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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4:13)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지만, 자신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의 위대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할 수 있다.”

바울이 말하는 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인간의 잠재능력이나 훈련된 능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즈음은 흔히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치고,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닙니다.

바울이 말하는 할 수 있음은 자신을 개발함으로써가 아니라, 무한하신 능력을 가지신 이를 힘입어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는 누구입니까?

인간들은 다른 이들에게 완전한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인간들은 심히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2:22)

바울은 모든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은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어떤 환경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분임을 믿고 있었고, 이것은 그의 철저한 신앙 고백이며 강한 확신이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의 생명적 관계 안에서 모든 형편에서 자족하게 되고 이길 힘을 갖게 됩니다. 이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비밀이며 참된 능력의 원천이입니다(Calvin).

 

나는 부족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봄철이 되면 아름다운 꽃이 피고 푸른 잎이 돋아납니다.

보이지 않는 뿌리에서 수분을 빨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이지 않는 생명의 근원을 어디에 두었느냐가 문제입니다.

주님께 우리의 능력의 근원을 둘 때, 내가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