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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댈러스 위성도시인 알링턴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경기장인 AT&T 스타디움이 있습니다.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인 미식축구(NFL)의 명문 팀인 댈러스 카우보이즈의 홈구장입니다. 




2008년까지는 야외 경기장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경기장 노후화뿐만 아니라,
미국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을 유치하기에는 살짝 추운 댈러스의 날씨와,
조금 작은 경기장 사이즈로 만족하지 못했던 댈러스 카우보이스 구단주인 제리 존스가,
크고 아름다운 돔 경기장을 건설했습니다. 




마치 대형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엄청난 크기입니다.
경기장 건설 비용은 13억 달러가 들었다고 합니다.
순수 경기장 건설 비용만 따지면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간 NFL 경기장이라고 합니다. 




경기가 없는 날 구장을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을 위하여 전문 가이드(가운데 검은 상의)가 구장 투어를 도와줍니다.
가는 곳마다 구석구석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스타디움의 관중석 상단에서 본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특히, 경기장 사이즈에 걸맞게 전광판 사이즈도 엄청난데,
필드 중앙에 좌우 양면으로 55X22 m, 1,070 평방미터의 어마어마한 크기의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관중석 어디에서든지 전광판을 보기 편리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러 층으로 설치되어있는 관중석입니다. 




이 구장에는 8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최대 수용량은 11만 명이라고 합니다.
비시즌이라 무언가 다른 이벤트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의 헬멧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앞쪽에는 승리를 기원하는 구호들이 적혀 있습니다. 




옆으로 돌아가 화면을 보니 이 곳에서 권투경기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CANELO VS. SMITH의 경기가 메인 매치인 듯 한데,
역시나 복싱에 관심이 없어,
모르는 친구들입니다.
다만 전광판의 화질이 기막히게 좋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메인 무대에서 링을 설치하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링을 설치하는 것도 대단한 공사인 것 같습니다.
비시즌이니 뭔가 다른 이벤트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겠지요. 




이 곳은 치어리더들의 라커룸입니다.
카우보이즈의 치어리더들은 대단히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별로 높지 않은 수입에도,
워낙 인기있는 팀의 치어리더였다고 하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러운 경력으로 내세울 수 있어서랍니다. 




선수들의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라커룸 내부입니다.
선수들의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있는데,
사실 미식축구선수들은 아는 사람이 없어서~ 




스타디움에서 나왔습니다.
AT&T 스타디움 로고 앞에서~
경기장을 건설할 당시에는 카우보이스 스타디움으로 불렸지만,
2013년에 AT&T가 연간 2000만 달러에 네이밍 스폰서가 되면서 AT&T 스타디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별세계에 다녀온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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