인간이 죄와 심판 아래 있다는 지식,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소식에 관한 지식, 종말에 관한 지식을 포함한다.”고 말합니다.

계속해서 그는 진리의 지식은 경건함에 맞는 지식이다. 그것은 경건한 지식이다. 그것은 단순히 호기심을 만족시키는 지식이 아니다. 진리의 참 지식은 경건 없는 지식, 경건과 상관없는 지식이 아니고 경건한 지식, 경건으로 나타나는 지식이다.”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지식의 중요성에 대하여,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4:6)고 강조하여 말씀하십니다.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은 단순한 지적 지식이 아니라,

경험적인 지식,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경건의 경험입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자신이 영생의 소망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영생은 인생의 최대의 소원일 것입니다.

그런데 죄 가운데 있는 인간은 누구도 영생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영생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믿는 자들을 위하여 영생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영생은 예수님을 믿고 그들의 마음에 그분의 영을 받아들이는 자들에게서 주어집니다.

그리스도를 그 진정한 품성 그대로 보고 그를 마음에 받아들이는 자들은 영생을 얻는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는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는 것이며, 믿음으로 마음에 성령을 받아들일 때 곧 영생이 시작된다.”(시대의 소망, 388)

 

우리도 같은 이유로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목적을 늘 마음에 간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