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의 수도 도하에는 전통시장인 쑥 와키프(Souq waqif)가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점과 생필품을 파는 가게들이 밀집해 있어,
현재의 살아있는 이슬람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낮에 찾아가면 무더위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없고 한산합니다. 




쑥 와키프 옆의 광장의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낮에는 정말 한산하지요? 




벽체와 기둥에 흙을 발라 놓은 이 지역의 전통적인 건축물의 모습입니다.
나무들이 벽을 뚫고 나온 독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낮에는 음식점들도 철시상태,
너무 더워 낮에는 잘 활동하지 않는 중동지역 사람들의 삶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실내에서는 영업을 하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서면 시원한 에어컨의 바람과 함께,
화려하게 치장된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물을 나오면 도로 뜨거운 햇빛과 마주해야 합니다.
거리도 한산하고 관광객들만 몇몇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장이니만큼 여러 종류의 상품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쑥 와키프의 진면목을 보려면 밤에 찾아와야 합니다.
사방에 조명이 켜지고,
시원한 밤공기를 마시러 나온 현지시민들과 상인들의 호객,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드디어 시장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입구에서는 바벨탑처럼 독특하게 디자인된,
압둘라 빈 지드 알마흐무드 이슬람 문화센터 (Abdullah Bin Zid Almahmud Cultural And Islamic Cente)를 볼 수 있습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작은 광장에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전통시장의 골목으로 들어섰습니다.
흙색의 건물들이 고풍스러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국적이고 독특한 밤 시장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조류 시장입니다.
각종 애완 조류들이 새장 안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터무니없이 크지도 않고,
골목골목이 특색이 있고,
여러 생활에 필요한 품목들이 팔리고 있는 시장의 모습입니다.
다만,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꼭 여기서 사야할만한 것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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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비어있던 레스토랑들도,
길거리까지 손님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식사를 하는 레스토랑의 손님들과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데 엉켜서 혼잡스럽지만,
또 나름의 운치가 있는 거리입니다.
늘어서 있는 카페, 레스토랑, 기념품들과 생활용품 가게들이 밤의 활기를 보여줍니다. 




레스토랑 건물 안보다 밖에 놓인 테이블에 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역시 전통 양식의 건물에 전통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적절한 조명이 고풍스러운 건물을 더 빛나게 합니다. 




멋진 레스토랑보다 더 흥미있는 것은 길거리 음식이죠.
번철에 난을 굽고,
그 안에 취향대로 각종 토핑을 넣고 멕시코의 또띠아처럼 싸서 먹습니다.
줄을 서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한적하던(첫번째 사진과 같은 장소) 곳이 난전과 사람들이 어우러져,
복잡하고 사람 사는 시장의 모습을 자랑합니다. 




역시 한적하던(두번째 사진과 같은 장소) 광장도,
저녁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도하에서 중동의 시장 문화를 즐기기에는 쑥 와키프만한 곳도 없으니,
기회가 있으시면 꼭 방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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