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노래는 이제 정점을 향해 치닫습니다.

 

(아가 8:4)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지니라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이라는 말은 사랑하는 그가 원하는 것이,

곧 나 자신이 원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말은 벌써 세 번째 등장하는 표현입니다.

아가 2:73:5에서 똑 같은 표현을 찾아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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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어떤 사람들처럼 상대방을 자신에게 일방적으로 맟추려는 시도는 집착이 되고,

결국은 불행을 잉태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정부의 원칙이고,

하나님의 정부는 자신의 선택권을 최고로 존중하지요.

하나님은 억지로 하는 사랑을 사랑으로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십시오.

내가 원하는 것만으로는 온전한 사랑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