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방 4개국의 원유·천연가스 및 기타 천연광물 매장량 현황


한승수 총리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국과 아제르바이잔 등 4개국 공식 방문을 위해 11일 출국했다.
한 총리는 이번 순방에서 이들 나라로부터 우라늄 장기도입과 유전·가스전 개발협력, 광물 공동탐사 참여 등에 대한 각종 협정과 계약을 맺는 등 본격적 자원외교 행보에 나선다.

총리실은 이번 자원외교 순방을 시작으로 향후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자원 부국과의 에너지 협력벨트를 조성하고, 미래 에너지 자원개발 추진에 본격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순방에서 한 총리는 각국 정상들과 유전·가스전 공동개발 및 우라늄 등 광물자원을 안정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며, 건설·섬유·제조업 등 분야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현지 진출 방안 등도 협의한다.

역대 총리로는 처음 방문하는 투르크메니스탄과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카스피해 해상 유전과 가스전 개발 참여 등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할 방침이다.

한 총리는 가스와 석유 채굴시설 등 현장을 돌아보고, 30여만명에 이르는 이 일대 강제이주 고려인 동포와 간담회도 열 예정이다.

한 총리의 자원외교 순방에는 허동수 지에스칼텍스 회장과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신헌철 에스케이에너지 부회장 등 기업인 60여명이 동행한다.