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의 불꽃놀이

2012.06.27 18:46

정근태 조회 수:6326

마카오에서 여장을 풀은 곳은 Riviera Hotel입니다.



외곽에 있는 조그만 호텔이지만,
그만큼 저렴하기도 하고,
또 항구까지 셔틀버스가 다니고 있어서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더블베드가 있는 침실도 아늑하고 깨끗했습니다.





밖을 내다보니 야경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특히 마카오의 반환 2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001년에 세워진 마카오 타워가 한눈에 보입니다.



마카오 타워는 해발 338m로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타워입니다.



마카오 타워 앞의 서반 호와 가로지르는 다리의 야경도 일품입니다.









마카오타워와 마치 금문교를 닮은 다리가 서반호에 반사된 장면도 빼놓을 수 없는 풍경입니다.

카메라 설정을 조금 다르게 해 본 사진들입니다.

137.JPG







우리를 환영하는지 갑자기 불꽃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불꽃과 함께 마카오의 밤이 지나갑니다.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