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팔로스의 거리 풍경

2024.09.08 10:16

정근태 조회 수:92

동티모르 동부의 라우텡 주의 가장 큰 도시(?)인 로스 팔로스는,
수도인 딜리로부터 약 247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리에서 일상적으로 만날 수 있는 모습들입니다.
이 곳은 중심 거리입니다.
가톨릭 국가이니만큼 작은 성당을 볼 수 있습니다.

동티모르 전통양식으로 건축된 가톨릭 교회입니다.

특이한 지붕의 저 건물은 신성한 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톨릭을 신봉하긴 하지만,
전래되는 토속 신앙과도 결합되어 복합적인 요소를 나타냅니다.

이 곳은 프로테스탄트 교회인 “임마누엘 교회”입니다.

마국의 원조 사업을 진행하는 사무소입니다.

로스팔로스에서 가장 큰 건물입니다.
공회당 같은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

민가와 아이들

작은 상점에 걸려있는 태권도복,
태극기와 “경희대” 마크가 선명합니다.

넓은 초원에서 친구들과 뛰노는 아이들입니다.

작은 학교입니다.

빨래를 널어 놓은 아래쪽으로 잭프르트 몇 덩이가 보입니다

어느 집에서 본 붉은 산호입니다.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산호만큼이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 로스팔로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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